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곳은 황해북도 개성시입니다. 제가 서 있는 바로 이곳이 송도 삼절의 하나라는
박연폭포입니다. 금강산에 이어 개성이 열렸습니다. 남북화합의 교두보가 되고 있
는 개성을 취재했습니다.
독이 든 성배.
재생시간: 13분 31초
누가 와도 한국 축구는 달라지기 힘들다. 닷새 전 사퇴한 본프레레 축구 국가대표 감
독은 한 지인에게 이렇게 털어놓았습니다. 본프레레의 이 한마디 발언은 자신을 경
질시킨 데 대한 섭섭함을 넘어 우리 한국 축구가 많은 문제점을 가지고 있음을 강력
히 시사하고 있습니다. 잘하면 영웅이 되지만 못하면 역적이 되는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 대단한 명예만큼이나 큰 위험부담을 지닌 한국 축구대표 감독직을 한 외국 언
론은 ‘독이 든 성배’라고 표현했습니다.
'우리 것을 돌려 달라'.
재생시간: 14분 50초
프랑스는 약탈해간 외규장각 도서를 반환하라, 내년 한불수교 120주년을 맞아 1866
년, 병인양요 당시 빼앗긴 외규장각 도서를 되찾으려는 움직임이 다시 살아나고 있
습니다. 귀중한 문화유산이 150년 가까운 세월 낯선 이국 땅의 국립도서관에 있다는
사실은 아무리 생각해도 부끄러운 일입니다. 외규장각 도서 반환문제는 명백한 우
리 것에 대해서도 제 목소리를 내지 못하는 우리 외교의 안타까운 현실을 그대로 말
해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