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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 대한민국 사교육 열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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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생 시간 : 10분 24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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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사교육비 30조원! 2008 새 학기를 맞은 학원가, 사교육 열풍 속으로~
- 새 학기를 앞두고 또 다시 사교육 열풍이 시작됐다. 작년 한 해 사교육비는 무려 30
조원! 얼마 전 인수위의 영어 공교육에 대한 정책이 발표되면서 사교육에 관한 의견
은 더욱 분분해진 상황이다.
- 서울의 한 영어학원. 취학 전 아동을 대상으로 한 이곳의 수강료는 무려 167만원
에 이르고, 두 자녀의 교육비로 한 달에 250만원을 지출하는 주부도 있다. 한편 사교
육비를 줄이기 위해 각자의 전공을 살려 아이들을 직접 가르치는 학부모들의 모임
이 있다는데. 2008 대한민국 사교육 열풍을 취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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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바다의 은빛 유혹, 학꽁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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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생 시간 : 8분 14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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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릿한 손맛에 황홀한 입맛까지~ 학꽁치의 은빛 유혹에 빠진 강태공들의 겨울바
다 출어기
- 부산 앞바다에 학꽁치떼가 나타났다! 독특한 외모로 시선 사로잡고 담백한 맛으로
입맛까지 사로잡은 학꽁치. 특별한 기술 없이도 손쉽게 잡을 수 있어 선풍적인 인기
몰이 중이라는데. 짜릿한 손맛은 물론이요, 싱싱한 학꽁치 버무린 회무침이 입맛까
지 사로잡는다. 한겨울의 칼바람 속에 강태공들을 부산 앞바다로 집결시킨 학꽁치
잡이 현장을 따라가 본다.
- 성질 급한 학꽁치를 도심에서도 맛볼 수 있다! 인천의 한 일식집에서는 학꽁치 회
에서 튀김, 조림까지... 다양한 학꽁치 요리를 맛볼 수 있다는데. 맛은 물론이요, 화
려한 기술로 보는 재미까지 더하는 주방장의 학꽁치 초밥을 만나러 가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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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뜰한 당신, 반품을 잡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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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생 시간 : 7분 5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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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만 뜯어도 반(半)값?! 퇴짜 맞은 반품들의 기사회생, 인생역전 스토리 大공
개!
- 포장도 뜯지 않은 무결함 제품에서부터 작은 흠집 하나로 50~70%까지 몸값을 낮
춘 반품 제품들이 알뜰족들 사이에서 인기 급부상하고 있다.
- 한 인터넷 쇼핑몰의 콜센터에는 단순변심으로 반품을 요구하는 고객들의 전화가
끊이질 않고, 반품창고에는 멀쩡한 제품들이 잔뜩 쌓여가고.
- 생활용품부터 최신 가전제품까지 종류도 다양한 반품 상품. 명품 감정사까지 고용
한 명품 반품 업체가 있는가 하면 원하는 물건을 거의 공짜에 구입할 수 있다는 반
품 경매 현장도 있다는데. 퇴짜 맞은 미운오리에서 한 순간에 백조로 변신한 반품 제
품들의 인생 역전을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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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웃겨야 산다! MBC 공채 개그맨 선발 현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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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생 시간 : 10분 13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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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명, 대한민국을 웃겨라! 상상초월, 포복절도~ MBC 공채 개그맨 선발 현장 속
으로~
- 나이, 성별을 불문하고 전국민 웃기기에 도전장을 내민 이들이 있었으니, 개그맨
이 되기 위해 무작정 지방에서 올라와 여관방에서 맹연습에 한창인 지망생, 소극장
에서 청소와 잔심부름을 도맡아 하며 개그맨의 꿈을 키우는 지망생도 있다. 한치 앞
도 보이지 않는 고된 일상이지만 가족들의 응원과 개그맨 선배들의 격려로 다시 한
번 힘을 낸다고.
- 지난 17일 열린 개그 콘테스트 현장. 오랜 기간 갈고 닦은 비장의 개그를 선보이지
만, 심사위원들의 반응은 냉랭하기만 한데. 웃겨야 살아남는 2008 MBC 공채 개그
맨 콘테스트 지원자들의 눈물겨운 현장 속으로 들어가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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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주르 코리아! 프랑스 속 한류열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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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생 시간 : 10분 32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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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브르 박물관에서 한국 드라마 동호회까지~ 세계 문화의 중심, 프랑스 속 한류열
풍을 소개 합니다
- 지난 12일, 세계 3대 박물관으로 꼽히는 루브르 박물관에서 영어와 일어 등에 이
어 7번째로 한국어 안내 서비스가 실시되면서 루브르의 명작들을 생생한 한국어로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게 됐다.
- 한편, 한국 영화와 사극까지 즐기는 한국문화 마니아 모임이 있는가 하면 프랑스
현지인 150명이 참가한 설날 행사가 펼쳐지기도 했다는데.
- 30여 년 전 한국 도자기에 매료되어 5년간 도자기 공부를 하고 돌아간 도핀 여사.
도라지무침을 가장 좋아하는 그녀는 가족들과 한국식으로 식사를 하고 한국 도자기
공방을 운영하고 있다. 세계문화의 중심, 프랑스 속의 코리아 열풍을 취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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