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97회  ㅣ  2005-09-06    다시보기: 조회 : 부동산 정책, 투기열풍 잠재울 수 있나?. 8.31 종합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미니신도시 건설지로 발표된 서 울 송파 지역에 투기꾼들이 몰려들면서 집값과 땅값이 치솟고 있 다. 이는 신도시 후보지에 인접한 마천, 거여 뉴타운 지역 역시 마 찬가지. 20평형 아파트 가격이 2주만에 삼천만원이 오르고, 값이 더 오를거라는 기대심리에 내놓은 매물도 회수해 거래가 실종된 채 호가만 치솟고, 전세값 또한 급등하고 있는 등 그야말로 투기광 풍에 휩싸여있다. 자칫하다간 제2의 판교 신도시가 될지 모른다는 우려까지 낳고 있는 상태. 이 가운데 정부는 국세청 투기단속반 외 에 조사반을 추가 투입해 투기자를 색출하고, ‘주택거래신고지역’ 으로 지정하는 등이 지역 부동산 투기를 근절하겠다고 나섰지만뒤 늦은 정부의 투기 대책에 대한 비난이 거세게 일고 있다. 투기 막 겠다고 내놓은 신도시의 투기바람~ 그 현장을 취재한다. (시작 시간 : 01분 35초 ~ / 총 10분 3초) 아주 특별한 브리핑.한국 아기는 올빼미 ,한류열풍 군부대까지도? ,10년 만의 약속 - 사랑의 장기기증 1) 한국 아기는 올빼미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일이 꼭 필요한 우리 아이들, 잠을 못 이 룬다?? 최근 한 통계에 따르면 한국 아이들이 유난히 늦게 자는 올 빼미족이라데~ 한국 프랑스 일본등 6개국 36개월 미만의 아이들 을 조사한 결과 프랑스 아이들의 78%가 오후 7시에서 10시 사이 에 잠든 반면 한국은 10시 이후 잠자는 아이들이 절반이 넘었다. 아이의 성장과 건강한 생활습관을 위해 일찍 재운다는 해외의 육 아법, 과연 효과가 있을까? 2) 한류열풍 군부대까지도? “군복무 중인 한류스타를 만날 수 있습니다.” 최근 한국관광공사 일본 홈페이지에 나온 여행상품의 홍보문구다. 올해로 네번째 열 리는 “2005 지상군 페스티벌”에 일본 여행객들을 초청, 군복무 연 예인들과의 만남의 시간을 만들어 일본인들에게 한국 군대 문화 를 알리겠다는 것인데 이를 바라보는 사람들의 의견이 분분하다. 나라 지킬 군인이 꼭 한류에 선두에 서야 하느냐는 의견부터 우리 군을 알리는 좋은 기회라는 의견까지, 군부대에 분 한류바람 그 논 란 속으로 들어가 보자. 3) 10년 만의 약속 - 사랑의 장기기증 지난 2004년 12월 1일, 뇌사상태에 빠진 한 30대 젊은이가 장기기 증으로 5명의 생명을 살렸다. '뇌사 시 장기 기증 서약자' 중 국내 최초의 장기기증을 해 사람들에게 큰 감동을 준 그의 사연은 광고 로도 제작되어 사람들에게 장기기증의 중요함을 다시 한번 일깨우 는 계기가 됐다. 지난 9월 3일, 그 광고의 주인공 故김상진의 어머 니와 수혜자들이 함께 만나는 뜻 깊은 자리가 마련됐는데 어머니 는 장기기증으로 아들이 다시 살아온 것 같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큰 희생으로 수많은 사람들을 생명을 살린 사랑의 장기기증 그 현 장을 취재했다. (시작 시간 : 11분 39초 ~ / 총 17분 28초) <연속기획> 중국산 식품 우리의 밥상을 위협한다!. <중국현지취재> 충격! 청도 고춧가루 가공공장 위생 실태 중국 농산물의 국내 수입과 소비량이 갈수록 증가 하고 있는 반면 그 안전성은 끊임없이 문제가 되고 있다. 이에 제작진은 국산 고춧 가루를 흔들고 있다는 중국산 고춧가루의 본거지 ‘중국 산둥성 청 도’를 찾아 그 실태를 취재했다. 작년 식약청 조사단이 2번에 걸쳐 고춧가루 가공공장의 위생 정검을 하고 관리 강화 요구를 해 놓은 상태. 과연 그들은 위생 정검과 관리를 철저하게 하고 있을까? 고 춧가루 구매를 위해 많은 한국인이 찾는 다는 중국 이촌 농산물 도 매시장. 이곳 고춧가루 상인들은 한국인은 '질 좋은 고춧가루'를 원하는 단골 손님이라고 하는데. 그러나 문제는 상인들에게 고춧 가루를 공급한다는 '고춧가루 가공공장'에 있다. 신발을 신고 고춧 가루를 밟는가 하면, 기계 마다 쳐진 거미줄은 그야말로 충격적! 그야말로 ‘위생 사각지대’라 할 만한 중국 고춧가루 가공공장! 그 현장을 전격 공개한다. (시작 시간 : 29분 08초 ~ / 총 13분 31초) 에이즈 혈액 공포 또.... 에이즈에 감염된 22세 남성이 헌혈한 혈액이 27세 여성에게 수혈 되는 사건이 벌어졌다. 더 충격적인 것은 에이즈에 감염된 혈액을 원료로 한 알부민 등 혈액제제 2만 6천여명이 지난 5월부터 시중 에 유통된 사실이다. 이는 지난 5일 국회 보건복지위 고경화 위원 실이 입수한 자료에 의해 드러났는데. 더군다나 적십자사가 이런 사실을 알면서도 국민에게 '쉬쉬' 해왔다는 것. 이에 대해 대한 적 십자사 측은 이들 혈액제제를 투여하더라도 에이즈 바이러스에 감 염될 가능성이 전혀 없다는 입장. 하지만 이번 일로 적십자사의 혈 액 관리 실태가 여전히 허점투성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증명돼 후 폭풍이 만만치 않을 전망인데. 또 한번 도마 위에 올려진 혈액관리 실태 취재해본다. (시작 시간 : 42분 40초 ~ / 총 7분 13초) 프로그램바로가기 -------------- 1%의 나눔 행복한 약속 가족愛발견 경제매거진M 고향은 지금 공감 특별한 세상 뉴스플러스 암니옴니 늘 푸른 인생 문화四色 보도특집다큐 생방송 화제집중 세계를 뒤흔든 순간 시사매거진 2580 심야스페셜 아주 특별한 아침 아하! 그렇구나 여성의 힘 희망한국 요리보고 세계보고 우리말 나들이 일촌 클리닉 터놓고 말해요 정보토크 팔방미인 지구촌리포트 톡톡톡! 오후 2시 통일전망대 특선 다큐멘터리 현장기록 형사 황하 희망채널 더불어 좋은 세상 MBC 100분 토론 MBC 특별 생방송 MBC스페셜 PD 수첩 TV속의 TV 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