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4월 13일 (일) / 제 431 회
1. ‘커피한잔’의 비극 담당 : 강명일 기자
‘커피 한 잔’ 때문에 교장은 죽음을 택했고 여교사는
따가운 눈총속에 두문불출 하고 있다.
전교생 60명, 조그만 시골학교에서 벌어진 이 사건으로
지금 우리 교육계는 벌집 쑤신 듯 온통 야단법석이다.
도대체 무엇이 죽음으로 몰고 갔는지, ‘커피 한 잔’속의
비극을 들여다본다.
2. 또 다른 전쟁-심리전 담당 : 문소현 기자
가공할 첨단 정밀무기와 융단 폭격앞에 무너진 바그다드..
이렇게 쉽게 후세인 정권이 무너진 배경에는 미국의 치밀하고
교묘한 심리전이 숨어있었기 때문이란 분석이 나오고 있다.
이라크 역시 부상당한 민간인을 반복적으로 TV에 내보내면서,
전세계의 반전 여론을 자극했다.
거짓 정보와 역선전을 이용한 치열했던 미국과 이라크측의
심리전을 취재한다.
3. 역전극 또는 단막극 담당 : 권순표 기자
노무현 취임이후 우리사회의 주도권은 극적으로 역전되고 있는
데...
평생 아웃사이더들이 청와대로, 주도권을 놓지 않았던 세력들은
서서히 권력을 잃어가고 있음을 우리는 목격하고 있다.
在野에서 청와대 수석보좌관으로 변신한 인사들과 이제는 재야를
주장하는 보수권 인사들의 상반된 목소리를 통해 우리 사회의
바뀐 현주소를 짚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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