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5회  ㅣ  200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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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헌… 혼란.
재생시간: 9분 41초
헌법재판소가 '신행정수도 건설을 위한 특별조치법'에 대해 위헌
결정을 내렸다.
주된 근거로 내세운 관습헌법을 두고 각계에서는 치열한 논란이 
벌어지고 있고 
정부와 여당은 당혹감속에 국민여론을 주시하고 있다.
공황상태에 빠져있는 대전 충청 지역, 위헌 결정이 몰고온 파장을 
취재한다.
'짐승'의 범죄.
재생시간: 11분 57초
최근 경기도 연천의 한 마을에서 초등학교 학생 5명이 성폭행을 당
했다. 범인은 마을 청년. 피해자들은 부모의 보호를 제대로 받지 
못하는 결손가정의 아이들이였다.
이처럼 최근 들어 어린이에 대한 성폭행, 성추행 사건이 급증하고 
있지만 학교 등 보호해야 할 당국은 쉬쉬하는데 급급하고, 경찰 수
사 역시 지지부진하기 일쑤다. 다양한 아동 성폭행 피해 사례와 은
폐기도 사례를 통해 사안의 심각성을 보여주고 피해 아동들의 비
디오 증언 문제 등 법적인 맹점도 지적한다. 
'청백리'의 거짓말.
재생시간: 11분 43초
자신의 여동생 집으로 배달된 현금 2억원이 든 굴비상자를 시청 감
사실에 자진 신고한 안상수 인천시장. 
청렴한 공직자의 표상처럼 비춰졌던 그가 결국 한달 뒤 특가법상 
뇌물수수 혐의로 입건됐다. 누가 줬는지 모르겠다, 그 업자가 누군
지 모른다, 알지만 만난 적 없다, 몇번 만났지만 돈 받은 적 없다 
등등...각종 의혹을 두고 이런식으로 거짓말을 해온 안 시장의 발
언을 엮어 '거짓말 퍼레이드'를 보여주고 과연 진실은 무엇인지 밝
혀본다.
기대와 좌절.
재생시간: 9분 20초
시민단체가 국회 국정감사를 해 온 지 10년. 이번 17대 국회 첫 국
감에도 다수의 시민단체와 시민 기자들이 모니터에 참여하고 있
다. 금배지만의 성역이었던 국감은 이제 시민과 NGO, 그리고 국
회의원들이 함께 호흡하는 공간으로 변모했다.
17대 국회 첫 국감은 대다수 의원들이 초선으로 채워진 만큼 초보
의원들의 의욕과 신선함이 엿보인다. 하지만 구태와 권위의 모습
도 여전히 남아있다. 
시민기자들의 눈에 비친 국정감사 현장의 천태만상을 보여주고 이
들이 바라는 정치상을 조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