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41회  ㅣ  2005-11-07    다시보기: 조회 : 교원평가제 논란. 지난 4일, 교육부는 오는 8일부터 ‘교원평가제’를 강행하겠다는 방 침을 최종 발표했다. 이에 교원단체는 집단연가투쟁과 장관 퇴진 운동 강경 대응하겠다고 밝혀 적지않은 진통이 예상되고 있다. 2년 여에 걸친 교원단체와의 협상이 결렬된 채 전국 48개교에서 시범 실시될 교원평가제! 현행 근무평점제도에 교원평가제까지 적용 시 이중 평가에 따른 문제와, 교원평가에 대한 공정성과 객관성 확 보 문제, 평가 결과를 부적격 교사 재교육이나 퇴출 자료로 활용하 지 않기로 해 교원평가제의 실효성 논란이 일고 있는데... 본래의 취지대로, 교원평가제가 학교 교육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정책 으로 자리 잡기 위해 해결해야 할 숙제는 무엇인지 짚어본다. (시작 시간 : 01분 55초 ~ / 총 11분 39초) 또 터진 김치파동! 기생충알 검출까지!. 지난 11월 3일! 식약청은 국내산 김치에서 기생충 알이 검출됐다 는 사실을 발표했다. 국내산 김치가 안전하다고 발표한 지 2주 만 이다. 중국산 김치 발표 당시에는 기생충 유해 여부를 밝히지 않았 던 식약청! 이번에는 ‘기생충 알‘이 미성숙란으로 무해하다고 밝혔 다. 이러한 김치 논쟁은 1989년 공업용 우지라면, 1998년 포르말 린 통조림 사건, 그리고 지난해 5월 만두 파동 때처럼, 보건 당국 의 미숙한 대응과 일관성 없는 태도가 소비자들의 혼란과 불안을 가중시켰다는 목소리가 높다. 더구나 이번 사건은 일본의 통관보 류, 중국의 수입 중단 등 무역 문제로까지 번지고 있어 파장이 더 욱 커지고 있다. 식약청의 “김치 기생충 검출 발표” ! 무엇이 문제 이고 앞으로 어떤 대책이 필요한지, 취재해본다. (시작 시간 : 13분 35초 ~ / 총 11분 6초) 아주 특별한 브리핑.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 일본 열도 흔들렸다! 1)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하는 노랫말이 무색해진 2005년 가을! 광화문 우체국은 휴대전화와 인터넷을 통한 전자 우편 이용이 보 편화됨에 따라 이용률이 저조한 우체통을 철거할 계획을 밝혔다. 편지 쓰는 사람이 줄어든 만큼 우체통 역시 줄어들고 있는 것! 실 제로 93년 5만 7599개였던 우체통은 2004년 33500개로 줄었지만 한 달 동안 단 한 통의 편지도 담겨있지 않는 우체통이 있을 정도 라고~ 사라지는 우체통을 통해 ‘느리지만 그래서 아름다운 통신수 단’ 편지에 대한 애틋한 그리움을 추억해 본다. 2) 일본 열도 흔들렸다! 일본 내 제 2의 한류 붐을 예고하고 있는 대장금! 지난달 30일 한국 농수산물유통공사와 NHK는 ‘한․일 우정의 해 2005’를 기념, ‘장금 이 팬미팅-한국 식문화의 만남’을 공동으로 개최했다. ‘장금이의 맹세’ 라는 제목으로 방송되고 있는 대장금이 일본 사회의 한류붐 을 먹을거리와 의복, 전통문화 등 한국문화 전반으로 확산시키고 있는 것! ‘장금이 팬미팅-한국 식문화와의 만남’ 현지취재를 통해 한류를 동반한 한․일 문화교류의 오늘을 살펴보고, 한류발전의 바 른 방향을 모색해 본다. (시작 시간 : 24분 42초 ~ / 총 10분 20초) 김구라의 왈왈왈.전문직 종사자 한 달 수입이 200만원? 전문직 종사자 한 달 수입이 200만원? 변호사, 회계사 등 대표적인 전문직 종사자들이 실제 수입에 비 해, 소득을 터무니없이 낮게 신고하는 수법으로 세금을 안내는 것 으로 나타났다. 한나라당 이한구 의원이 지난해 주요 전문직 종사 자 실제 수입액과 신고 소득액 비교분석 결과 변호사 평균 수입 3 억2천, 그러나 그 중 8.5%가 2400만원 미만으로 신고, 변리사 역 시 평균 수입 4억7천 만 원임에도 불구하고 10.2%가 2400만원 미 만으로 신고 하는 등 전문직 2만 5438명 중 2400미만으로 신고한 사람14.5%에 달한다. 이 같은 전문직 고소득자들의 터무니없는 소 득신고에도 불구하고 국세청은 소극적 자세로 일관하고 있는 중! 해도 너무하는 전문직 종사자 소득신고, 꼬집어본다. (시작 시간 : 35분 03초 ~ / 총 3분 13초) 클린 코리아!.내부비리, 제보하면 나만 손해? 내부비리, 제보하면 나만 손해? 최근 투명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각종 제도 및 법률 이 개정되고 있다. 특히 조직 내에서 은밀히 행해지는 부정부패를 당당하게 밝히는 <내부비리 공익제보자>들이 있어 부패예방이 이 루어질 수 있다고 한다. 그러나! 내부비리 제보자들은 대접은커녕 경제적, 정신적으로 고통 받는 것이 현실! 바로 제대로 보호받지 못하고, 보호대상도 제한 돼 있는 등의 미흡한 제도와 그들을 바라 보는 우리 사회의 편견 때문이라고 하는데... 이로 인해 내부비리 제보자의 수는 급격히 줄고 있는 상황! 때로는 우리의 목숨을, 때 로는 우리의 재산 등을 보호해주는 <내부비리 공익제보자>! 그들 의 피해실태를 통해 문제점을 짚어보고, 클린코리아를 위해! 그들 이 당당히 우리 사회에 서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알아본 다. (시작 시간 : 38분 17초 ~ / 총 4시간 52분 57초) 프로그램바로가기 -------------- 1%의 나눔 행복한 약속 가족愛발견 경제매거진M 고향은 지금 공감 특별한 세상 뉴스플러스 암니옴니 늘 푸른 인생 문화四色 보도특집다큐 생방송 화제집중 세계를 뒤흔든 순간 시사매거진 2580 심야스페셜 아주 특별한 아침 아하! 그렇구나 여성의 힘 희망한국 요리보고 세계보고 우리말 나들이 일촌 클리닉 터놓고 말해요 정보토크 팔방미인 지구촌리포트 톡톡톡! 오후 2시 통일전망대 특선 다큐멘터리 현장기록 형사 황하 희망채널 더불어 좋은 세상 MBC 100분 토론 MBC 특별 생방송 MBC스페셜 PD 수첩 TV속의 TV 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