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8회  ㅣ  200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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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 장기이식.
재생시간: 16분 37초
현재 장기이식을 기다리고 있는 환자 수는 1만 2천 여 명. 
하지만 올 한 해 국내에서  이뤄진 장기이식 수술은 150여건에 
불과, 평균 663일을 기다려야 한다. 하루가 급한 환자들로서는 
중국에 가서라도 장기이식을 받을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중국의 경우 병원을 통한 장기거래가 합법적인데다가 장기 공급량
도 넉넉해 일주일에서  열흘 정도면 이식수술을 받을 수 있다. 
문제는 부작용. 중국에서 장기이식 수술을 받은 환자의 절반 
가까이가 부작용(사망 8명, 합병증 30%, 조직 거부반응 40%)을 
겪었다는 조사결과가 최근 발표됐다. 뒤떨어진 의술과 시설, 
문엇보다 철저히 검증되지 않은 사형수의 장기를 사용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중국 현지 취재를 통해 원정 장기이식의  
실태와 문제점을 알아본다.
신(神)이 내린 사람들.
재생시간: 12분 52초
우리 주벼에는 무병(巫病) 혹은 신병(神病)을 앓는 사람들이 있
다. 원인도 모르게 몸이 아프고 환청과 환각에 시달린다. 
현대의학으로도 고칠 수 없는 이 고통은 전통 무속인 내림굿을 
통해 치유된다. 결국 우리 전통무속의 입장에서 보면 신병이란 
무당, 무속인이 되는 통과의례이다. 신병을 앓는 사람들과 앓았던 
유명 무속인들의 사례, 그리고 내림굿 현장 취재를 통해 이들의 
거듭남과 전통문화로서의 무속의 가치 등을 되새겨본다.
대안교육을 찾는 사람들.
재생시간: 10분 19초
획일적인 교육, 입시 위주의 교육에 아이들을 맡기고 싶지 않다며 
제도권 교육이 아닌 대안교육을 찾는 부모들이 늘고 있다.  
그들이 찾는 교육은 아이들이 체험과 토론 통해 느끼고 생각하며 
자율적으로 행동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교육이다.  
대안교육을 하고 있는 작은 학교와 그런 학교를 준비하고 있는 학
부모들을 통해 교육의 진정한 의미는 무엇인지 생각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