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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폭력 덮기만 하는 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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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생시간: 12분 42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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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충주에서는 고등학생 1천 7백여 명이 연명으로 검찰에 집단 진정서를 제출
하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한 여고생의 자살 사건 배후에 있는 학교폭력의 실상을
밝혀달라고 요구한 것이었습니다. 집단 진정서 제출이라는 초유의 사태는 언젠가 자
신도 학교폭력의 희생자가 될 수 있다는 불안과 공포, 그리고 학교의 위신과 지역 사
회의 체면 때문에 학교폭력을 눈감으려 했던 어른들에 대한 불신과 불만에 표출이었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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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교문화재 주인은 누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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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생시간: 13분 32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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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조계종의 한 사찰이 삼성 문화재단이 갖고 있는 고승의 사리를 돌려달라는 소
송을 진행 중입니다. 또 다른 사찰에선 옛 절터에서 출토된 불교 유물을 놓고 문화재
청과 법정 다툼을 벌이고 있습니다. 최근 들어 부쩍 불교계가 사찰문화재에 대해 소
유권을 주장하고 나선 사례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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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먹다 남은 약이나 유통기한이 지난 약, 어떻게 처리하고 계십니까? 무심코 그
냥 쓰레기통에 버리거나 싱크대, 혹은 변기에 쏟아 붓고 계시진 않습니까? 약은 화학
성분인 만큼 완전히 분해되지도 않고 쉽게 사라지지도 않습니다. 그 독성이 지금 우
리가 식수로 사용하는 하천에 계속 흘러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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