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8회  ㅣ  2005-09-21    다시보기: 조회 : 북-미, 하루만에 ‘경수로’ 충돌!. ‘9.19’ 6자회담 공동성명 합의문이 발표된지 하루 만에 북한이 ‘선 경수로 제공 후 핵포기’라는 주장을 하고 나섬에 따라 경수로 문제 가 화두에 떠올랐다. 이번 회담의 가장 큰 쟁점이었던 대북 경수 로 제공문제와 관련해 공동성명에는 ‘적절한 시기에 대북 경수로 문제를 논의한다’고 되어있지만 시기와 순서에 관해 미국과 북한 이 서로 첨예한 입장 차이를 나타내면서 대립하고 있는 것. 이런 점에서 5차 회담을 겨냥한 미국과의 한판줄다리기는 벌써 시작된 셈인데.. 정재계 인사들의 다양한 인터뷰를 통해 화두로 떠오른 경 수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은 없는 것인지 고민해본다. (시작 시간 : 03분 05초 ~ / 총 12분 18초) 의처증 위험수위! 가정파괴에서 살인까지.... 충남 천안에서 딸과 공모해 의처증인 남편을 살해한 부인이 경찰 에 자수를 했다. 부인 한씨와 딸은 20여 년간 의처증에 의한 가정 폭력에 시달려 왔었다고 하는데...사건 당일도 직장 동료가 보낸 문자메시지가 화근이 돼, 남편은 칼로 위협을 했고 말리던 딸이 아 버지를 살해하는 끔찍한 일이 벌어진 것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의 처증 환자들은 자신이 의처증이라는 것을 인정하지 않고 치료를 거부해 사태를 점점 악화시키고 있다고 한다. 가정 파괴와 죽음으 로까지 이어지는 위험한 병, 의처증에 대해 취재해본다. (시작 시간 : 15분 24초 ~ / 총 7분 56초) 아주 특별한 브리핑.상품권 횡포! 소비자만 골탕 ,의무소방원은 명문대 우대? ,불법 U턴, 살인 혐의 적용 논란 1) 상품권 횡포! 소비자만 골탕 추석 때 선물로 받은 상품권~ 바로 알아야 제대로 쓴다! 최근 한국 소비자보호원에서는 올 들어 상품권과 관련된 소비자 불만이 무 려 430건에 이른다는 결과를 발표했다. 상품권 관련 소비자 불만사 례를 보면 잔액 현금 지불 거절, 상품권 유효기간 등에서의 분쟁 이 대다수! 현행법상 상품권 사용 총금액의 60%이상에 해당하는 물품을 구입한 경우, 잔액을 현금으로 무조건 반환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일부 매장에서는 이를 지키지 않고 상술로 악용하고 있는 것! 하지만 이런 횡포를 제재할 관련법이 없어 소비자들만 골탕을 먹고 있는 실정이다. 상품권 사용시 소비자들이 주의할 사항을 점 검해 본다. 2) 의무소방원은 명문대 우대? 지난 2001년 잇따라 일어난 서울 홍제동과 부산 연산동의 화재 사 고로 소방공무원 7명이 숨졌다. 그 참사로 인해 소방공무원의 열악 한 근무환경이 문제시되고 소방인력 부족 해소를 위해 도입된 것 이 의무소방원제이다. 의무소방원이란 군복무 대신 소방업무를 지 원하는 것을 말하는데, 문제는 선발기준이 되는 필기시험. 국어․국 사․일반상식으로 이루어진 시험으로 의무소방원을 선발함에 따라 고학력자들에게 유리한 결과를 낳게 된 것이다. 도입취지에서 벗 어난 의무소방원의 실상을 취재한다. 3) 불법 U턴, 살인 혐의 적용 논란 불법 U턴은 살인죄? 최근 불법 U턴을 하다 사망사고를 낸 운전자 에 대해 경찰이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 혐의 적용을 검토하고 있 어 처리 결과가 주목된다. 지금까지는 교통사고가 발생하면 교통사고 특례법상 과실치사 혐 의가 적용되어 왔지만 중앙선과 침범과 같은 고의적인 사유에 관 해서는 처벌이 강화돼야 한다는 취지라는데... 불법 U턴 운전자에 살인 혐의 적용이 될 수 있는 것인지, 그 논란 취재해 본다. (시작 시간 : 23분 21초 ~ / 총 15분 19초) 의로운 죽음, 정부가 푸대접?. 남극 세종기지에서 대원을 구하려다 사망한 전재규씨, 도쿄 전철 역에서 일본 시민을 구하려다 숨진 이수현씨. 이들은 자신의 위험 을 무릅쓰고 기꺼이 남을 위해 희생한 이들이다. 현재 정부는 이들 을 의사자로 인정해 그에 따른 보상을 해주고 있다. 하지만 이에 대한 기준이 애매해 의사자로 인정받기란 쉽지 않다고 하는데.. 물 에 빠진 친구를 구하려다 목숨을 잃은 아들의 명예회복을 위해 의 사자 신청을 한 장모씨. 하지만 정부는 의사자로 인정하지 않았 고, 이에 불응한 장모씨는 소송을 냈고 3년 7개월만에 의사자로 인 정을 받았다. 의사자 제도는 있으나 규정이 명확하지 않아 의사자 인정요청이 거부당하기 일쑤여서 장모씨처럼 소송을 거쳐 의사자 로 인정받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는 실정이다. 결국 유가족들은 애매한 기준으로 인해 이중고를 겪는 셈인데... 의사자 선정기준 무엇이 문제인지 취재해 본다. (시작 시간 : 38분 41초 ~ / 총 9분 37초) 프로그램바로가기 -------------- 1%의 나눔 행복한 약속 가족愛발견 경제매거진M 고향은 지금 공감 특별한 세상 뉴스플러스 암니옴니 늘 푸른 인생 문화四色 보도특집다큐 생방송 화제집중 세계를 뒤흔든 순간 시사매거진 2580 심야스페셜 아주 특별한 아침 아하! 그렇구나 여성의 힘 희망한국 요리보고 세계보고 우리말 나들이 일촌 클리닉 터놓고 말해요 정보토크 팔방미인 지구촌리포트 톡톡톡! 오후 2시 통일전망대 특선 다큐멘터리 현장기록 형사 황하 희망채널 더불어 좋은 세상 MBC 100분 토론 MBC 특별 생방송 MBC스페셜 PD 수첩 TV속의 TV 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