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2회  ㅣ  2005-09-13    다시보기: 조회 : 한 해 최소 35만건 , 하루에 천명 꼴 낙태. 불법이지만 공공연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낙태 수술! 한 해 최소 35만 건 하루에 약 천명 꼴 낙태가 시행된다는 공식적인 통계가 나왔다. 그 낙태수술의 심각성 취재해봤다. (시작 시간 : 07초 ~ / 총 2분 38초) 아주 특별한 브리핑.목소리가 경쟁력?! ,‘퍼머머리’ 손상에 3천만원 배상요구! ,대통령님! 안재욱과 장동건을 멕시코로~ 1) 목소리가 경쟁력?! ‘목소리’도 경쟁력이다! 의사소통을 넘어 이제 외모, 성격, 이미지 까지 결정하는 목소리. 면접 시 호감을 주는 ‘최고의 무기’가 될 수 있으며, 연인을 사로잡아 ‘사랑’을 얻게도 한다니~ ‘좋은 목소리’, 정말 갖고 싶다. 그렇다면 좋은 목소리는 어떤 것일까? 현대적 목 소리는 명료하고 깨끗하며 톤이 약간 높은 이른바 ‘한석규’ 목소리 가 최고란다. 이에 타고난 불량 목소리 덕분에 평생 고민 많은 분 들을 위한 ‘희소식’이 전해졌다. 목소리도 성형할 수 있다는 것. 쉰 목소리, 여성이건만 굵은 톤의 목소리라 설움을 받으셨던 이들의 목소리를 확~ 바꿀 수 있다는데. 목소리의 모든 것, 공개한다. 2) ‘퍼머머리’ 손상에 3천만원 배상요구! 최근 퍼머 후 머리카락 손상으로 인해 이웃 간 다툼이 법정 소송으 로까지 이어진 사건이 벌어졌다. 지난 1월 22일 동네 미용실에서 ‘매직 스트레이트‘ 퍼머를 한 권씨. 이튿날부터 머리카락의 상당부 분이 빠지기 시작, 머리뿌리 정도만 남고 끊어지기 시작했다는 것 이다. 이에 권씨는 미용사에게 항의를 하고 이유를 따졌지만, 돌아 오는 답변은 자신의 책임이 아니라고 주장하는데. 한동안 가발을 쓰고 다닐 수밖에 없었다는 권씨는 손해 배상소송을 하기에 이르 렀다. 그러나 미용사는 이미 ’사과‘를 했으며 3천만원은 너무 과하 다는 입장, 현재 판결을 기다리고 있다. 한국 소비자보호원에 의하 면 미용피해 신고는 올해만 80여건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추세. 그 렇다면 피해 보상 규정은 어떻게 될까? 이번 사건을 통해 여성미 용 피해 살펴본다. 3) 대통령님! 안재욱과 장동건을 멕시코로~ 멕시코 국빈방문 중인 노무현 대통령의 숙소 앞. 난데없이 30여명 의 멕시코 여성들이 나타나 시위를 벌였다. 한 시간여 동안 "오 필 승 코리아와 아리랑'을 목청껏 불렀던 이 여성들의 정체는? 바로 탤런트 장동건씨와 안재욱씨의 멕시코 팬! 안재욱 주연의 '별은 내 가슴에'와 장동건 주연의 '이브의 모든 것'이 멕시코에 돌풍을 일 으키면서 그 인기가 하늘까지 솟았다는 것인데.. 이에 그들의 시 위 요구조건도 "장동건과 안재욱을 멕시코로 보내 달라는 것' 이 에 손을 흔들며 '알았다'며 화답을 한 노무현 대통령. 그 소식 취 재 해봤다. (시작 시간 : 02분 46초 ~ / 총 15분 51초) <연속기획> 2005 아빠는 힘들어. <삶의 절벽, 흔들리는 40대> 해고의 두려움, 얇아진 월급봉투, 무시되는 가장의 권위. 급격히 불어 닥친 사회변혁은 오랜 기간 다져온 중년 남성의 위치를 여지 없이 추락시키고 있다. 특히 직급파괴와 서열파괴가 진행 중인 기 업체에 남아있는 40대가 받는 압박감은 심각할 정도. 40대에서 과 로사, 뇌심혈관 질환자가 크게 늘고 있는 것은 이를 단적으로 보여 주는데. 대기업 간부인 A씨(48세). 그는 현재 공인중개사 시험을 준비중인데, 낮에는 사무실, 밤에는 학원수업까지 12시에나 집에 들어가는 그는 이번 시험에서 중년 인생의 마지막 희망을 찾고자 한다. 그리고 평생직장이라고 자신했던 공기업에 다니는 B씨(45 세). 하지만 최근 불어 닥친 구조조정으로 자신뿐만 아니라 동료들 은 허탈감과 불안하기만하다. 결국 상사중의 한명은 목숨까지 잃 는 일생일대 위기가 찾아왔는데. 정년이 따로 없는 요즘 시대, 언 제 실직할지 모르는 불안감 속에 살고 있는 이 시대 중년가장들을 만나본다 (시작 시간 : 18분 38초 ~ / 총 10분 21초) 채무자 울리는 가짜 독촉장. 피치 못할 사정으로 빚을 진 채무자들에게 가장 두려운 것은 빨간 압류딱지와 독촉장. 그런데 최근 채권추심업체들이 법원을 사칭 해 각종 불법 빚 독촉장들을 남발하고 문제가 되고 있다. 법원의 고소장을 인용하거나 압류확정, 강제회수확정이나 법적 효력이 전 혀 없는 문구를 사용해 가짜 압류 경매 스티커를 붙이는 등 그 수 법이 날로 다양해지고 있는데 이 같은 불법채권추심은 '신용정보 이용 및 보호에 관한 법률'에 의해 명백한 불법행위다. 그러나 법 적 지식이 없는 일반 채무자들은 궁지에 몰려 급하게 빚을 갚으려 다 카드 돌려막기에서 사채까지 이용, 더 큰 빚을 질수밖에 없다. 한 개인을 사회, 경제적 사망에까지 이르게 가짜 빚 독촉장 그 실 태를 취재했다. (시작 시간 : 29분 00초 ~ / 총 11분 11초) 프로그램바로가기 -------------- 1%의 나눔 행복한 약속 가족愛발견 경제매거진M 고향은 지금 공감 특별한 세상 뉴스플러스 암니옴니 늘 푸른 인생 문화四色 보도특집다큐 생방송 화제집중 세계를 뒤흔든 순간 시사매거진 2580 심야스페셜 아주 특별한 아침 아하! 그렇구나 여성의 힘 희망한국 요리보고 세계보고 우리말 나들이 일촌 클리닉 터놓고 말해요 정보토크 팔방미인 지구촌리포트 톡톡톡! 오후 2시 통일전망대 특선 다큐멘터리 현장기록 형사 황하 희망채널 더불어 좋은 세상 MBC 100분 토론 MBC 특별 생방송 MBC스페셜 PD 수첩 TV속의 TV 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