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5회  ㅣ  2006-02-06    다시보기: 조회 : 공인된 도박판, “금요경마” 광풍!. 한국마사회가 지난해 10월부터 부산, 경남 경마장 개장과 함께 ‘금요 경마’를 시작하 면서 ‘평일 경마 중독자’들이 늘고 있다. 마사회에서 직영으로 운영하는 서울 곳곳의 장외발매소에서 매주 금요일 직장인, 자영업자, 학생, 주부에 이르기까지 하루 천여 명이 넘는 사람들이 몰려 경마에 열을 올리고 있는 것인데. 하루에 20~50만원이 넘 는 돈을 쏟아 붓고, 자려고 누우면 눈앞에 말이 달리는 환상이 보여 끊을 수 없다는 중독자뿐 아니라 장외발매소가 입주해있는 서울 도심의 빌딩들은 경마하러 오는 사 람들로 북새통을 이뤄 그야말로 홍역을 앓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을 두고 마사 회는 정부 승인 하에 시작한 것이니 금요경마는 아무 문제없다고 입장을 밝히고 나 섰는데. 투기와 도박을 부추기고 있는 금요경마 현장을 취재한다. (시작 시간 : 01분 09초 ~ / 총 9분 41초) [해외르포] 열풍! 조기 영어연수. 겨울방학이 되자 부모들은 부담이 되지만 안보내자니 찜찜해서 초등학생들을 해외 로 보내는 대열에 합류하고 있다. 인천공항은 미국 호주 필리핀 등지로 영어캠프에 떠나는 아이들로 발 디딜 틈 없다. 마찬가지로 이맘 때 밴쿠버 공항은 영어캠프에 온 초등학생부터 단기어학연수 온 대학생까지 한국인들 천지가 된다. 과연,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유학을 선호하고 보내려는 이유는 무엇일까? 실제로 캐나다로 유학 을 떠나는 초등생을 Follow해 출국부터 첫 수업, 홈스테이까지 아이의 적응 모습을 살펴보고, 득과 실을 지켜본다. 아울러 학교 교사나 관계자들의 (비판적) 견해도 들 어본다. (시작 시간 : 10분 51초 ~ / 총 11분 20초) 아주 특별한 브리핑.잇따른 비상구 추락사고, 왜?, 으쓱~ 으쓱~ 키 크는 체조! ■ 잇따른 비상구 추락사고, 왜? 위급한 상황을 피해 안전한 곳으로 인도한다는 비상구! 그러나 이 비상구에서 추락 하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지난 2월 1일, 광주의 한 건물 복도에서 비상구를 통해 건물 밖 7미터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건물 2층 복도에서 밖으로 통해있 는 비상구, 그러나 비상구 밖은 말 그대로 낭떠러지였다. 이와 같은 비상구 낭떠러지 는 전국적으로 천여개에 달하지만 관계법령은 2년간의 유예기간을 거쳐 올해 5월부 터 시행될 예정이어서 문제가 되고 있는데~ 계속되는 비상구추락사고의 문제점을 알아본다. ■ 으쓱~ 으쓱~ 키 크는 체조! 호호백발 할아버지부터 꼬맹이 유치원생까지 운동 전이면 꼭 빼놓지 않고 하게 되 는 국민체조! 2006년, 이제는 국민체조 대신 '키 쑥쑥 체조'다! 집, 학원을 오가며 운 동량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우리 아이들을 위해 교육인적자원부에서 새롭게 만든 "우 리 몸을 깨우는 영양체조". 딱딱한 국민체조 대신 아이들 성장에 도움이 된다는 '키 쑥쑥 나는야 롱다리'부터 졸음을 쫓는 체조까지 다양한 음악과 동작들로 꾸며졌다는 데~ 국민체조를 대신해 우리 아이들의 성장에 도움을 주는 으쓱~ 으쓱~ 키 크는 체 조의 효능은? (시작 시간 : 22분 13초 ~ / 총 9분 17초) 찾아라! 숨은 뉴스 1인치.제복만 입으면 경찰? "잠시 검문 있겠습니다~" 훔친 경찰복으로 경찰을 사칭, 술집에서 미성년자 음주단 속을 하던 30대가 붙잡혔다. 어색한 행동을 이상하게 생각한 시민의 신고로 구속이 된 것인데~ 일반인들은 제복을 보고 경찰임을 확인할 수밖에 없는 것이 사실!! 그렇 다면 일반인들은 가짜 경찰을 얼마나 구분해 낼 수 있을까 거리에서 직접 만난 시민 들과 실험을 통해 경찰 제복의 맹점과 진짜 경찰을 구별해내는 법을 알아본다. (시작 시간 : 31분 31초 ~ / 총 6분 23초) [긴급점검] `스크린 쿼터` 축소 논란. 정부가 미국과의 자유무역협정을 재개하기 위해 스크린쿼터 축소를 확정하자 영화 계가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다. 영화인들은 지난 토요일부터 광화문에서 ‘릴레이 1인 시위’를 시작했고, 100여명의 영화인이 매일 철야농성을 하고 있다. 외국 영화의 점 유율이 높아지면 투자자들이 외국 영화 수입에만 주력해, 한국 영화 제작 편수가 줄 어드는 등 한국영화의 입지가 좁아진다는 것. 프랑스 등 해외의 문화단체까지 한국 의 스크린쿼터를 지지하고 나섰다. 그러나 여론이 곱지만은 않다. 일반 시민들은 스 크린쿼터가 ‘이제는 한국영화가 외국영화와의 경쟁에서 승산이 있다’는 의견과 심지 어 ‘스크린쿼터는 일부 영화배우와 메이저 영화사의 밥그릇 싸움’이라는 의견까지 다 양한데. 과연 ‘스크린쿼터 축소’는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기회인가, 문화주권을 상실 하는 것인가. 스크린쿼터 축소를 둘러싼 팽팽한 긴장감과 논란을 취재한다. (시작 시간 : 39분 01초 ~ / 총 9분 19초) 프로그램바로가기 -------------- 1%의 나눔 행복한 약속 가족愛발견 경제매거진M 고향은 지금 공감 특별한 세상 뉴스플러스 암니옴니 늘 푸른 인생 문화四色 보도특집다큐 생방송 화제집중 세계를 뒤흔든 순간 시사매거진 2580 심야스페셜 아주 특별한 아침 아하! 그렇구나 여성의 힘 희망한국 요리보고 세계보고 우리말 나들이 일촌 클리닉 터놓고 말해요 정보토크 팔방미인 지구촌리포트 톡톡톡! 오후 2시 통일전망대 특선 다큐멘터리 현장기록 형사 황하 희망채널 더불어 좋은 세상 MBC 100분 토론 MBC 특별 생방송 MBC스페셜 PD 수첩 TV속의 TV 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