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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20회 ㅣ 2005-0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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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LD 한나라당 NEW 한나라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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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생시간: 10분 25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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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야당 한나라당에 쇄신 바람이 불 것인가? 이 문제를 놓고 한나
라당에서는 전에 없는 토론이 뜨겁다. 두 번의 잇따른 대선패배,
2,30대에게 외면당하는 현 상태로는 다음 대선에서 250만표 차로
패배할 것이란 당내 보고서가 나오고, '자아비판'의 목소리가
그 어느때보다 높다. 극우와 수구 이미지 벗기를 생존의 키워드로
삼고 있는 한나라당, 그들에 대한 젊은층의 정서와 지지층의 불만
은 무엇인지 살펴본다.
아울러 이에 대한 해법은 무엇이며, 한계는 없는지 당내 다양한 목
소리를 통해 들어본다. 그리고 한나라당의 이런 체질개선 움직임
이 당내 역학구도 조정에 그칠 것인지, 인적쇄신과 나아가서는 정
치권의 구도 자체에도 영향을 미칠지 그 파장을 짚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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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사회는 형법으로 낙태를 엄격히 금하고 있다. 하지만, 낙태는
불법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공공연히 이뤄지고 있다. 한해 낙
태건수는 120~150만건에 이를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원치않은 임
신-낙태'라는 악순환의 고리에 놓인 여성들에게 '불법'이라는 말
은 오히려 공허한 메아리로 맴돌고 있다.
여성들의 현실과 괴리감이 있는 낙태죄의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
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낙태를 선택하고, 경험하는 여성들은
많지만, 해서는 안될 선을 넘었고, 해서는 안될 일을 했다는 낙인
만 존재할 뿐, 여성의 권리는 없다는 것이다. 우리사회의 낙태에
대한 부조리한 단면을 취재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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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계에 무서운 신예가 등장했다. 박주영은 최근 열린 카타
르 8개국 청소년 축구대회에서 4경기 동안 9골을 터뜨리는 절정의
골감각을 선보였다.
골가뭄에 허덕이던 한국 축구팬들은 약관의 축구선수에게 한국 축
구의 미래를 걸고 을 정도다. 하지만 그 또래에서 통하는 플레이
가 과연 성인대표팀에서도 통할 수 있겠느냐는 의심의 눈길도 많
다. 또 자칫 그를 최고의 선수로 부추겼다가 끝없는 추락의 길을
걸을 수 있다는 지적도 있다. 분명 뛰어난 스트라이커임에는 틀림
없는 박주영, 그가 최고의 선수로 거듭 태어나기 위한 필요조건들
을 짚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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