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7회  ㅣ  2004-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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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도망자.
재생시간: 12분 44초
“나는 결백하다, 억울하다, 검찰이 해도 너무한다..“ 한결같은 목소
리에 무죄를 주장하며 모두 판에 박힌 논리를 내세우는 7인의 의원
들. 한나라당 박주천, 박재욱, 박명환, 최돈웅 의원과 민주당 박주
선, 이훈평 의원, 그리고 열린우리당 정대철 의원.. 지난해말 국회
에서 체포동의안이 부결됐지만 방탄 국회가 해산되면서 이들에 대
한 사전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끝을 보겠다는 검찰과 선거를 앞두고 어떻게든 구속만은 피해보려
는 의원들의 숨바꼭질을 뒤쫓아본다.
改惡을 추진하는 사람들.
재생시간: 13분 44초
정치 개혁을 하겠다며 야심차게 출발한 국회 정개특위. 
그러나 이들이 추진하는 것은 선관위의 조사권을 박탈하고 선거
법 위반 사범에 대한 벌금을 과태료로 낮추는 것들이다. 불법선거
운동에 강력히 대처하겠다며 만든 법들이 국회의원들의 손에 의
해 개악되고 있는 것이다. 
특위위원들이 일치단결해서 추진하고 있어, 익명성이 보장되기 때
문에 비난의 화살도 맞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개악을 추진하는 의
원들의 구체적 면면과 그 내용들을 파헤친다.
불법체류의 굴레.
재생시간: 12분 38초
4-5배를 초과하는 과다송출료를 현지 송출회사에 내야 그나마 한
국에 올 수 있는 네팔 노동자들... 한국만 오면 한달에 1백만원은 
벌 수 있다는 말을 믿고 10년을 벌어도 갚기 힘든 금액의 송출료
를 지불한 채 오지만 실제로는 5-60만원 밖에 받지 못하고 있다. 
또한 현지의 내전으로 4-50% 가량 육박하는 이자를 감당하기도 
힘든 상황이다. 하지만 송출회사는 정작 한국에서의 실상을 폭로
했다간 바로 추방시키겠다며 이들을 협박해 실제 영수증은 규정대
로 써주고 있다. 
따라서 3년은 일해야 겨우 송출료와 이자를 갚을 수 있어 불법 체
류는 당연한 것이라고 말한다. 송출회사의 무자비한 횡포와 이를 
방치하고 있는 한국과 네팔 정부, 네팔 현지 취재를 통해 그 실상
을 고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