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71회  ㅣ  2005-08-01    다시보기: 조회 : 생방송 알몸 노출 파문으로 본 클럽문화의 현주소. 지난 30일, MBC의 음악 프로그램에서는 방송 초유의 돌발 사고 가 있었다. 노래를 부르던 펑크 그룹의 멤버가 바지를 벗고 노출 을 한 것! 문제의 출연자는 인터뷰에서 홍대 클럽 등에서 공연할 때 하는 흔한 퍼포먼스였고, 자유로운 모습을 보여줬을 뿐이라고 하는데... 그렇다면 ‘클럽 공연’은 과연 어떤 것일까? 일명 ‘홍대 앞’ 을 중심으로 번져가고 있는 홍대 클럽 문화는 자유롭고 예술적인 분위기를 바탕으로, 인디 음악을 문화적 버팀목으로 삼고 있다. 그 러나 지난 1월 발생한 외국인 강사의 한국 비하 발언과, 2003년도 의 마약 환각 파티 등에 이어 특히 이번 노출 사건으로 취객과 춤, 향락 문화로 변질된 홍대 클럽 문화를 비난하는 목소리가 높아지 고 있다. 반면 그런 것은 일부일 뿐이고, ‘서울의 10대 명소’로 꼽 힐 만큼 건전한 문화권이자, 여전히 인디 문화의 산실이라고 말하 는 여론 역시 만만치 않다. 지금 홍대 앞에서는 어떤 일들이 벌어 지고 있는 것일까? ‘홍대 문화’를 진단해 본다. (시작 시간 : 03분 19초 ~ / 총 10분 29초) 아주 특별한 브리핑.얼굴색을 보면 건강이 보인다!,지구촌 6억 전사, 지구를 지켜라!,이름 바꿔 돈 벌자! 아파트 개명시대! 1) 얼굴색을 보면 건강이 보인다! “안색이 안 좋은데, 어디 안 좋아?” 일상에서 흔히 주고받을 정도 로 얼굴색은 건강 상태를 나타내는 중요 지표! 실제 한의학에서는 사람 얼굴색을 청,적,황,백,흑 오색으로 나눠 환자의 병색을 진단 하는 ‘오색진’이 있다는데... 그러나 보통 사람들이 얼굴색을 알기 란 쉽지 않은 일. 일상생활 속 내 얼굴색을 알 수 있는 자가 진단 법 대 공개! 얼굴색으로 나타나는 내 건강의 위험신호와 예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2) 지구촌 6억 전사, 지구를 지켜라! 2006년 7월 20일 6억 명의 인구가 서반구에 모여 동시에 점프를 하 면 지구 온난화를 멈출 수 있다는 이색적인 주장이 나왔다. 사이 트 ‘월드 점프 데이’가 설명하는 바에 따르면 6억 명이 동시에 점프 할 경우 지구 궤도가 바뀌고 태양에서 조금 멀어지기 때문에 온난 화의 재앙을 피할 수 있다는 것! 이미 2억 2천명의 사람들이 이 획 기적인 프로젝트 참가 신청을 하기에 이르렀다. 지구를 구하는 6 억 명 동시 점프 프로젝트, 정말 가능한 것일까? 3) 이름 바꿔 돈 벌자! 아파트 개명시대!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이후 거세게 불어 닥치는 개명열풍! 여 기에 한 몫 단단히 거들고 나선 것이 있었으니 다름 아닌, 아파트! 어찌된 사연으로 아파트까지 개명신청에 나선 것일까 살펴보니 아 파트는 같은 기업에서 지었다 하더라도 옛날 브랜드를 달고 있느 냐, 요즘 브랜드를 달고 있느냐에 따라 그 프리미엄이 천지차이! 평당 100만원까지 집값이 오르락내리락 하기 때문에 구브랜드를 달고 있는 아파트 입주민들은 입주 시기나 건물의 노후 정도와 관 계없이 아파트 이름을 고쳐달라고 요구하는 상황이라는데... 집값 을 올리기 위한 또 다른 담합, 아파트 개명! 그 내막을 취재한다. (시작 시간 : 13분 44초 ~ / 총 15분 52초) 고유가 시대! 가짜 휘발유와의 전쟁. 지난 27일. 경기도 파주경찰서는 가짜 휘발유를 제조 유통시켜온 일당을 현장에서 검거했다. 이들이 제조한 가짜 휘발유는 그동안 일부 주유소를 통해 공공연하게 유통돼온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던져주고 있는데... 소비자들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가짜 휘발유 를 주입, 저급의 휘발유에 비싼 돈을 지불해야하는 한편, 엔진고 장 등의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 이에 석유품질검사소는 주유 즉시 가짜 여부를 알려주는 특수차량을 개발, 대대적인 단속에 돌입! 이 중 탱크에 리모콘을 설치하는 등의 수법으로 단속을 교묘히 피해 왔던 주유소들이 암행단속에 덜미를 잡히고 있는데... 가짜 휘발유 와의 소리 없는 전쟁! 그 현장을 추적한다. (시작 시간 : 29분 51초 ~ / 총 11분 44초) 노인 돈 배 먹는 공무원 사칭사기. 최근 공무원을 사칭, 독거노인 등 어렵게 사는 사람들의 돈을 가로 채는 파렴치한 사기사건이 잇따라 비상이 걸렸다! 지난 27일, 기초 생활수급자인 천안의 이모할아버지는 공무원을 사칭한 30대 남자 가 '생계지원비를 통장에 넣어주겠다'며 통장과 도장을 받아간 뒤 700만원을 인출해 달아나, 전 재산을 잃어버린 상태! 이처럼 군청 또는 면사무소 직원을 사칭한 사기는 3만원에서부터 몇 백 만원에 이르기까지 피해가 날로 커지고 있는 상황인데... 문제는 피해자 대부분이 정부의 지원으로 어렵게 사는 이들이라는 것! 두 번 울리 는 공무원 사칭사기, 피해 실태와 예방대책에 대해 알아본다. (시작 시간 : 41분 36초 ~ / 총 8분 18초) 프로그램바로가기 -------------- 1%의 나눔 행복한 약속 가족愛발견 경제매거진M 고향은 지금 공감 특별한 세상 뉴스플러스 암니옴니 늘 푸른 인생 문화四色 보도특집다큐 생방송 화제집중 세계를 뒤흔든 순간 시사매거진 2580 심야스페셜 아주 특별한 아침 아하! 그렇구나 여성의 힘 희망한국 요리보고 세계보고 우리말 나들이 일촌 클리닉 터놓고 말해요 정보토크 팔방미인 지구촌리포트 톡톡톡! 오후 2시 통일전망대 특선 다큐멘터리 현장기록 형사 황하 희망채널 더불어 좋은 세상 MBC 100분 토론 MBC 특별 생방송 MBC스페셜 PD 수첩 TV속의 TV 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