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새벽 1시를 기해 중앙노동위원회의 직권중재 회부 결정에 불복하고 파업
에 돌입한 한국철도공사 노조! 본격적인 출근이 시작되는 2일의 혼잡을 앞두고 교섭
을 벌였지만 결렬, 출근길 교통 대란은 현실화 됐다. 특히 철도공상의 운행비율이 높
은 지하철 1호선과 3호선, 4호선, 그 중에서도 하루 평균 230만 명이 이용하는 인천,
수원 방면 지하철은 운행간격이 최대 20분까지 지연되는가 하면, 지하철 이용이 어
려워지자 자가용을 이용한 출근이 증가! 열차에 이어 서울과 인근 도시를 잇는 도로
까지 정체를 빚기도 했는데... 철도 파업 후 첫 출근길! 시민들이 겪는 고통의 교통
대란 현장을 취재한다.
(시작 시간 : 01분 06초 ~ / 총 9분 54초)
아줌마 강사 전성시대!.
주부경력이 곧 경쟁력이다!? 아줌마로 살면서 터득한 노하우를 100% 살려 강사로 활
약하는 사람들이 있었으니... 연예계 소문난 짠순이 탤런트 전원주씨는 주부로 살며
재산 불린 경험을 전하는 재테크 강사로 바쁜가하면, 출산 후 23kg나 불은 몸 때문
에 운동을 시작했다 건강한 몸매관리 비결을 전파하는 헬스 강사 백순옥씨. 동네방
네 소문자자한 요리솜씨를 살려 요리강사가 된 주부와, 아이와 함께 놀아줄 놀이를
궁리하다 전래놀이 강사가 된 주부까지... 평범한 아줌마의 위치에서 새로운 희망과
가능성을 발견, 인기 강사로 대변신한 위풍당당 아줌마들을 만난다.
(시작 시간 : 11분 14초 ~ / 총 10분 33초)
아주 특별한 브리핑.파란 눈 취재팀의 보신탕 체험기! , 생명 지키는 적외선 감지기!
1. 파란 눈 취재팀의 보신탕 체험기!
영국 BBC방송 취재팀이 한국의 보신탕 문화 체험을 위해 우리나라를 방문했다!
BBC 취재팀은 용인과 안성지역의 식용견 농장과 도축장, 보신탕 전문 음식점 등을
방문, 시식까지 거친 뒤 한국의 식문화로써의 보신탕을 재조명할 계획이라고 하는
데... 파란 눈의 취재진이 체험하는 보신탕! 과연 그 반응은 어떨까? 원더풀 보신탕
체험기를 동행 취재한다.
2. 생명 지키는 적외선 감지기!
명화가 소장 돼 있는 미술관에서나 있을법한 적외선 감지기가 건대입구역 지하철 승
강장에 설치됐다! 스크린 도어처럼 시민의 안전을 위해 설치된 안전장치인 셈! 그런
데 하루에도 수 백 번씩 울리는 경보에 역무원들 업무차질을 빚을 정도라고. 호기심
반 장난 반 센서를 건드리거나 신문이나 우산 등을 잘못 들어 올려 울리는 경우가 많
기 때문이라는데... 적외선 감지기 때문에 벌어지는 해프닝과 적외선 감지기, 스크린
도어와는 무엇이 다른지 알아본다.
(시작 시간 : 21분 48초 ~ / 총 9분 13초)
찾아라! 숨은 뉴스 1인치.휴게소 음식! 부르는 게 값?
먼 여행길, 잠깐의 휴식을 위해! 급한 화장실 용무를 볼 때! 출출함 달래기 위해 꼭
한 두 번은 들리게 되는 휴게소! 그러나~ 내린 김에 간단하게 요기라도 할라치면 만
만치 않은 음식 가격에 입이 떡 벌어진다. 우동 한 그릇이 5000원! 뿐만 아니라 같은
음식도 휴게소마다 가격이 천차만별! 대체 왜 이렇게 비싼 것일까? 휴게소 음식 값
의 실체! 찾아라 숨은 뉴스 1인치에 낱낱이 밝혀본다.
(시작 시간 : 31분 02초 ~ / 총 5분 51초)
군청 간부 여직원 성추행! 계속되는 공직자들의 성추.
지난 1일, 전남 군청 간부 공무원이 두 명의 여직원을 성추행했다는 증언이 나와 파
문이 일고 있다. 여직원 A씨에 따르면, 지난 1월 25일 곡성읍장 문 모 씨가 노래방에
서 자신의 뺨에 입을 맞추고, 다른 여직원 B씨의 엉덩이를 만졌다는 것인데... 현재
문 씨는 모든 혐의를 부인하고 있고 곡성군은 문 씨를 곡성군청 과장으로 인사 발령
을 했다. 지난달 24일 벌어진, 최연희 의원의 여기자 성추행 사건! 그리고 이번 사건
까지 공직자들의 성추행 사건에 이어지면서 비난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공직자 성폭력 사건들에 대한 솜방망이 징계가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이번 최
연희 의원 역시, 제도적 맹점 때문에 자진 사퇴를 하지 않는 이상, 국회의원에서 제
명할 수 없는 상황! 성범죄들에게 쇠고랑을 채워야할 공직자들의 연이은 성추문! 사
건의 전말과 함께 문제점을 취재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