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에 있었던 우리나라 국가대표팀과 멕시코 국가대표팀과의 평가전! 이로써
우리나라는 해외전지 훈련의 마지막 평가전을 모두 치러냈다. 이로써 공식, 비공식
평가전 성적은 4승 1무 3패! 이로써 일단 독일월드컵을 앞둔 우리나라 대표팀의 모의
고사가 끝난 셈! 그렇다면 지금까지의 경기를 통해서 본 국가대표팀에 대한 평가는
어떠할까? 무엇보다도 이번 해외 원정 최대 화두는 바로 포백 라인! 이 전술은 가능
성과 문제점을 함께 안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중요 순간마다 골 결정력 부
족이라는 고질적인 허점을 안고 있다는 지적이다. 110여일 앞으로 다가온 독일 월드
컵! 지금까지의 경기에 대한 평가, 그리고 앞으로 남은 숙제까지... 전․현직 국가 대표
팀과 축구 전문가들을 통해 분석해 본다.
(시작 시간 : 02분 16초 ~ / 총 12분 6초)
찾아라! 숨은 뉴스 1인치.대표팀 유니폼, 베일을 벗겨라!
2006년 독일월드컵의 신화에 도전할 국가대표 선수들의 유니폼이 공개됐다!! 2002
년 유니폼보다 더 강렬한 색상에 한국의 전통미를 가미, 칼라대신 한복의 동정을 따
바꾼 V자 깃과, 용맹한 호랑이 무늬는 물론 우리 선수들의 불굴의 의지를 표현한 '투
혼'이라는 문구까지!! 뿐만 아니라 기능성도 대폭 강화됐다고 하는데... 2006! 국가대
표 유니폼에 숨겨진 비밀!! 찾아라, 숨은 뉴스 1인치에서 밝혀본다!
(시작 시간 : 14분 23초 ~ / 총 6분 52초)
일하기 싫어요! 대한민국 니트족 등장.
‘Not in Employment, Education or Trainning’ 즉 ‘직업이 없으면서 학교에도 가지
않고 직업 훈련도 받지 않는 사람’ 이른바 니트족이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
다. 한국노동연구원이 통계청의 경체활동 인구조사를 분석한 결과 일자리를 구하려
는 시도조차 않는 비구직 니트족인 80만 명을 넘으며 97년부터 2002년까지 87.1%
나 증가! 같은 기간 18.3% 증가하는데 그친 일본보다 훨씬 더 심각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주목할 것은 우리나라의 니트족의 경우 장기 실업이라는 사회적인 현상과 함
께 맞물려 있다는 것! 계속되는 실업으로 인한 근로의욕저하가 니트족으로 이어지
고 심각하게는 사회 구성원으로 역할하지 못하는 은둔형 외톨이로 발전하게 될 수
도 있다는데... 2006, 신빈곤층으로 떠오르는 니트족의 실태를 통해 그 문제점과 해
결책을 함께 모색해 본다.
(시작 시간 : 21분 35초 ~ / 총 11분 27초)
아주 특별한 브리핑.누가 나무를 잘랐을까?, 양심을 비추는 거울
1. 누가 나무를 잘랐을까?
1000만 그루 나무심기에 나서고 있는 광주시! 그런데 이달 초 서구의 한 상가 앞에
심어진 15년생 느티나무 가로수 여섯 그루가 싹둑! 잘라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광주
시는 전지 수준을 넘어 허리 부분까지 절단 된 것으로 보아 누군가에 의한 훼손으로
추측,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는 등 강력 대응을 예고한 상태다. 도대체 누가, 왜, 나무
를 자른 것일까? 그 진실을 추적해 본다.
2. 양심을 비추는 거울
일상 생활에서 뗄레야 뗄 수 없는 생활필수품 거울! 그런데 경남 창원시에 지름 1m,
높이 1.3m의 거울이 등장했다. 이름하야 양심거울! 이는 창원시에서 쓰레기 불법투
기를 막기 위해 설치한 것! 쓰레기를 버릴 때 자신의 모습은 물론 양심까지 비춰 쓰
레기 불법투기를 막는 효과를 누리고자 했다는데... 양심거울! 설치하던 날, 주민들
의 반응과 그 효과에 대해 알아봤다.
(시작 시간 : 33분 03초 ~ / 총 8분 6초)
학교 앞 아파트 재건축! 학생들 등교거부사태.
서울의 한 중학교 학생과 학부모들이 학교 인근 아파트 재건축 공사로 인한 석면, 소
음 피해를 호소하며 등교 거부에 나섰다. 이들은 학습권 보장을 위해 학교이전을 요
구하고 있지만, 학교 이전에 드는 예상 비용 26억 중 15억만 부담하겠다는 시공사측
과 해당 교육청과의 입장 차이로 현재로선 학교 이전이 불가능한 상태! 이에 해당교
육청은 신입생 배정을 중단하고 2학년생 전원을 인근 중학교에 분산 배치했지만, 3
학년생들은 교우관계와 새 학교 적응 문제로 전학을 거부! 인근 중학교 학부모들은
전학생으로 학급당 학생 수 증가하게 되면 교육의 질이 떨어질 우려가 있다며 강하
게 반발하고 있는데... 3월 새 학기를 앞두고,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한 채 극단으
로 치닫고 있는 원촌중 사태! 원인과 해결책은 없는지 모색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