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1회  ㅣ  200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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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전쟁.
재생시간: 14분 8초
올 하반기부터 일본의 고시히카리, 미국의 칼로스 같은 대표적인 
고급 쌀이 수입된다. 우리 식탁에 수입쌀로 만든 밥이 오를 수 있
게 된 것이다.  이미 일부 소비자들은 밀거래되고 있는 외국 고급 
쌀을 사 먹는 상황이어서 국내 수요는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으로 음식점 등에서는 수익을 높이기 위해 중국산 같은 저가
의 수입쌀을 사용할 가능성이 높다.  
어쨌든 외국쌀이 정식 수입되면 국산 쌀과의 한 판 전쟁은 불가피
하다. 바야흐로 쌀 전쟁 시대를 맞아 외국 쌀의 정체는 어떤 것인
지 우리 쌀의 경쟁력 제고 방안은 무엇인지 등을 한.일 현지 취재
를 통해 알아본다. 
친일파의 더러운 땅 '이미 팔았다'.
재생시간: 13분 58초
치욕적인 을사조약이 맺어진 지 꼭 백년째 되는 올해.. 친일파 청
산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채 그 후손들은 ‘자신의 조상이 조국
을 배신한 댓가’로 얻은 땅을 되찾겠다며 나라를 상대로 소송을 내
고 있다. 역사 앞에 부끄러워 할 줄 모르는 친일파 후손들의 ‘더러
운 땅 찾기’ 행적을 추적, 보도한다. 

늦깍이 초등생.
재생시간: 13분 45초
우리나라 20세 이상 성인 인구 가운데 초등학교를 졸업하지 못한 
사람은 241만여명으로 전체의 7.4%에 달한다. 이들 가운데 상당수
는 문맹자들이다.  
이런 가운데, 올 3월 서울에 국내 최초의 성인 초등학교가 문을 연
다. 이달부터 접수를 받기 시작해, 전국 각지에서 신청자들이 몰려
들고 있다. 신청자중 3백여명은 벌써부터 학교에서 수업을 받고 있
다. 개학하면 학교 진도를 못따라갈까봐 미리 수업을 받고 있는 것
이다. 수업은 초등학교 교과서로 이뤄진다.  
뒤늦게 성인 초등학교를 찾은 이들의 사연을 취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