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공주시, 연기군이 신행정수도 예정지로 발표되면서 이 지역
에는 투기 바람이 더욱 거세지고 있다. 이미 토지의 절반 이상은
외지인 소유로 되어 있는데도 부동산업자와 투기꾼들이 대거 몰려
들어 폐농가는 없어서 못 팔 지경이고 이주 보상을 노린 위장전입
에서 알박기, 유실수 심기 등 자칫 '투기광풍'이 몰아칠 기세다.
그런가하면 헐값에 농지가 수용되는 농민들은 어디로 가야할 지
막막하다.
신행정수도 예정지에 부는 갖가지 투기바람을 현장 르포 형식으
로 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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