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0회  ㅣ  2004-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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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병! 다시 기로에….
재생시간: 11분 37초
이라크 팔루자에서 무장 괴한들에게 납치됐던 김선일씨... 애절하
게 살려달라고 울부짖던 모습은 전 국민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무사히 살아돌아기를 바라던 가족과 국민들의 염원을 뒤로한채 끝
내 김선일씨는 피살됐다.  정부의 뒤늦은 대처와협상방법, 납치시
점에 대한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이를 둘러싸고 파병을 둘러싼 찬
반논쟁이 뜨겁다.  
피랍에서 피살까지... 파병을 둘러싼 논란을 취재해본다. 
고래가 몰려온다.
재생시간: 13분 52초
한반도에 심심찮게 고래가 나타나고 있다. 그물망에 걸려서 죽는 
고래가 많다고 한다. 고래 한 마리를 잡으면 4-5000만원에 경매에 
팔아넘기기 때문에 어부들은 우스갯소리로 고래를 바다의 로또라 
부르기도 한다. 도대체 한반도의 고래는 얼마나 되고, 어느 정도
의 시장이 형성돼 있는 것일까? 해체된 고래는 도대체 어디에 쓰이
는 것일까 ? 우리가 알고 있는 고래에 대한 상식 그 너머의 세계로 
들어가본다.
수해복구비 '눈먼 돈'.
재생시간: 13분 10초
해마다 수해가 나면 언론은 '人災'라고 떠들고, 중앙정부는 수조원
의 복구비를 지방자치단체에 내려보낸다. 그러나 그 뿐, 그 돈이 
누구에 의해 어떻게 쓰여지는 지에 대해서는 별 관심이 없고, 해
가 바뀌면 또 다시 ‘人災'는 반복된다.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드물
게 전남 고흥군의 시민단체가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고 그 결과 
2002년 태풍 루사 피해복구 과정에서 부실공사와 불필요한 공사, 
심지어 피해가 전혀 없는 곳에 복구비를 신청하는 이른바 유령공
사까지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전남 고흥군의 사례를 통해 수해
복구비 집행 난맥상을 살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