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전쟁이 점차 확산될 기미를 보이면서 미국의 통제력은 점
차 힘을 잃어가고 있다. 팔루자에서 미국인 3명이 처참한 죽음을
당한 데 대한 보복으로 미국은 팔루자를 봉쇄하고 이슬람 사원을
폭격하기도 했다.
이라크 저항세력에 인질로 잡힌 일본인 3명의 모습이 보도되면서
일본은 파병 철회 시위로 몸살을 앓았고 미국의 동맹국들은 하나
둘 이라크에서 발을 빼고 있다.
파병이 예정된 우리나라에서도 시민단체 등을 중심으로 파병철회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위기감이 고조되는 이라크 한미 동맹의 특수성, 우리의 선택은 무
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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