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69회  ㅣ  2005-07-28    다시보기: 조회 : 납치범으로 전락한 대학교수. 지난 24일 밤. 인질범들에게 납치됐던 여대생이 기지를 발휘해서 14시간만에 탈출한 사건이 있었다. 당시 경찰은 오토바이 택배요 원, 택시기사를 가장하는 등 치밀한 체포 작전을 펼친 끝에 인질 강도범 1명을 붙잡았다. 그후 추적 중이었던 또 다른 용의자 30대 남자가 27일 제주도에서 붙잡혔는데, 이 남자는 현재 대학 미술 강 사로 일하고 있으며 전직 대법관의 아들인 것으로 드러났는데, 경 찰 조사 결과 피해자와 같은 아파트에 사는 이웃주민이었다는 사 실이 더욱더 충격을 주고 있는데. 명문가 자녀인 그가 단지 5천만 원의 빚 때문에 납치극을 벌인 이유는 뭘까? 부유한 주택가를 골 라 길을 가는 불특정 다수의 여성을 상대로 일어나는 납치사건! 사 건의 전말을 취재했다. (시작 시간 : 02분 08초 ~ / 총 7분 28초) 아주 특별한 브리핑.달리는 호텔, 캠핑카 타고 씽씽~,4살 신동~ 재혁이!,중국산 장어, 조심하세요 1) 달리는 호텔, 캠핑카 타고 씽씽~ 휴가철 여행 시 가장 큰 고민거리 숙박 그리고 만만치 않은 여행 비. 이 두 가지를 한 번에 해결해 줄 비책이 있으니~ 바로 달리는 호텔, '캠핑카'다. 침대, 주방, 화장실 뿐 아니라 텔레비전에 샤워 시설까지! 숙식과 이동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 그야말로 일석이 조의 기쁨을 누릴 수 있는 것. 한국레저산업연구소에 따르면 현재 50만 명에 이르는 국내 오토캠핑 동호인 수가 내년에는 90만 명으 로 늘어나고 2010년에는 200만 명에 달할 예정일만큼 그 인기가 치 솟고 있다고. 무분별한 개발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선진국 형 친 환 경적 레저로 전 세계적으로 각광 받고 있다는 '캠핑카'! 그 속 "여 유와 낭만"을 아주 특별한 아침이 따라가 본다. 2) 4살 신동~ 재혁이! 대전의 한 동네에 신동 중에 신동이 있다는 소문~ 그 장본인은 바 로 만 4세 어린이, 이재혁 군이다. 지난달 22일 대한 상공회의소에 서 실시한 워드프로세서 3급 시험에 국내 최연소로 합격! 이 뿐 아 니라 한자 자격시험 8급과 한자 급수 자격 준 5급을 이미 최연소 로 취득한바 있는 화려한 경력의 소유자! 도대체 어떤 비결이 있었 던 것일까? 재혁이 부모님은 뱃속에 재혁이를 가졌을 때부터 자궁 대화법과 책 읽기 등을 쉼 없이 해왔다는데~ 부모님의 사랑과 돈 안 들이는 교육법! 4살 신동 이재혁군의 생활 속으로 들어가 본다. 3) 중국산 장어, 조심하세요 최근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중국산 수입장어에 발암의심물질이 검 출돼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26일 식품의약품안전청과 해양수산 부의 조사결과 냉동양념장어 수입업체 7곳 가운데 6곳 제품에서 말라카이트그린이라는 발암물질이 검출됐다는 것. 이에 국산 장어 를 취급하는 장어 전문 가게들은 울상을 짓고 있는데.. 문제는 국 산과 수입산 장어 구별법이 없다는 것이다. 이에 국산 장어로 둔갑 한 수입산 장어 찾아내기도 힘들다는 것이 전문가의 지적. 최고의 여름보양식이라는 '장어', 그 '적신호' 취재해 본다. (시작 시간 : 09분 37초 ~ / 총 17분 57초) 혹시.. 나도? 도청공포 확산!. 국정원(옛 안기부)의 도청 테이프 공개, 도청전담팀 운영 등 불법 도청 파문이 일파만파로 확산되는 가운데 지난 22일, 강남과 목동 일대 아파트단지를 도청해 불륜사실 파악, 거액을 뜯어낸 일당이 검거 됐다. 반경 300m까지 도청이 가능한 광대역수신기를 이용해 무작위로 도청을 시도한 후 불륜이 의심되는 주부를 협박, 육천만 원이 넘는 돈을 뜯어낸 것인데. 이번 사건이 더욱 놀라운 것은 불 특정다수를 상대로 도청을 시도했다는 점! 실제로 아파트단지에 도청탐지를 해보면 도청을 하고 있을 때만 잡히는 주파수가 빈번 하게 탐지될 정도다. 이렇게 곳곳에 난무하는 불법도청은 피해망 상, 편집증 등에 시달리는 ‘도청공포증’ 환자들이 증가하는 등 그 폐해 또한 심각한 상황이라는데. 확산된 도청문화, 그 허와 실 취 재해본다. (시작 시간 : 27분 57초 ~ / 총 9분 38초) 여름철, 피어싱 주의보!. 노출의 계절 여름, 젊은이들 사이에서 신체 일정 부위를 뚫고 장식 하는 피어싱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눈썹에서 배꼽, 혀까지 특별 한 미를 위해서라면 생살을 뚫는 것도 마다하지 않는 사람들. 최근 에는 방학을 맞은 중고생까지도 이 대열에 동참하고 있다는데. 그 러나 귀의 경우 뼈가 채 자라지 않는 학생들의 경우 자칫 위험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피어싱을 한 후 세균감염과 염증 등의 부 작용에 시달리다 결국 수술대에 오르는 사람들이 갈수록 늘어가 고 있다는데 그래도 피어싱의 매력에 빠져 피어싱을 계속하는 사 람들. 여름철 피어싱, 과연 문제는 없는지? 피어싱 부작용의 적절 한 대처법을 알아본다. (시작 시간 : 37분 36초 ~ / 총 10분 11초) 프로그램바로가기 -------------- 1%의 나눔 행복한 약속 가족愛발견 경제매거진M 고향은 지금 공감 특별한 세상 뉴스플러스 암니옴니 늘 푸른 인생 문화四色 보도특집다큐 생방송 화제집중 세계를 뒤흔든 순간 시사매거진 2580 심야스페셜 아주 특별한 아침 아하! 그렇구나 여성의 힘 희망한국 요리보고 세계보고 우리말 나들이 일촌 클리닉 터놓고 말해요 정보토크 팔방미인 지구촌리포트 톡톡톡! 오후 2시 통일전망대 특선 다큐멘터리 현장기록 형사 황하 희망채널 더불어 좋은 세상 MBC 100분 토론 MBC 특별 생방송 MBC스페셜 PD 수첩 TV속의 TV 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