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6회  ㅣ  2005-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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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는 마루타 ②.
재생시간: 12분 48초
지난주 방송에서 일부 산부인과나 피부과 등에서 의사가 아닌
의료기기상이 지방흡입수술을 자행하는 충격적인 현장을
고발했다. 환자들 모르게 교묘하게 이뤄지고 있는 불법 시술실태
가 적나라하게 드러난 것이다.  
하지만 방송이후 의사협회에선 불법 시술과 관련된 문제는 외면
한 채 기자 핸드폰번호와 이메일을 공개하는 등 악의적인 대응에 
나서고 있다. 불법 지방흡입수술 실태와 방송 이후 불거진 파장을 
후속보도한다.   
'깡 해드립니다".
재생시간: 15분 8초
쌀깡, 금깡, 상품권깡에 이어 기부금깡, 보험깡, 마트깡까지... 과
거 단말기에 카드만 긁으면 끝나던 카드깡이 이제는 물건을 사게 
한 뒤 그 물건을 되사고 현금을 지급하는 형태로 바뀌고 있다. 이
는 실물 없는 가짜 거래에 대한 단속이 강화되자 실물을 직접 사
게 한 뒤 되사는 수법을 이용하는 것이다.  
실제로 일단 물건을 사면 '불법 카드깡'으로 볼 수 없다는 대법원 
판례가 잇따라 나오자 업자들은 물건만 사면 안걸린다며 카드깡 
희망자들을 부축이고 있다. 법의 허점을 노린 카드깡 실태를 집중 
취재한다. 
'외팔이 격투사' 최재식.
재생시간: 13분 47초
외팔이 이종 격투기 선수 최재식씨. 여섯살 때 사고로 오른팔을 잃
었다. 최씨는 이종격투기 'Gimme5'에서 일반 선수들을 상대로 지
금까지 11전 9승 7KO의 놀라운 성적을 올리고 있다. 최씨가 걸어
온 길은 결코 순탄치 않았다. 
장애 때문에 대학 무도학과 입학을 거절당하기도 했다. 
고난과 역경의 연속이었지만 희망을 잃지 않은 26살 장애인 격투 
선수의 삶을 따라가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