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카운트다운 시작! 11월의 크리스 마스~!
이제 남은 달력도 어느덧 한 장~ 전국을 들썩 거리게 하는 주인공이 있었으니 바로 
한달여 앞으로 다가온 크리스마스!전 세계인의 즐거운 축제로 그 행복한 기분 선사
하기 위해 11월부터 크리스마스 준비에 바쁜 사람들이 있다.
서울의 한 놀이동산,화이트크리스마스를 주제로 수백만개를 주제로 수백만개 꼬마
전구로 장식을 하는 것은 물론 대형트리에 천장엔 스노우 머신으로 인공눈을 뿌리
고 대규모 인원이 참가하는 크리스마스 퍼레이드까지 준비하고 있다고~크리스마스
엔 빨강이 대세! 빨간 고운 자태로 올 해도 크리스마스의 주인공이 될 크리스마스의 
꽃,포인세티아! 경기도 한 화훼단지에서는 1400여백평의 비닐하우스에서 재배가 한
창이고 10센티의 작은 크기 화분이지만 빨간색 내기 위해 시간 맞춰 물 주는 것은 물
론,적당한 온도에 일조량까지 맞춰줘야 하니 이보다 큰 상전도 없다~하지만 요맘때
면 연 2억원을 올려주는 효자 상품이라 그런 불평은 뚝! 크리스마스라 바쁜 주부들
도 있다니 크리스마스 diy용품 만든것이 바로 그것.우드락,전구등에 나만의 그림을 
그려 세상에 단 하나뿐인 크리스마스 소품을 만든다. 한달 먼저 만나보는 크리스마
스를 화제집중에서 만나봅니다.

▶애견인구 천만 시대! 애견 시장 2조원! 이제 애견에도 명품 바람이~
 나날이 증가하는 애견 시장. 그 틈새를 공략하기 위해 vip애견 서비스가 성황중이라
는데...
애완견도 내 자식같이~생각한다는 사람들이 그 주인공. 그 중 올 처음 일산에 개장
한 애견유치원은 요즘 애견들로 초만원이라고...스쿨버스가 일일이 집에서부터 유치
원까지 안전하게 수송해주는것은 물론 아침식사부터 놀이,낮잠,간식,교육까지 여느 
어린이 유치원과 똑같은 환경으로 강아지들을 초특급 대우 해준다고...한달 비용이 
40만원에 달하지만 개원뒤 걸려오는 문의 전화에 북새통을 이룰 정도~ 길거리 애견 
옷은 가라! 애견 옷사이에도 명품바람이 불어 10만원짜리 옷은 기본! 실크,비단등 최
고급 소재를 사용,100% 수작업으로 제작, 한복부터 토끼털 조끼,심지어 다이아몬드 
장식이 들어간 1700만원짜리 웨딩드레스까지 있다고~
이제 애견들도 mo3를 듣는다!?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개발되어 시판을 앞두고 있다
는 애견 전용 mp3플레이어. 외관은 18k금으로 만든 고급소재에 럭셔리한 디자인까
지~ 목걸이로 하고 다녀도 전현 손색없다. 하지만 사람 귀에는 들리지 않고 개만 아
는 주파수나 비트,음향을 통해 강아지들을 달래주는 장치로서의 효과가 크다는데...
사납게 짖는 개를 순식간에 조용히 시킨다던지 싸우는 강아지들을 안정시켜주는 등 
개의 심리상태를 판독한 뒤 상황에 맞는 음향을 전달하는 기능을 가진 신통방통한 
mp3. 그 가격은 무려 150만원! 하지만 찾는이 줄 섰으니 주인이 먹다 남은 밥이나 먹
고 집이나 지키던 똥개는 남의 이야기 라고 말하는 복 받은 팔자 좋은 개들의 화려
한 이야기 취재해 봅니다.

