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2회  ㅣ  2004-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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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일류의 탄압.
재생시간: 13분 31초
불법적인 위치추적을 당한 삼성 SDI의 현직 직원 4명 가운데
3명이 검찰고소를 취하했다. 그 배경에는 회사측의 집요한 
협박과 회유가 있다.
현장간부들의 녹취와 고소를 취하한 사람들의 심경 토로를 통해
삼성측의 비열한 노동탄압 실태를 고발한다. 이와 함께 삼성 SDI
대표의 국정감사증인 선정문제를 둘러싼 논란을 들여다보고, 
불법위치추적 범인의 단서도 제시한다.
'선수이고 싶다'.
재생시간: 13분 21초
이번 아테네 장애인 올림픽에 참가한 장애인 선수들이 
아테네 입성에서부터 진을 빼야 했다. 전세기가 아니어서 비행기
를 갈아타는데만 한나절이 넘게 걸렸다. 같은 메달을 따와도
장애인 선수들은 정상인에 비해 형편없는 대접을 받는다.
생활체육을 즐기려는 일반 장애인은 물론 장애인 선수들조차도 
체육관 시설을 이용하지 못하는 게 현실이다.
장애인 체육을 순수 스포츠가 아닌 재활의 개념으로 묶어 놓은 
법과 행정력, 아테네 패럴림픽을 계기로 홀대받고 있는 장애인 
체육의 문제점을 진단한다.
반기업 반부자.
재생시간: 13분 31초
최근 경기악화가 심하다며 아우성이다. 이런 가운데 기업에서는
특히 反기업정서 때문에 국내에선 기업을 못하겠다고 말한다.
그래서 자본의 해외유출이 심각하다는 것이다. 또한 反부자
정서까지 있어, 소비를 이끌어야 할 부자들의 소비도 위축됐다고 
말한다. 그런데 이런 문제가 모두 정부의 반기업 정서와 정책
때문이라고 재계는 주장한다.
그러나 자본의 해외유출의 상당부분은 투기자본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부자들의 소비 문제도 유통업계와 카드업계를 통해 나타
나는 수치는 지극히 정상적이며 오히려 늘어나는 상황이다.
실체가 모호한 반기업 정서와 반부자 정서를 부추기는 건 도대체
누구고 그 이유가 뭔지 취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