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72회  ㅣ  2005-12-20    다시보기: 조회 : 우려가 현실로 홍콩, 한국 시위대 연행 사태. 지난 18일, 한국시위대 1001명이 홍콩 경찰에 연행되는 불상사가 벌어졌다! 이유는 폭력시위 가담! 이 중 여성농민 150여 명 만이 18일 밤 석방되어 가까스로 귀 국하고 나머지 850여명의 농민들은 연행된 상태! 도대체 홍콩에선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 농민을 주축으로 한 1500여명의 한국 시위대는 세계무역기구(WTO) 각료회의가 개막하던 지난 13일부터 반 WTO 시위를 벌여왔는 데.. 초반부에 삼보일배, 해상시위, 촛불집회 등 평화적인 시위를 하던 농민들이 WTO 각료회의 폐막을 하루 앞둔 지난 17일에는 폭력시위를 불사했던 것.. 우리 농민들은 쌀 개방 수입에 반대하기 위해서는 원정 시위에 폭력 시위까지 불사 할 수밖에 없었다는데.. 폭력시위에서 외교문제로 까지 번지고 있는 반 WTO 시위! 그 전모를 취재한다. (시작 시간 : 01분 40초 ~ / 총 9분 41초) 허울뿐인 청소년 심야 출입제한. 11월 1일 청소년이 보호자 동행 없이는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 찜질방 에 출입할 수 없도록 하는 공중위생관리법이 발표됐다. 시행 후 50여일이 지난 현재 청소년의 심야 찜질방 출입은 여전하다고 한다. 문제는 찜질방이 청소년들의 탈선이 나 가출 청소년들의 숙식장소로 전락하고 있으며 범죄의 표적까지 될 수 있다는 것! 이러한 상황 속에도 행정기관 등에서는 법 시행기간이 얼마 안됐다는 이유 등으로 단속이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지 않는 실정이다. 업주 또한 언뜻 보면 대학생인지 고 등학생인지 분간이 힘들다고 불만을 토로하는데. 공중위생관리법 뿐 아니라 1997년 청소년을 유해 환경에서 보호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청소년보호법이 잘 지켜지고 있 지 않은 노래방, pc방 등을 찾아 유명무실한 청소년 출입제한시간에 대해 취재 해 본 다. (시작 시간 : 11분 54초 ~ / 총 10분 35초) 아주 특별한 브리핑.송년모임, 이젠 나도 베스트드레서~ , 초등학생도 휴대폰 부정행위 , 2005 을유년, 닭이 남긴 것은? @ 송년모임, 이젠 나도 베스트드레서~ 송년모임이 많은 12월, 주부들의 최대고민은 옷! 이날만큼은 멋을 내고 싶어 하는 아 내의 고민은 시작되지만 남편은 아내가 튀지 않는 점잖은 의상을 입기를 바란다고 한다. 그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갈등을 관찰카메라를 통해 보고, 즐겁고 행복한 송년 모임에서 센스만점 부부로 주목받기 위한 비법을 알아본다. @ 초등학생도 휴대폰 부정행위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라는 말을 새삼 실감하게 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9일 시흥의 한 초등학교에서 대입수능 부정행위를 모방하여 6학년 학생 10여 명이 핸드폰으로 정답을 주고받았다고. 또한 충북 진천의 모 초등학교에서도 이와 유사 한 사건이 발생, 곧바로 재시험을 치렀다고 한다. 가담 학생들은 그저 언론을 통해 대입수능 부정행위를 접하고 장난삼아 흉내 낸 것이라고 하는데, 이처럼 어른들의 작은 행동까지도 그대로 흉내 내고 모방해서 일어난 사건, 취재해 본다. @ 2005 을유년, 닭이 남긴 것은? 을유년, 닭의 해도 이제 10여일 밖에 남지 않았다. 하지만 계속되는 조류독감파동과 내수침체로 2005년 주인공인 닭은 우울하기만 하다. 특히 계란은 ‘콜레스테롤 덩어 리’라는 잘못된 인식 탓에 명예가 땅에 떨어진 판. 하지만 계란 노른자 속의 레시틴 이란 성분이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방해해 콜레스테롤 수치가 올라가지 않을 뿐만 아 니라 콜린이라는 성분은 두뇌 활동에 도움을 줘서 기억력을 향상 시켜주고 치매까 지 예방한다고 하는데... 2005년의 주인공, 닭이 말하는 오해와 생활 속 지혜를 알아 본다. (시작 시간 : 22분 30초 ~ / 총 15분 40초) 클릭! 아주 특별한 아침 2005.신세대 병영, 무엇이 달라졌나? 신세대 병영, 무엇이 달라졌나? 2005년 올해도 크고 작은 일들이 많았다. 그 가운데 지난 6월, 경기도 연천의 최전방 GP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 8명의 사병이 사망한 참사로 온 국민은 놀라움을 금 치 못했다. 또한, 군대 내 신세대 장병들의 복무실태, 열악한 병영 시설과 문화가 문 제라는 지적이 거세게 일었다. 따라서 군에서도 여러 가지 개선책을 찾으며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좁은 내무반에서 수십 명이 생활하던 과거와는 달리 내무반 을 1인 1침대로 바꾸는가 하면 쪄내는 짬밥 대신 밥을 직접 한다. 군대생활 적응이 쉽지 않은 신병을 위해 ‘100일 관리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새로워진 신병 수첩에는 폭행과 가혹행위 예방법까지 적혀 있는 등 군대가 변하고 있다는데... 지난 총기 난 사 사건과 동일한 임무를 맡고 있는 육군 제25보병사단을 찾아가 달라지고 있는 군 대, 그 현주소를 짚어본다. (시작 시간 : 38분 10초 ~ / 총 9분 40초) 프로그램바로가기 -------------- 1%의 나눔 행복한 약속 가족愛발견 경제매거진M 고향은 지금 공감 특별한 세상 뉴스플러스 암니옴니 늘 푸른 인생 문화四色 보도특집다큐 생방송 화제집중 세계를 뒤흔든 순간 시사매거진 2580 심야스페셜 아주 특별한 아침 아하! 그렇구나 여성의 힘 희망한국 요리보고 세계보고 우리말 나들이 일촌 클리닉 터놓고 말해요 정보토크 팔방미인 지구촌리포트 톡톡톡! 오후 2시 통일전망대 특선 다큐멘터리 현장기록 형사 황하 희망채널 더불어 좋은 세상 MBC 100분 토론 MBC 특별 생방송 MBC스페셜 PD 수첩 TV속의 TV 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