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0회  ㅣ  2008-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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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로 금 캐러 가세! - 저도어장 첫 출항날.
재생 시간 : 10분 31초
 
▶ 바다로 금 캐러 가자~ 4개월 간의 금어기를 끝낸 저도 어장 첫 출항날!

저도섬을 기준으로 동쪽 1300m, 북쪽 300m의 동해 최북단에 형성된 저도어장. 
문어와 해삼, 전복 등의 천해 어자원이 넘쳐나는 황금 어장으로도 유명하다.
출항 첫 날, 새벽부터 황금 어장의 금을 캐기 위해 첫 조업을 신고하려 모여든 200여 
척의 배로 대진항이 북적인다. 신호가 떨어지기가 무섭게 바다 위를 달리는 어선들! 
2008년, 만선의 꿈을 안고 첫 출항을 맞은 저도 어장을 찾아가 본다.
버스들어와유~ - 옥천 가덕마을.
재생 시간 : 9분 21초
 
▶버스 들어와유~ 옥천 가덕마을 잔치하던 날!

충청도에서 최고 오지라는 옥천군 가덕마을. 가덕마을에 성대한 잔치가 열렸다!
그 이유는 마을 어르신들이 평생을 기다리던 버스가 드디어 개통되기 때문. 
지난 6월 가덕교가 생기기 전에는 금강에 가로막혀 배를 타고 강을 건너 또 걸어가
서 버스를 타야 했다는데... 가덕교가 생기고 1~2시간을 걸어 바깥세상으로 나갔던 
마을 사람들. 가덕마을에 버스 들어오던 날을 화제집중이 함께한다.
대한민국 황당 사건 X파일!.
재생 시간 : 8분 37초
 
-서울에서 김서방 찾은 도둑?!
- 간 큰 남녀? 경찰서를 털어라!

▶ 대한민국 황당 사건 X 파일!
하루가 멀다 하고 끊이지 않는 사건, 사고 소식! 이렇게 수많은 사건, 사고 중 보는 
이들로 하여금 어이없게 하는 황당 사건도 비일비재한데..! 지난 달 6일! 강원도의 스
키장에서 손님의 자동차 열쇠를 훔친 한 아르바이트생! 자동차 주인이 서울 대치동
에 살고 있다는 것을 알아낸 이 아르바이트생은 온 대치동 바닥을 다 뒤져 자동차 절
도에 성공했다는데... 그야말로 서울에서 김서방 찾은 격이다! 그런가하면, 경찰서 
안에서 절도 행위를 저지른 간 큰 남녀가 있다?! 등잔 밑이 어둡다고, 모두의 허를 찌
르기 위해 경찰서 안에서 범행을 저질렀다고 하는데... 어이없고 황당하지만 그냥 웃
고 넘길 수만은 없는 황당 사건들! 화제집중에서 만나본다~
천사들의 합창! 세자매이야기.
재생 시간 : 9분 44초
 
▶ 천사들의 합창. 상임이, 다은이, 다혜 세자매 이야기

막내 다혜의 취미는 세상에서 제일 예쁜 언니 큰언니 상임이의 얼굴을 스케치북 가
득 그리는 것이다. 하지만 언니가 막내에게 관심을 보이면 둘째 다은이는 언니는 막
내만 예뻐한다며 입을 비쭉거린다. 큰 언니 상임이는 20kg이 채 되지 않는, 뇌병변 1
급 장애인이다. 지금껏 ‘엄마’라고 불러본 적도 없고 제 발로 땅을 내딛어 본 적도 없
다. 그저 눈빛으로 의사소통을 할 뿐이다. 하지만 밝고 건강하게 자라준 자매가 고맙
기만 하다는 엄마. 여자 넷이 모여서 언제나 하하호호~ 웃음이 끊이지 않는 즐거운 
정상임, 정다은, 정다혜 세 자매 이야기!
일석이조 활력충전! 합천 벚꽃 마라톤대회.
재생 시간 : 7분 52초
 
▶ 벚꽃길따라 뛰는 42.195km! 합천 벚꽃 마라톤대회 

꽃길을 따라 마라톤을 한다? 마라톤 풀코스 42.195km를 만개한 벚꽃을 따라 달리는 
합천 벚꽃마라톤대회가 4월 6일 일요일 합천에서 열린다. 이 대회가 기존 마라톤대
회와 다른 점은 벚꽃길따라 코스를 달린다는 것과 달리는 중간에 합천의 특산물인 
딸기와 토마토를 간식으로 먹을 수 있다는 것! 대회 출전하는 선수들마다 수려한 경
관를 자랑하는 벚꽃 마라톤대회를 칭찬한다. 올해는 합천 해인사스님 70명과 몽골
과 일본 선수들도 마라톤 대회에 참여한다. 합천의 벛꽃과 특산물을 알리기 위해 치
러지는 합천 벚꽃마라톤대회를 화제집중이 함께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