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4회  ㅣ  2004-10-17   
조회 :
기러기 가정 펭권아빠.
재생시간: 13분 23초
경기가 나쁘다해도 유학연수를 가는 인원이 매년 2만명에서 3만
명, 작년의 유학 연수비만 18억 달러, 학부모들은 못 믿을 한국의 
교육현실과 더 나은 영어교육을 위해 자녀를 해외에 보낸다고 한
다. 
한국에 남은 기러기 아빠는 수천만원이상 하는 유학비용을 부담하
느라 단칸방 생활을 하기도 하며 때론 방탕한 생활에 빠지기도 한
다. 
자녀들과 함께 간 엄마들도 힘들긴 마찬가지다. 하지만 한켠에서
는 호화생활을 하며 탈선하는 등 가정파탄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가족의 단란함을 버리고 선택한 해외 유학과 생이별이 정말 나은 
미래를 위한 것인지, 유학생 가족들이 밀집한 미국과 캐나다를 현
지 취재한다. 
'수시'와 등급제.
재생시간: 12분 0초
일부 사립대학들이 고교 등급제를 시행해온 것이 사실로 확인됐
다. 
그러나 대학들은   강경한 태세다. 학력차가 존재하는 것은 엄연
한 현실이며 학생 선발은 대학의 자율이라고 주장한다. 사람은 모
두 다르다. 
얼굴이 다른 만큼 재능도 제각각이다. 우리 대학들은 과연 그런 다
양성을 인정하고 학생의 재능을 발굴, 육성하는 대학 본연의 역할
에 얼마나 충실하려 노력해 왔는가. 대학 편의주의에 젖어 '성적 
줄세우기'에 의한 '우수학생'   선발이라는 과거의 입시관행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건 아닌 지, 입시에 억눌려 사교육에 자리
를 뺏긴 공교육 정상화는 외면하고 있는 건 아닌가 스스로를 되돌
아 보아야  한다는 지적도 적지 않다.
거리로 나온 보수.
재생시간: 13분 59초
보수계층의 원로 인사 1400여명이 국가보안법 폐지 등을 요구하
는 시국선언을 했다. 지난 10월 4일에는 서울 시청 앞 광장에 기독
교단체와 보수단체들이 1O만여명이 모인  대규모 집회를 열었다. 
그들은 국가보안법 폐지, 사립학교법 개정, 과거사 진상 규명, 행
정수도 이전 등에 반대하며 반정부 목소리를 높여가고 있다. 거리
로 나온 보수, 그들의 목소리를 들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