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2회  ㅣ  2008-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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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의 봄, 100배 즐기기.
재생 시간 : 10분 18초
 
▶서울 도심에서 봄을 가장 확실히 즐기고 싶다면! 남산으로 가라! 도심 속의 파라다
이스, 남산은 지금~ 봄의 향연이 한창인데! 남산의 봄 속으로 구은영 아나운서가 안
내한다. 그 첫 번째, 남산벚꽃 축제 즐기기! 하얀 눈꽃이 내리는 벚꽃 길에 올라 봄
의 냄새에 흠뻑 취해보자. 두 번째, 도심 속에서 자연을 만끽하라! 숲속 해설가와 함
께하는 남산 숲속 여행체험, 싱그러운 봄 산책길 코스를 추천한다. 세 번째,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느끼는 전통문화의 향기. 네 번째, 남산의 랜드마크 N서울타워를 빼놓
을 수 없으니, 남산 정상에 오르는 방법과 남산의 야경 포인트를 소개한다.
할머니와 간디는 동갑~.
재생 시간 : 10분 3초
 
▶ 18대 총선의 최고령 유권자는 138세 김기출 할머니, 그 사연은?
이번 18대 총선의 최고령 유권자는 경북 울주군에 살고 있는 138세의 김기출 할머
니. 주민등록증에 기재된 생년월일이 1869년 11월 3일. 이는 인도 건국의 아버지라 
불리는 마하트마 간디와 같은 해에 때어난 것으로 현재 세계기네스북 최고령자로 기
록된 중국의 125세의 할머니보다 무려 13살이나 많은 것인데... 그래서 10년 전부터 
줄곧 선거 때만 되면 유권자 중 최고령자로 언론의 관심을 받고 있는 김기출 할머
니. 하지만 알고 보면 할머니의 진짜 나이는 100세라는데... 무려 38세나 잘못 기재
된 할머니의 나이에는 어떤 사연이 숨어있을까? 18세 총선의 아주 특별한 유권자, 김
기출 할머니를 만나본다.
선택 2008! 격전지 속으로~.
재생 시간 : 8분 7초
 
▶ 2008년 총선! 한치 앞도 예측하기 어려운 박빙 격전지를 가다!   여느 때보다 결과
를 예측하기 어려웠던 18대 총선. 수도권 포함 전국 70여 개 지역에 난전이 펼쳐졌
다. 그 중에서도 가장 난전을 펼친 서울 노원(병) 지역 노회찬 후보와 홍정욱 후보. 
엎치락뒤치락 하는 지지율 속에 결과를 예상할 수 없는 두 후보의 마지막 유세 현장
을 찾았다. 성장배경, 정치적 성향이 전혀 다른 두 사람이기에 그들을 지지하는 유권
자 층도 뚜렷이 갈리는 상황인데...총선을 하루 앞둔 격돌의 유세 현장부터 개표 상
황까지! 마지막까지 긴장을 늦출 수 없는 18대 총선 격전지를 가다!
앵무새 아빠의 특별한 육아일기.
재생 시간 : 9분 18초
 
▶앵무새만 150마리! 앵무새 아빠 박창성씨의 아주 특별한 육아일기! 
유리앵무, 미성앵무, 사자나미, 사랑앵무.... 앵무새만 있으면 행복한 남자, 울산의 
박창성 씨! 그의 일과는 앵무새 돌보기부터 시작되는데. 베란다와 작은방은 아예 앵
무새 차지. 방 한 칸을 앵무새에게 턱 내 줄 정도로 그의 앵무새 사랑은 유별난데- 앵
무새 150마리를 집안에서 키우려니 사료 챙기는 일부터, 새 장 청소하는 일까지 만만
치 않은 작업의 연속이다. 친 자식보다 앵무새를 더 애지중지하는 앵무새 아빠 박창
성 씨의 좌충우돌 앵무새 육아일기를 들여다보자.
장한나와 함께 하는 시골 작은 음악회.
재생 시간 : 8분 48초
 
▶첼리스트 장한나와 함께 하는 시골 초등학교의 작은 음악회로 초대합니다.
충청북도의 한 시골 초등학교에는 바이올린 연주가 끊이지 않는다. 교육청의 도움으
로 전교생 99명이 바이올린을 배울 수 있기 때문인데. 제대로 된 피아노 학원조차 없
는 시골 마을에서 이례적으로 바이올린을 배울 수 있게 된 아이들. 그런 학생들에게 
특별한 기회가 찾아왔다는데. 바로, 세계적인 첼리스트 장한나 씨가 아이들을 찾아 
연주를 함께 하게 된 것이다. 천재 첼리스트 장한나 씨와의 합연을 위해 실력을 갈
고 닦는 아이들. 순박한 시골 아이들이 준비하는 아주 특별한 음악회가 지금부터 시
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