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40회  ㅣ  2005-11-04    다시보기: 조회 : 남학생 절반이 피해자? - 중학교 교장 성추행 파문. 경남의 한 사립중학교 교장이 남학생들을 성추행해왔다는 충격적 인 의혹이 제기됐다. 성추행 의혹은 지난 10월 말, 수업시간에 늦 게 들어오는 학생들이 많은 것을 이상히 여긴 한 교사가 학생들을 면담한 결과 처음으로 제기됐는데. 더욱 놀라운 것은 전교생 263 명 중 무려 126명, 거의 절반에 가까운 학생들이 교장실, 양호실 등 의 은밀한 장소에 불려가 피해를 입었다고 진술했다는 것이다. 이 제 막 사춘기에 접어든 학생들에게 성적 수치심을 주는 것은 이후 성 정체성 확립에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경고하 고 있는데. 충격적인 사건의 당사자들을 만나, 자세한 내용을 알아 본다. (시작 시간 : 01분 53초 ~ / 총 9분 52초) 천연화장품에 방부제와 세균까지?!. 참살이(웰빙) 열풍을 타고 작년부터 여성들 사이에 인기를 끌고 있 는 천연화장품. 저렴한 국산 제품부터 유명 탤런트를 모델로 내세 워 고가에 판매되고 있는 수입 제품까지 다양한 제품들이 시장에 쏟아져 나왔다. 이들이 내세우는 제품의 장점은 대부분 “100% 천 연재료의 무방부제 화장품”이라는 것. 그런데 최근 소비자 보호원 이 인터넷을 통해 판매되는 국내 및 수입산 천연화장품 10종을 조 사한 결과 7종에서 방부제가 검출됐고, 심지어 세균까지 검출된 제 품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재 결과 성분 및 주의사항, 유통기 한에 있어서도 제대로 표기하지 않은 제품이 많았는데. 광고만 믿 고 사용했다 부작용을 일으킨 사례자를 만나 우리나라 천연화장 품 관련 기준의 문제점을 짚어보고, 주부들의 모임을 통해 쉽고 안 전한 천연화장품 제조 비법을 배운다. (시작 시간 : 11분 46초 ~ / 총 11분 19초) 아주 특별한 브리핑.국산 김치에도 기생충 알 검출! , 행자부에 울리는 공포의 벨소리? ■ 국산 김치에도 기생충 알 검출! 김치를 놓고 한중 양국간 대립상황의 분위기까지 감돌고 있는 가 운데, 일부 국내산 김치와 국산 배추에서도 기생충 알이 검출돼 충 격을 주고 있다. 3일 식약청의 검사 발표에 의하면, 국내 502개 김 치생산업체의 제품 중 16개 제품에서, 또 시중 유통 국내산 배추 165건 중 8건에서 기생충 알이 검출됐다. 이번 발표로 먹거리에 대 한 시민들의 혼란은 더욱 가중되고, 또한 김치 생산업체에는 제2 의 만두파동에 대한 우려가 일고 있는데. 국내산 김치 기생충알 파 동, 자세히 취재한다. ■ 행자부에 울리는 공포의 벨소리? 따르릉~ 행자부에 때 아닌 공포와 긴장이 감돌고 있으니, 그 주범 은 다름 아닌 전화벨소리! 행정자치부가 친절교육의 일환으로 전 직원의 전화 친절도를 점검하고 있는 것. 이미 몇 달 전, 1205명의 직원 각자에게 맞는 시나리오를 제작해 불시에 전화를 거는 방법 으로 친절도를 체크하고 1등부터 꼴찌까지 순위를 매기기도 했다. 일부 직원들의 불만의 목소리도 있지만, 민원인의 전화를 성실하 게 받는 일 또한 공무원의 중요한 업무 중 하나! 1차 조사 때와 2 차 조사 때 달라진 전화 속 목소리를 비교해보고, 전화 한통화로 민원인의 마음까지 풀어주는 친절 1등 직원을 만나본다. (시작 시간 : 23분 08초 ~ / 총 11분 50초) 김구라의 왈왈왈.수능 부정 방지법, 20일 작전? 수능 부정 방지법, 20일 작전? 작년 말 전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대규모의 조직적 수능 부정행위. 이를 막기 위해 당시 교육부는 부정행위자에 대한 강력한 처벌은 물론, 휴대전화 등의 통신기기를 사용한 부정행위를 원천적으로 막기 위한 방안까지 거론하며 대책 마련을 약속했다. 하지만 이번 연도 대입 수능 시험을 한 달도 남겨두지 않은 최근까지 마련된 대 책은 전무했다. 이에 따른 비난이 계속되자 국회 교육위원회는 시 험을 20여일 남겨둔 시점에서 시급히 본회의를 열어 관련 법안을 통과시키겠다고 나섰는데. 올 해는 실력으로 승부하는 많은 학생 들이 정당한 결과를 얻을 수 있을지, 교육부와 국회의 안일한 자세 를 짚어본다. (시작 시간 : 34분 59초 ~ / 총 3분 28초) 혼자 먹는 현대인의 건강보고서. “그냥 안 먹고 살았으면 좋겠어요...” “한 알만 먹으면 배불러지는 알약 없을까요...?” 풍요의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식생활에 적신호가 켜졌다. 이유는 대부분의 식사를 혼자 먹는 습관 때문에 영양 불균형이 나타나고 있는 것. 이는 비단 1인 가구의 일만이 아 니라, 주부, 직장인, 학생에 이르기까지 매우 광범위한 계층의 문 제였다. 불규칙적인 식사 시간에 인스턴트 음식으로 배만 채우는 사람부터, 음식의 불균형을 바로잡기 위해 운동과 영양제를 보충 하는 사람에 이르기까지 영양상태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는 데. 하지만 현실적으로 매 끼니마다 여러사람이 함께 모여 균형잡 힌 식사를 하기는 어려운 일. 전문가들은 이에 대해 개인과 사회 모두의 체계적 관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는데. 혼자 먹는 현대인 의 식습관과 문제점을 분석하고, 이에 대한 대안을 찾아본다. (시작 시간 : 39분 00초 ~ / 총 9분 0초) 프로그램바로가기 -------------- 1%의 나눔 행복한 약속 가족愛발견 경제매거진M 고향은 지금 공감 특별한 세상 뉴스플러스 암니옴니 늘 푸른 인생 문화四色 보도특집다큐 생방송 화제집중 세계를 뒤흔든 순간 시사매거진 2580 심야스페셜 아주 특별한 아침 아하! 그렇구나 여성의 힘 희망한국 요리보고 세계보고 우리말 나들이 일촌 클리닉 터놓고 말해요 정보토크 팔방미인 지구촌리포트 톡톡톡! 오후 2시 통일전망대 특선 다큐멘터리 현장기록 형사 황하 희망채널 더불어 좋은 세상 MBC 100분 토론 MBC 특별 생방송 MBC스페셜 PD 수첩 TV속의 TV 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