▶기막힌 맛집,숨겨진 맛집,소문난 맛집을 찾아 맛!파파라치가 간다!!
6.25전후,주머니는 가볍지만 속이 허한 서민들을 위한 최고의 먹거리 부대찌개! 뜨
끈 매콤한 국물에 속이 풀리는 것은 기본이요 쫄깃한 라면과 햄은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는데...의정부 부대찌개 골목에서 원조 집을 누르고 35년 동안 맛의 지존으로 
수많은 네티즌들의 찬사를 받은 집이 있었으니 바로 ‘형제네’.  메뉴는 오직 하나,부
대찌개! 그 맛의 비결은 바로 김치.일년에 딱 한번 25000포기의 김치를 담궈 특별 저
장고에 넣어 일년간 숙성 과정을 거친다고...특히재료에 대한 깐깐함에 소금은 전남 
신안의 천일염을 고추는 영월에서 위탁 재배해 공수해 올 정도다. 여기에 오랜 노하
우와 정성이 추가되고 양파와 다시마를 푹 끓여 만든 육수는 오랫동안 여운이 남는 
감칠맛을 남긴다고...거기에 가짓수는 적지만 정갈한 밑반찬 역시 모두 손수 재배해 
좋은 재료로만 만든다고...오랜 세월 고집스런 노하우로 한결같은 최고의 맛을 선보
이는 이 집만의 맛의 비밀을 맛 파파라치가 소개한다.

▶경북의 한 유치원,매년 11월만 되면 건물 외벽을 까맣게 뒤덮는 물체가 있다는
데....신기하다!신기해~ 수천마리의 무당벌레가 한 유치원을 검게 에워싸고 있다는 
믿지 못할 제보를 입수하고 달려간 제작진! 그 결과는 사실!!오십여명의 아이들이 생
활하고 있는 유치원의 하얀 외벽을 까맣게 에워싸고 있는것은 바로 무당벌레!밖은 
물론 안에서도 무당벌레의 존재를 쉽게 확인 할수 있고 하지만 어린 아이들이 생활
하는 공간이라 안에는 들어오지 못하게 하기 위해 안으로 통하는 창문과 문틈은 꽁
꽁 싸메놓고 생활하는데...그렇다면 이 무당벌레들이 안으로 들어올수 있었던 까닭
은? 11월의 미스테리한 무당벌레떼 유치원 습격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곤충 전문
가 충돌! 그 원인 파악에 들어가고...그런데 정작 무당벌레를 무서워 할줄 아이들은 
무서워 하기는 커녕 누가 많이 잡나 시합까지 벌인다고....아이들은 왜 이 무당벌레
떼를 무서워하지 않는 것이고 수천마리의 이 무당벌레떼들은 대체, 어디로부터 온 
것일까?
그 미스테리한 진실을 화제집중이 집중 파헤쳐 본다.

▶대한민국 청소년들,아세안 최빈국 라오스에 사랑을 나눠주다~
 대한민국청소년자원봉사단 90여명이 아세안 최빈국 라오스에 파견되엇다. 
11월1일~7일까지라오스 4개 지역에 파견,교육환경 개선과 문화교류를 하기위해서
다.아세안최빈국이라는 타이틀만큼이나 열악한 주거환경에 놀라는 것도 잠시,우리
의 희망원정대는 조금도 지체할 틈 없이 학교 수리에 돌입!칠판 제작에 교체는 물론 
방범창 달기,화장실 개보수에 페인팅까지 눈코 뜰새 없이 바쁘다 바뻐~
여기에 하나 더!문화교류의 전도사로서의 역할도 톡톡히 해내야 하는 봉사단원들.라
오스문화와 언어 익히기에 우리 문화 알리기까지...희망충전 200%!
비록 말은 통하지 않지만 만국 공통어 바디랭귀지로 하나가 된 봉사단과 라오스 사
람들.이들의 좌충우돌 봉사 활동기를 화제집중 카메라가 따라가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