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선 변호하면 떠오르는 것, 그것은 무성의하고 형식적인 변호입니다. 그런데 국선
변호에 대한 인식이 최근 들어 조금씩 달라지고 있습니다. 일반 수임사건을 포기하
고 국가에서 의뢰하는 형사사건만을 전담하는 이른바 국선전담 변호사들의 묵묵한
활약 덕분입니다. 수입은 절반 이하로 줄면서도 맡아야 할 사건은 훨씬 많은 험한
길, 전국에 단 20명만 있다는 이들이 왜 이 길에 뛰어들었는지 취재했습니다.
위기의 백두산.
재생시간: 13분 14초
제가 서 있는 이곳은 중국 길림성 연변 조선족 자치주 안도현의 이도 백화진이라는
곳입니다. 제 뒤로 보이는 곳이 바로 백두산 천지입니다. 최근 연변 조선족 자치주정
부가 가지고 있던 이 백두산에 대한 관할권이 길림성 정부로 넘어갔습니다. 백두산
의 체계적인 개발을 위해서라는 것이 중국 정부의 입장인데 왠지 석연치가 않습니
다.
아름다운 황혼.
재생시간: 14분 34초
여든이 넘는 나이에도 화실을 열어 수채화를 가르친다, 한 평생 이웃과 나누고 베푸
는 일을 즐기는 한 할머니의 인생 역정에 많은 이들이 감동하고 있습니다. 이웃과 더
불어 사는 법을 선친에게 배웠고 이런 훈훈한 이웃 사랑은 할머니의 후손들에게 면
면이 이어져 실천되고 있습니다. 3년 째 수채화 같은 인생을 살아온 큰 힘은 과연 어
디에서 나오는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