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6회  ㅣ  200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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死, 누가 결정할 것인가?.
재생시간: 13분 0초
15년 동안 식물인간 상태로 병상을 지키던 한 미국 여성이 이틀 전 사망했습니다. 영
양을 위에 직접 공급하는 장치를 제거한 지 13일 만에 숨진 것입니다. 미국 사회는 
이 여성의 죽음에 찬성하는 쪽과 반대하는 편으로 나뉘어 치열한 다툼을 벌였습니
다. 
'친환경'의 허상.
재생시간: 12분 12초
요즘 아파트 광고를 보면 대부분 자연, 녹색, 친환경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건설회사
들은 저마다 최고의 친환경 자재들만을 사용한다고 대대적으로 선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소비자들은 반신반의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2580은 유명 건설회사들의 친환
경구호가 어디까지 사실인지 점검했습니다. 
소리없는 절규.
재생시간: 13분 27초
한 40대 가장이 딸 둘과 아내를 남겨둔 채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내 식구의 생
계를 어떻게든 꾸려보려고 노점상을 하다 벌금 70만원을 물게 되자 중압감을 견디
지 못했던 것입니다. 그 가장은 청각장애인이었습니다. 벌금통지서를 받아든 그는 
왜냐고 묻고 싶었고 또 항변하고 싶었을 겁니다. 그러나 우리 사회의 벽은 그의 소
리 없는 절규를 가로막고 말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