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7년, 임진왜란 이후 일본에서는 조선에게 먼저 문화교류를 요청했다.
조선은 이를 받아들여 조선통신사를 보냈고, 비로소 한류는 시작됐다. 일본에서는 
올해로 꼭 400년이 되는 조선통신사의 방문을 되새겨 보기 위한 각가지 행사들이 펼
쳐지고 있다는데, 그 현장으로 가 본다. 
1. 조선통신사 행렬 재연하는 시즈오카현 현장 
2. 현대판 조선통신사-외줄타기,점프(비보이) 공연팀 
3. 新 한류문화를 찾아서-신주쿠역‘막걸리바’, 일본속 한국의 먹자골목

지난해 ‘악어 먹다 죽은 뱀’이란 한 장의 사진으로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던
미얀마의 슈퍼 비단구렁이가 한국에 입성했다. 길이 5미터,무게 100kg,장정
넷이서 들기도 버거운 슈퍼중의 슈퍼! 킹 사이즈 비단구렁이. 40인치 둘레는 아나콘
다의 2배에 달하기까지 한다고...베트남 현지와 같은 환경을 만들기위해 특수 콘테이
너에 전담 수의사까지 대동하고 한국에 입성한 정말 대~단한 뱀의 한국 상륙기를 취
재해 본다.
1. 슈퍼 비단 구렁이,공항 도착 현장 
2. 한국 동물원 적응기 및 건강상태 체크

못 생긴게 죄냐!! 나도 화려할 수 있다규~~ 음식의 조연으로 자리했던
감자!! 드디어 감자가 반란을 시작했다. 영양가 많고 값싸고 칼로리 낮은 휼륭한 감
자를 흔하다는 이유로 너무 홀대했던 과거는 가고 귀한대접 받으며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감자! 감자가 탄생하면서부터 화려한 변신이 되기까지~ 감자! 너를 
보여줘~ 불량감자의 화려한 외출이 시작된다. 
1. 보성의 보물, 햇감자 출하 현장~ 
2. 감자와 돼지뼈의 이유있는 만남!-감자탕 X파일 
3. 감자는 우리의 주식-네팔 감자 요리
4. 감자의 무한 변신-감자그릇 대령이오~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면 지금, 바다로 떠나라!
살 오른 풍성한 해산물들이 날 보러 오소~ 하며 기다리고 있는 남해안.  
썰물일 때 열리는 드넓은 갯벌에는 영양만점의 해산물들이 숨어 있는데, 
그 중에서도 잡는 재미부터 쏠쏠한 ‘쏙’은 요즘 남해안 갯벌에서 한창 많이 잡힌다
고. 그 뿐이랴 안면도에서는 싱싱한 수산물들을 한꺼번에 만나 볼 수 있는 축제가 열
린단다. 바다가 손짓하는 그 곳으로 고!고!고! 
1. 남해의 명물, 쏙!
2. 맨손으로 대어잡는 ‘독살잡이’ 체험

유난히 일찍 찾아온 더위에 몸도 마음도 지친다면?? 지금부터 공포를 즐겨라~5월인
데도 불구하고 뜨끈한 날씨 탓인지, 올해 공포영화 개봉이 예년에 비해 한 달 정도 
빨라져 오는 23일, <전설의 고향>을 시작으로 줄줄이
스타트!공포 영화 개봉시기 빨라지니 공포체험 이벤트도 덩달아 일정 앞당겨 진행
해 호러 마니아들에게 인기폭발!! 간담 서늘해지는 공포체험 이벤트만으론 2% 부족
하다?? 그렇다면 으스스한 공동묘지 앞에서 먹는 수제비와 칼국수를 강력추천!! 때 
이른 더위잡겠다고 나선 이들이 찾은 오싹한 공포체험 현장으로 여러분을 안내합니
다~ 
1. 대한민국 공포의 전설, <전설의 고향> 쇼케이스 파티!
2. 스릴만점! 흥분 만땅!! 공동묘지 옆에서 칼국수와 수제비를~
3. 1940년대 서양식 병원에서 귀신과 함께 하는...미션 임파서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