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93회  ㅣ  2008-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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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 게 없다! 대한민국 먹을거리 비상!.
재생 시간 : 10분 50초
 
▶  음식 이물질 속출! 먹을거리 안전에 적색경보가 울렸다!
                  당신의 식탁은 안녕하십니까? 

# 새우깡에서 튀겨진 쥐머리가 나와 충격을 준 후, 각종 음식에서 이물질이 발견됐다
는 제보가 속출하고 있다! 화제집중에서도 한주 동안에만 곰팡이라면 애벌레 초콜
릿, 분유등의 충격적 제보가 전해졌는데...! 6개월 된 아들에게 우유를 먹이려는 순
간 작은 벌레를 발견한 조영화씨. 어린 아들에게 벌레를 먹일 수도 있었다는 아찔한 
생각에 해당 업체로 항의 전화를 했지만 돌아온 건 ‘고소해라’는 배짱 뿐! 거기다 이
상 식품에 대해서는 교환이나 환불이 일반적인 해결책일 뿐이라는데... 이런 업체의 
입장에 대해 실제 생산라인에서 위생관리를 했던 취재원은 충격적인 고백을 털어놓
았다!! 피해는 있되 처벌은 없는 먹을거리 안전! 그 실태를 고발한다!
우리 아이 밥상,엄마가 지킨다!.
재생 시간 : 8분 14초
 
▶‘생쥐깡’에 화난 엄마들이 떴다! 
                          엄마가 지키는 우리 아이 안전 밥상!

# 음식물에서 연일 이물질이 발견되면서 아이들의 간식을 직접 만드는 주부들이 늘
고 있다! 새우과자부터 초콜릿과자까지 못 만드는 과자가 없다는 이문희 주부. 요즘 
그 비법을 전수 받으려는 이웃주부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서울의 한 요리교실
에서는 내 아이와 함께 쿠키를 만드는 요리강좌가 열렸는가하면 유치원에 모인 엄마
들도 있다! 엄마가 준비한 초특급 이벤트, DIY 조리기구로 아이 간식 만들기! 붕어빵
에서 핫도그까지 쉽고 간편하게 뚝딱. 여기에 마요네즈, 케첩 만들기는 기본, 각종 
유기농 재료로 아이 밥상을 차려내는 안경희 주부의 친환경 식단까지! 슈퍼엄마의 
안전 밥상을 공개한다.
다시 찾은 삶. 162kg 유경씨!.
재생 시간 : 11분 5초
 
▶ 162kg 아줌마 유경씨, 달라진 그녀의 삶. 

# 지난 해, 닥터스에서 소개되었던 초고도 비만 환자. 162kg 유경씨(43).
자신의 몸을 감당할 힘조차 없어 외출도 하지 못했던 유경씨는 당시 위험한 상태였
다. 10년을 채 못 살 거라는 사형선고와 같았던 의료진의 말에 유경씨는 용기를 내
어 수술을 결심했었는데... 일반 수술환자들의 배가 넘는 의료진이 투입되어 이루어
졌던 수술. 1년이 지난 지금 그녀는 과연 어떻게 변해 있을까? 화제집중 제작진이 찾
아갔을 때 유경씨는 놀랍게도 딸 송이(15)와 함께 외출 준비 중이었다! 벌써 50kg이 
감량된 상태, 외출이 지옥 같았다는 유경씨는 새로운 삶을 살고 있다고 했는데... 1
년 사이 그녀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던 걸까? 화제집중에서 달라진 그녀의 삶을 소개
한다.
600년 은행나무의 회춘?.
재생 시간 : 8분 23초
 
▶ 600년 고목을 뚫고 자라나는 또 다른 나무. 이 나무의 정체는?

# 전주 한옥마을을 상징하는 600년 된 은행나무! 최씨 문중에서 심고 관리했던 이 나
무는 마을사람들에게 보물과 같은 나무라고 하는데... 요즘 이 나무에 희한한 일이 
벌어졌다!! 나무 지름 62인치, 사람 세 명이 손을 맞잡아야 둘레를 잴 수 있을 정도
의 고목 옆에 6인치도 안 되는 새로운 나무가 자라고 있는 것!! 더구나 이 작은 나무
는 고목의 줄기를 뚫고 자라고 있다는데... 고목의 회춘이다, 누군가 몰래 심어 놓고 
간 거다, 나무 열매가 떨어져 새롭게 자라는 것이라는 등 의견이 분분한 상황. 과연 
이 고목나무에는 무슨 일이 일어났던 걸까? 600년 은행나무의 X파일을 공개한다.
유치원 테이프 체벌 논란.
재생 시간 : 9분 10초
 
▶ 수업시간에 떠들면 어린이가 인질? 유치원 테이프 체벌 논란 

# 얼마 전 엄마들을 경악하게 했던 알몸체벌 사건에 이어 또한번 충격적인 사건이 터
졌다! 수업시간 떠든 아이의 입을 테이프로 막고 30분 동안 체벌을 한 강진의 병설유
치원 교사! 아이들과 장난을 치며 선생님 말을 듣지 않아 홧김에 이런 처벌을 했다
고 하는데... 7살의 아이는 기관지가 좋지 않아 얼마 전까지 병원까지 다녔던 어린이
였다. 특히 체벌을 당한 날 밤에는 전에 없는 발작과 함께 배변장애를 일으키기도 했
다는데...  반복되는 유치원 체벌 논란! 그 대책은 없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