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1회  ㅣ  2004-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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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협정은 위헌?.
재생시간: 13분 28초
용산 미군 기지를 경기도 평택으로 옮기는 이전협정이 2년여에 
걸친 한미간의 협상 끝에 타결돼 지난 10월 정식 서명을 마치고 
현재 국회의 비준 동의를 앞두고 있다. 비준 동의안은 오는 26일 
국회 해당 상임위에 상정될 예정이다. 그러나 국회 비준을 앞두고 
있는 용산 기지 이전협정은 32억 달러에 달하는 이전 비용을 전액 
우리가 부담하도록 하고 있어 불평등 협정이라는 비난을 받고 있
다. 
또한 비용의 상한선조차 정해지지 않은 포괄협정을 국회 비준 동
의의 대상으로 하는 것은 위헌의 소지가 있다는 지적도 있다. 국
회 비준을 앞둔 용산 기지 이전협저의 문제점을 따져본다.
집중해부.
재생시간: 13분 47초
개발계획이 불확실한 지방의 토지를 유명인사를 동원해 허위, 
과대 광고하는 수법으로 일반인이나 친지들에게 비싼 값에 판다. 
이른바 기획부동산. 그러나 땅을 산 사람들은 이내 후회하게 된
다. 
개발 가능성이 없는 땅인데다 재산권마저 행사하지 못하는 처지
에 놓이기 일쑤이기 때문이다. 사기를 당했다고 하소연해도 소용
없다. 한 번에 보통 수 백 억원의 이득을 남기는 기획부동산 업체
들은 조직폭력배를 동원하기도 하고, 정치자금을 제공하기도 한
다. 하지만 수사기관은 속수무책이고, 정부당국도 손을 놓고 있다.
날로 폐해가 커져가고 있는 기획부동산의 실체를 집중 해부한다.
“모성을 볼모로” - 학교 급식당번제.
재생시간: 14분 5초
초등학교 1,2학년 엄마들은 누구나 급식당번을 해야 한다. 
한 달에 두 번 정도 학교에 가서 밥을 나눠주고 교실청소를 한다. 
그러나 직장을 가진 엄마들은 참 난감하다. 그래서 친정엄마와 
파출부가 대타로 나서기도 하고, 남편과 교대로 밥을 퍼주기도한
다.  
사정이 이렇건만 싫은 소리를 할 수 없다. 내 아이에게 불이익이 
올 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급식당번제, 녹색 어머니회, 명예교사
제 등등... 
우리 공교육에는 엄마들을 학교가 해야 할 일을 학부모에게 전가
시키는 현상이 일반화 돼 있다. 모성본능에   의존해 학교가 운영
되는 현실! 
과연 올바른지, 교육부와 여성부는 책임이 없는지 진지하게 모색
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