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64회  ㅣ  2005-07-21    다시보기: 조회 : 무더위 속 밀폐된 공간 요주의. 지난 18일 교회에 가기 위해 집을 나선 오모 군이 약 5시간 만에 교 회 승합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당시 차량에는 다른 어린이들 도 있었지만 이들이 모두 내린 후 운전자가 잠들어있던 오군을 미 처 발견하지 못한 것이 화근이었다. 최근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밀폐된 공간에서의 사망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지난 6월 경남 진주의 어린이집 승합차량에서 잠든 천모군의 사망 사고를 비롯해 차량이나 방안에서 냉방 기구를 틀어놓고 자다 사 망하거나 맨홀과 쓰레기 처리장 등 밀폐된 장소에서 일하던 근로 자들이 숨지는 사고도 급증하고 있다. 여름철 폭염 속 밀폐된 공간 의 위험성을 알아보고 이 같은 사고를 막을 방법은 없는지 취재한 다. (시작 시간 : 01분 38초 ~ / 총 10분 55초) 아주 특별한 브리핑.100년 후 한국인의 얼굴은? ,잠 못 드는 밤~ 열대야와의 전쟁?, 소름 쫙~ 더위엔 ‘공포’가 최고? 1) 100년 후 한국인의 얼굴은? 앞으로 100년 후에는 한국인의 얼굴이 상냥해진다?? 최근 한 대학 연구소에서 100년 전, 현재, 그리고 100년 후 우리시대의 얼굴을 분석결과 한국인의 대표얼굴이 탄생!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실제 얼 굴은 그 시대의 식생활과 문화 또는 기후 등 생활상이 집약된 DAN 결정판이라고 하는데. 그렇다면 1세기 뒤에 한국인의 얼굴 은 어떻게 달라질까? 여러분은 상상이 되십니까? 그 궁금증을 아 주 특별한 브리핑에서 알아본다. 2) 잠 못 드는 밤~ 열대야와의 전쟁? 낮은 펄펄 끓는 가마솥에~ 밤은 또 찜통~ 장마가 끝나고, 7월 본 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면서 밤기온이 25.6도를 웃도는 ‘열대야’가 찾아왔다. 이에 갑작스런 더위에 잠을 설친 사람들이 많았으니~ 한낮의 더위로 삶이 팍팍했던 이들로부터 단잠마저 앗아가는데. 가장 뜨거운 지역중 하나인 대구는 벌써부터 도심을 탈출하는 시 민들로 팔공산의 텐트촌은 장사진을 이루고, 한강 시민공원도 더 위를 피하려고 나온 시민들로 붐비는 것은 마찬가지. 열대야를 맞 는 시민들의 모습과 극복하는 방법까지! 알아본다. 3) 소름 쫙~ 더위엔 ‘공포’가 최고? 무더위가 슬슬 기승을 부리고 있는 요즘. 때맞추어 공포 영화들도 속속 개봉을 하고. 찜통더위를 이기는데는 '공포'만한게 없다?! 보 기만 해도 소름 쫙~~ 순간 순간 튀어나오는 공포 영화 속 귀신들 (?) 때문에 열에 아홉은 혼비백산! 그야말로 "머리털이 쭈뼛~ 등골 이 오싹~ " 서늘한 느낌이 드는 게 사실인데. 더위 사냥법으로 가 장 각광받고 있는 공포! 과연 더위를 물리치는데 효과는 있을까? 공포감을 느낄 때 우리 몸이 어떤 변화를 보이는지 아주 특별한 브 리핑에서 실험을 통해 알아본다. (시작 시간 : 12분 34초 ~ / 총 18분 17초) 끌리면 오라! 해수욕장 이색 마케팅. 무더위에 지친 당신 떠나라! 여름을 맞아 속속 개장한 해수욕장. 손님 끌기를 위한 갖가지 방법이 동원 되고 있다. 강릉의 순긋 해 수욕장에는 “바가지가 확 깨졌어요”라는 이색 플랭카드를 제작, 피 서객의 눈길을 끌고 있는데. 여름 휴양지에서 바가지요금에 몸살 앓고, 몸 고생 마음고생 겪었다면 이곳으로 오라는 말씀. 순긋 해 수욕장 주민들은 민박요금 예고제 시행 등 인심 좋은 해수욕장으 로 만들기 위해 갖가지 노력을 하고 있다고. 이뿐 만이 아니다~ 전 북 부안의 변산 해수욕장은 ‘변산 비키니 해수욕장’으로 대 변신! 비키니 수영복을 입은 피서객들에게 숙박료와 식사요금은 물론이 고 보관과 장비대여료까지 모두 10% 할인 혜택을 준다는데. 이를 두고 여성단체에서는 여성 상품화라며 비난의 목소리를 내고 있기 도 하다. 또 전국 각지 해수욕장에서는 피서객의 편의를 위한 찾아 가는 서비스가 등장해 큰 호응을 얻고있다고 하는데. 올 여름 피서 객 발길잡기에 나선 해수욕장의 이색 마케팅을 취재한다! (시작 시간 : 31분 16초 ~ / 총 8분 55초) 비싸게 팔아드립니다! 가짜 부동산업자 기승. 최근 부동산 업자를 사칭한 사기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피해자 들은 생활 정보지에 건물이나 땅을 매매한다는 광고를 낸 것이 화 근이었다고 말하는데. "더 비싼 값에 대신 팔아준다"는 말에 속아 넘어가 감정서류, 수수료등 각종 명목으로 돈을 빼돌린다는 것이 다. 게다가 투자자와의 전화통화까지 주선, 신뢰를 주기까지 한 다. 문제는 "돈 입금" 즉시 가짜 부동산 업자는 사라진 다는 것이 다. 실제 신고를 해도 대포통장이나 대포폰을 이용한 범죄라 경찰 측은 사기범 검거가 어렵다. 이에 20만원에서 -6천만원에 이르기 까지 그 피해액도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서민 울리는 부동산 업자 사칭 사기, 취재해 봤다. (시작 시간 : 40분 12초 ~ / 총 8분 40초) 프로그램바로가기 -------------- 1%의 나눔 행복한 약속 가족愛발견 경제매거진M 고향은 지금 공감 특별한 세상 뉴스플러스 암니옴니 늘 푸른 인생 문화四色 보도특집다큐 생방송 화제집중 세계를 뒤흔든 순간 시사매거진 2580 심야스페셜 아주 특별한 아침 아하! 그렇구나 여성의 힘 희망한국 요리보고 세계보고 우리말 나들이 일촌 클리닉 터놓고 말해요 정보토크 팔방미인 지구촌리포트 톡톡톡! 오후 2시 통일전망대 특선 다큐멘터리 현장기록 형사 황하 희망채널 더불어 좋은 세상 MBC 100분 토론 MBC 특별 생방송 MBC스페셜 PD 수첩 TV속의 TV 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