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76회  ㅣ  2005-08-08    다시보기: 조회 : 실태고발! 청학동에 판치는 부실 서당. 여름방학을 맞아 각종 캠프가 한창인 요즘, 특히 청학동은 전통 예 절을 배우기 위한 학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하지만, 서당 은 사업자등록만 하면 누구나 설립, 운영할 수 있는데다 이를 관 리 감독할 수 있는 규정이 미비한 상황! 이런 법적 허점을 노리고 부실한 프로그램과 자격 부족인 지도교사들로 운영되는 서당들이 우후죽순으로 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는데... 실제, 서당 캠프에 참가했다가 체벌로 피멍이 드는 등, 신체적 정신적 피해를 호소하 는 피해자가 발생하는가하면, 돈벌이에 급급해 캠프 참가 정원을 초과하는 등 제대로 된 예절 교육을 기대하기는 힘들다고. 과연, 우리아이 믿고 보내도 괜찮을까? 청학동에 난립하고 있는 부실 서 당 실태를 고발하고 해결책은 없는지 알아본다. (시작 시간 : 03분 53초 ~ / 총 12분 29초) 아주 특별한 브리핑.상인들도 화났다! 봉파라치 꼼짝마? , 내 아이가 먹는 과자가 세균 덩어리? , 오늘 서울 지하철 쓰레기통이 사라진다? 1) 상인들도 화났다! 봉파라치 꼼짝마? 일회용품인 비닐봉투를 무료로 제공하는 가게를 신고해 포상금을 챙기는 전문 신고꾼, 이른바 봉파라치! 3, 4명씩 팀을 이루어 몰래 카메라를 찍는가 하면, 고의적인 함정 신고까지, 영세 상인들을 노 린 봉파라치 때문에 하루 수입에 몇 배가 되는 과태료를 물어야 하 는 상인들이 급기야 맞불 작전에 나섰다. 봉파라치가 제출한 비디 오를 본 한 상인은 몰래 카메라를 찍은 봉파라치를 초상권 침해로 고소하는가 하면, 함정 신고가 의심되는 봉파라치 일당을 사기죄 로 고소하겠다는 상인도 나타났다고~ 일회용품 사용 억제를 위해 도입된 신고포상제가 결국 ‘신고와 고소’라는 부작용으로 얼룩지 고 있는 셈인데... 무엇이 문제인지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본다. 2) 내 아이가 먹는 과자가 세균 덩어리? 지난 5일, 소비자시민모임은 서울 시내 초등학교 주변에서 판매중 인 어린이 식품 123종에 대한 미생물검사 결과를 발표했다. 결과 에 따르면 45개 제품에서 식중독균이 검출되는가하면 무려 115개 제품에서 일반 세균 검출!! 어린이 식품에 대한 위생과 안전관리 소홀로 식중독 위험에 무방비로 노출돼 있는 실정인데... 우리 아 이가 즐겨먹는 과자, 과연 안전한가? 긴급 진단한다. 3) 오늘, 서울 지하철 쓰레기통이 사라진다? 8월 8일 서울시내 지하철역 승강장에 비치된 쓰레기통이 사라진 다. 최근 증가하고 있는 불특정 테러와 각종사고 위험에 대비, 폭 발물 은닉이나 화재위험성이 높은 역사 내 쓰레기통 가운데 승강 장 비치 분을 없애기로 한 것! 테러 안전을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 고는 하지만 국민 동의나 설득, 홍보 절차 없이 지침부터 나온 상 황이라 쓰레기통 패쇄 조치를 알고 있는 시민은 거의 없는데... 본 격 시행을 앞둔 지하철 승강장 쓰레기통 폐쇄 조치! 문제점을 짚 어 본다. (시작 시간 : 16분 23초 ~ / 총 16분 17초) 비싸게 팔아드립니다? 비상! 웃돈 미끼 부동산 사기!. 불경기가 장기화되면서, 최근 웃돈을 미끼로 한 부동산 사기가 기 승을 부리고 있다. 피해자 대부분은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부동산 을 급히 처분하려던 사람들! 생활정보지나 인터넷에 올린 부동산 매물 정보를 보고 시세보다 비싼 값에 팔아주겠다고 접근, 광고비 와 중개 수수료 명목으로 돈을 받아 가로채는 수법이라는데... 지 난 7월 27일, 이 같은 수법으로 사기를 일삼다 검거된 사기단으로 부터 피해를 입은 사람은 전국적으로 210여명. 피해금액도 적게는 수 십 만원에서 많게는 수 천 만원에까지 이른다고... 불경기를 틈 타, 서민들의 다급하고 절박한 심정을 악용한 신종 부동산 사기! 실제 피해사례를 통해 부동산 사기 유형과 실태, 피해 예방책은 없 는지 알아본다. (시작 시간 : 32분 54초 ~ / 총 9분 9초) 국정원 발표 충격! 김대중 정부까지 도청!. 지난 5일, 국정원은 'X파일 사건' 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김대중 정 부에서도 불법 도청을 한 사실을 시인했다. 지금까지 ‘기술적으로 불가능하다.’라고 주장했던 휴대폰도 도청을 했다는 사실이 드러 나면서 파문은 일파만파로 커지고 있다. 김영삼 정권뿐만 아니라 김대중 정권까지 계속됐다는 불법 도청! 그러나 김대중 전 대통령 은 도청 사실을 알지 못했다는 입장으로 일관하고 있다. 이러한 김 대중 전 대통령의 입장에 대해 야당은 강한 의혹을 제기하고 특검 을 통한 진실 규명을 촉구! 반면 열린 우리당은 특별법을 제정해 제 3기구를 통한 수사가 이뤄져야한다고 주장해 수사 방법에 대해 갈등을 빚고 있다. 국정원 발표 후, X-file 사건에 대한 사법 처리 와 테이프 공개 여부에 대한 논란도 더욱 거세지고 있는데... 아직 끝나지 않은 X-file! 후폭풍과 의혹들을 집중 취재한다. (시작 시간 : 42분 04초 ~ / 총 8분 56초) 프로그램바로가기 -------------- 1%의 나눔 행복한 약속 가족愛발견 경제매거진M 고향은 지금 공감 특별한 세상 뉴스플러스 암니옴니 늘 푸른 인생 문화四色 보도특집다큐 생방송 화제집중 세계를 뒤흔든 순간 시사매거진 2580 심야스페셜 아주 특별한 아침 아하! 그렇구나 여성의 힘 희망한국 요리보고 세계보고 우리말 나들이 일촌 클리닉 터놓고 말해요 정보토크 팔방미인 지구촌리포트 톡톡톡! 오후 2시 통일전망대 특선 다큐멘터리 현장기록 형사 황하 희망채널 더불어 좋은 세상 MBC 100분 토론 MBC 특별 생방송 MBC스페셜 PD 수첩 TV속의 TV 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