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26회  ㅣ  2005-10-17    다시보기: 조회 : 검찰 어디로 가나?. 국가보안법 위한 혐의로 수사 중인 강정구 교수의 구속수사 여부 를 두고 법무부 장관 불구속 수사지휘권이 사상 처음 발동됐다. 이 를 두고 김종빈 검찰총장은 수용의사를 밝히는 동시에 검찰 총장 직을 사퇴했는데. 16일 오전, 김 총장의 사표수리가 되면서 그 파 동은 검찰을 넘어 천정배 법무장관의 동반 사퇴론까지 일고 있는 상황이다. 한나라당을 중심으로한 보수세력의 법무부 장관 해임 압박과 검찰조직의 동요, 정치권의 치열한 격돌까지. 김종빈 검찰 총장의 사퇴 이후 검찰에 또 다른 폭풍을 몰아닥칠 것인가. 이번 사건을 둘러싼 논쟁들 취재한다. (시작 시간 : 01분 39초 ~ / 총 8분 58초) 老테크, 부동산으로 잡아라!. 숨 가쁘게 달려온 인생 60년, 그러나 은퇴 이후의 삶이 생활이 마 냥 순탄하기만 한 것은 아니다. 각종 생활비와 의료비까지 연금만 으로 해결할 수 없는 것이 노년의 경제문제!! 그래서 최근 4,50대 들 사이에 불고 있는 것이 老테크 붐. 최근 한 조사에 따르면 한국 성인의 36.5%가 노후준비로 부동산을 택했다고 한다. 그렇다면 평 범한 직장인이 퇴직 후 갖게 되는 집 한 채로 할 수 있는 재테크는 과연 무엇이 있을까? 상가, 주택 임대사업에서 역모기지론까지 시 시각각 변하는 부동산 정책에 따른 노후설계를 위한 현명한 투자 방법을 알아본다. (시작 시간 : 10분 38초 ~ / 총 10분 48초) 아주 특별한 브리핑.석류 먹으면 가슴 커진다?! ,발코니 확장할까? 말까? ,탤런트 송일국 정치참여 논란 1) 석류 먹으면 가슴 커진다?! 10월의 빨간 유혹! '생명의 과일'이자 '지혜의 과일'로 불리며 절세 가인이었던 양귀비와 클레오파트라도 하루에 반개씩 즐겨먹었을 정도로 여성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는 탐스런 석류! 갱년기 증 상완화와 피부미용은 물론 전립선 암 예방까지~ 베일에 감춰졌던 갖가지 효능이 드러나면서 최근 열풍까지 몰고 왔는데. 그 뿐만 아 니라 석류를 먹으면 가슴이 커진다는 믿거나 말거나~하는 소문까 지? 이런 뜬소문이라도 믿고 싶은 것이 빈약한 여성들의 엇비슷한 심정일터! 그렇다면 과연 석류가 여성의 가슴발육에 효과가 있을 까? 그 소문의 정체를 밝힌다 2) 발코니 확장할까? 말까? 그동안 말도 많고 탈도 많던 아파트 발코니 확장이 내년 1월부터 합법화 됐다. 발코니가 확장될 경우 24평형은 4-5평, 32평은 8-10 평정도의 새공간이 만들어지게 된다. 때문에 발코니를 고쳐 공간 을 넓게 쓰면서 삶의 질을 넓히고자 하는 사람들로 유행처럼 번지 면서 불법시비에도 불구하고 공공연하게 불법개조가 이뤄졌던 건 사실. 하지만 이번 조치로 인해 불법개조로 인해 초래된 자원낭비 는 물론 소음 등으로 인한 주민들간의 분쟁도 줄어들고 아울러 실 내공간이 크게 넓어지면서 중대형 아파트 공급 부족현상도 완화 될 것으로 보여 대체적으로 환영하는 분위기다. 하지만 우려되는 측면 또한 적지가 않은데. 내맘대로 마음껏 넓힐 수 있는 발코니 확장! 과연 우리집도 하면 괜찮을까? 3) 탤런트 송일국 정치참여 논란 스타 배우 송일국씨가 사실상 정치활동을 선언함으로서 네티즌들 의 찬반격론이 뜨겁다! 내용인즉, 어머니 김을동씨의 뜻에 따라 경 기 광주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홍사덕 전 한나라당 원내총무의 10.26 국회의원 재선거 유세를 돕고 있기 때문. 더군다나 경기 광 주는 그 어느 곳보다 후보들간의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어 홍사 덕 후보에 대한 송일국씨의 지지가 과연 표심으로까지 이어질지 더욱더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하지만 이같은 송일국씨의 정치 참 여 의사가 전해지자 팬들을 중심으로 네티즌들 사이에서 찬반격론 이 거세게 벌어지고 있는데.'효자다' VS '실망스럽다' 팽팽하게 엇 갈리는 송일국씨의 정치 참여 논란 취재했다. (시작 시간 : 21분 27초 ~ / 총 15분 42초) 교원 자격증 위조. 지난 13일 전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교원 자격증과 대학 졸업 증을 위조한 “위조범”과 '자격증 브로커'를 긴급체포했다. 충격적 인것은 이들이 위조 공문서를 만드는데 걸린 시간은 단 1분이었다 는 것. 순식간에 자격 없는 사람이 가짜 선생님으로 둔갑할 수도 있다는 말이다. 게다가 브로커 노씨는 모학원 이사로 재직하며 무 자격자를 채용, 이들을 광주 소재 17개 초등학교 특기적성 강사로 채용시키기까지 했다. 그 뿐 아니라 구인광고로 "교사 구함"이라 는 광고를 낸 후 찾아오는 사람들을 "교원자격증을 위조"하도록 현 혹시키기까지 했다. 현재 이 위조 공문서를 이용한 것으로 밝혀진 가짜 강사는 22여명. 위조 증서로 자격 없는 강사가 선 교단, 그 현 장을 전격 고발한다. (시작 시간 : 37분 11초 ~ / 총 10분 24초) 프로그램바로가기 -------------- 1%의 나눔 행복한 약속 가족愛발견 경제매거진M 고향은 지금 공감 특별한 세상 뉴스플러스 암니옴니 늘 푸른 인생 문화四色 보도특집다큐 생방송 화제집중 세계를 뒤흔든 순간 시사매거진 2580 심야스페셜 아주 특별한 아침 아하! 그렇구나 여성의 힘 희망한국 요리보고 세계보고 우리말 나들이 일촌 클리닉 터놓고 말해요 정보토크 팔방미인 지구촌리포트 톡톡톡! 오후 2시 통일전망대 특선 다큐멘터리 현장기록 형사 황하 희망채널 더불어 좋은 세상 MBC 100분 토론 MBC 특별 생방송 MBC스페셜 PD 수첩 TV속의 TV 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