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박사가 뭐길래~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한 박사논란과 대한민국 박사이야
기!
▶ 2007 여름 대한민국이 ‘박사’ 때문에 발칵 뒤집혔다! 도대체 ‘박사’가 뭐길래~ 이
리도 시끄러울까~ 아직까지 대한민국에서 ‘박사’는 대접 받는다?! 박사 아니면 명함
도 못 내민다는 춘천의 한 마을, 한눈에 보기엔 그저 평범한 작은 시골마을에서 무
려 104명의 박사가 났다는데. 소문을 듣고 신혼부부들이 합방을 위해 이 마을을 찾
는 웃지 못할 일도 종종 있다고~ 박사마을의 비밀은 과연 무엇일까? 
▶인천에 특별한 박사가 있다고 해서 찾아가보니~ 대뜸 주민등록증부터 내미시는 
분~ 바로 인천의 박박사님이다. ‘박사’란 이름 때문에 그동안 고생이 많았다고 하
니, 특이한 이름 때문에 박박사가 겪은 에피소드 속에서 진짜 ‘박사’의 의미를 만나보
자.

▶팔씨름 대회 vs. 대관령 자전거 오르기 대회
▶힘 좀 쓴다는 사람들 다 모였다! 혹시 정식 ‘팔씨름 대회’가 있다는 사실을 아시는
지?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전국 프로 팔씨름 대회’. 팔씨름이라고 아무렇게나 잡고 힘
껏 넘기기만 하는 경기가 아니다! 엄격한 규칙과 체급에 따라 1년에 한 번 씩 챔피언
이 가려지는데. 우리나라에서 가장 팔 힘이 센 사람을 가려보자! 
▶아흔아홉 굽이 대관령을 자전거로 오르는 사람들이 있다! 지난 주말, 구 영동고속
도로에서 벌어진 힐 클라임 대회. 자전거 오르기의 재미에 대관령의 자연까지 만끽
할 수 있다. 천 7백명이 참가한 5회 대관령 힐 클라임 대회! 중도 포기와 낙오자가 속
출하는 가운데, 대관령 자전거 오르기 우승자는 누구?

▶친한 친구나 직장동료와 심하게 다퉜을 때? 과한 업무로 스트레스 받을 때? 이도 
저도 다 귀찮고 출출할 때 역시! 쓱쓱 싹싹, 화끈하게 비벼 먹는 맛이 꼭 필요한 순간
~  
▶비빔계의 지존, 비빔밥! 그리고 비빔밥하면 전주를 빼 놓을 수 없으니~ 40년 전통
을 자랑하는 전주의 육회 비빔밥을 찾아가보자! 신선한 한우만 사용한 육회와 20여 
가지 나물, 여기에 직접 담근 찹쌀고추장이 어울려 조화의 맛 일품이고~ 놋쇠그릇
과 밥 속에 숨어있다는 이곳 비빔밥만의 맛의 비결을 공개한다. 
▶국물이 없는 칼국수가 있다? 국물 대신 양념에 열심히 비벼 먹어야 하는 칼국수가 
있다고 하니~ 방금 뽑아낸 손칼국수에, 10여 가지 이상의 건어물과 채소를 우려낸 
육수, 그리고 싱싱한 각종 해산물까지... 매콤하게 비벼진 해물쟁반칼국수 대령이요
~ 
▶산 오징어는 채 썰어 초장에 살짝 찍어먹으면 제 맛. 그러나 이런 산 오징어를 양
푼에 넣고 박박 비벼먹는 곳도 있다!? 싱싱한 산 오징어와 각종 채소, 날치 알이 양푼
에 한 가득 담겨지는 산 오징어 비빔회, 새콤달콤하게 비빔 회를 즐긴 후에는, 밥과 
김을 넣고 또 다시 비벼 푸짐하게 즐긴다! 비벼 먹는 재미, 비벼 먹는 맛이 듬뿍~  오
늘 저녁 모두 함께, 비벼! 비벼!

▶값 싸고 맛 좋은 친근한 생선 삼치! 그러나... 당신은 삼치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
습니까?   너무 친숙하고 가깝기에 오히려 별 관심 받지 못하는 생선 삼치! 가을바람
을 타고 한창 대풍이라고 하니, 이 기회에 삼치에 대해 제대로 들여다봅시다! 
▶ 삼치가 풍년을 맞은 남해, 무려 1미터에 가까운 대형 삼치들이 넘쳐나고~ 한번 
헤엄치면 시속 100km로 질주! 바다의 폭주자라 불리는 삼치 떼를 쫓는 끌낚시 현장
에서 이들의 숨은 습성에 대해 알아본다. 
▶흔히 구이로 먹는 삼치를 회로도 맛있게 먹는 남해 사람들만의 비법은? 일반 가정
에서도 맛있게 삼치를 굽는 쿠킹 포인트는 무엇일까? 맛있는 삼치, 더욱 맛있게 먹
는 다양한 방법 대 공개! 
▶ 인천의 명물, 삼치거리를 아시나요? 막걸리에 곁들이는 삼치구이 한 점. 오랜 서
민의 친구 같은 생선 삼치에 대한 알싸한  추억까지~ 
대풍 맞은 삼치를 따라, 정겨운 삼치 이야기 속으로!!

▶ 대한민국 최대 명절, 추석이 다가온다! 발 빠른 추석맞이 대작전 속으로~
▶ 추석선물의 대명사, 굴비! 법성포 앞바다에서 잡은 참조기를 천일염으로 밑간해
서 말려두면 맛도 영양도 일등, 법성포 굴비로 거듭나고~ 이렇게 만들어진 굴비는 
추석 선물로 최고 인기를 구가하는데.. 추석을 앞두고 손길 바빠진 법성포를 찾았
다. 
▶ 비싼 가격 때문에 평소 구경하기 힘든 한우. 하지만 추석이라면 얘기가 다르다. 
넉넉한 인심 발휘되어 평소보다 배 이상의 매출을 올린다는데~ 전국각지에서 러브
콜 끊이지 않는 횡성의 추석맞이현장으로 고고~ 
▶ 추석하면 “차례”를 빼 놓을 수 없고, “차례주” 역시 빠질 수 없다. 추석에 판매 될 
수량을 맞추느라 벌써부터 공장은 풀 가동상태! 차례상에 올라갈 술의 특징부터 전
통 차례주 올리는 법까지~ 2007 미리 보는 추석맞이, 그 생생한 현장으로 함께 가보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