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 가전, 애완동물까지~ 작아야 성공한다! 초미니 전성시대
작아서 예쁘다! 작아서 실속 있다! 
보기에도 좋고, 버릴 것도 없는 알찬 미니가 뜬다! 
▶싱글족과 핵가족에게 딱! 실속 있는 미니들 - 남지 않아서 낭비도 없다! 미니 식품
의 세계 ① 한 입에 쏙~ 들어오는 손가락만한 당근, 오이, 파프리카에 양배추. 크기
도 절반, 가격도 절반! 혼자 마셔도 남길 필요 없는 미니 와인까지. ② 혼자 사는 사
람에게 딱! 성능은 그대로, 크기는 절반으로~ 공간 활용 100%의 미니 가전 ▶ 작아
서 부담 없고, 귀엽기까지! 신기한 미니들 ① 아파트에서는 애완동물도 미니가 좋
다! 소리도 작고, 먹는 것도 적고, 배설물도 적지만 키우는 재미는 두 배! 신기한 미
니 고슴도치 ② 사무실에서 당구를 친다? 밥상만한 당구대와 초소형 드럼, 기타까
지. 부담 없이 집안에서 즐길 수 있는 미니 놀이기구들.

▶바다 위에 떠 있는 해상펜션, 말과 함께 뛰어 놀 수 있는 승마펜션, 국내 유일의 타
일아트로 손수 만들었다는 아트펜션까지~~ 2007, 펜션의 진화는 계속된다. 쭈욱~
산으로~들로~ 떠나고 싶은 푸르른 5월. 그러나 기왕 떠나는 기회, 그 밥에 그 나물
은 싫다면~? 
▶물 위에 펜션이 있다!? 육지에서 배를 타야만 도착할 수 있다는 바다 위 펜션! 하
얀 돔형의 펜션에서 낚시도 하고 잡은 물고기로 매운탕도 끓여 먹을 수 있다고 하니
~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에 맞춰 동네 주민들 똘똘 뭉쳐 만들었다는 야심작 해상 펜
션! 이제 배타고 나가지 않아도 바다낚시 즐길 수 있다. 밤새도록~
▶예술인 여사장이 손수 타일을 이어 붙여 만들었다는 아트 펜션! 어린 손녀딸의 그
림을 보고 아이디어를 얻어 펜션을 만들었다고 하니 동심에 흠뻑 젖어들고~ 동화 
속 공주님이나 살 것 같은 화려한 색채며 문양에 눈이 휘둥그레지지 않을 수 없다! 
밤에는 와인과 함께 벌어지는 가면파티도 즐긴다하니 환상 속 그 세계로 풍덩~
▶카우보이처럼 말을 타고 높은 산을 뛰어오르고 싶은 사람~ 중세시대 귀족처럼 말 
마차를 끌고 싶은 사람 모두 모여라~ 산악승마는 물론이요, 개보다 약간 크다는 바
다 건너 온 작은 말, ‘미니홀스’까지... 승마와 관련된 모든 체험을 할 수 있다는 승마 
펜션. 숲에서 즐기는 숯불 바비큐는 기본, 사람의 흔적을 찾을 수 없는 깊은 숲 속으
로 말과 함께 떠나는 여행이 끌린다면~ 
따라오라~ 이색 펜션으로~

▶간판 메뉴보다 더 잘나가는 메뉴가 있다? 본 메뉴의 아성을 무너뜨리고 손님들 입
맛 당당히 사로잡은 부메뉴의 감칠맛 나는 유혹~ 외식할 때 주로 간판을 보고 그 집 
음식을 택한다는 사람들. 오늘 음식들 소개받고 나면 간판보고 고르기 힘들어 질지
도 모른다. 간판 음식보다 더 소문난 맛들 출동이요~
▶00추어탕 집! 그러나 추어탕 집에 추어탕이 없다? 아니 있지만 그보다 더 잘나가
는 음식이 있다. 추어탕 밀어내고 손님들 입맛 사로잡은 맛은 바로 메기 불고기! 추
어탕 먹으러 왔다가 메기 불고기에게 홀딱 빠져버린 손님들. 미꾸라지 제대로 미끄
러졌다~ 메기 왈! 맛있는 것도 죄가 되냐고요~
▶소문난 곱창집! 곱창이 더 많이 팔릴까, 김찌찌개가 더 많이 나갈까. 맛으로 정면
승부. 그러나 소문난 곱창 집 맛 대결 결과는 김치찌개 완승~ 곱창 간판이 무색하
다. 곱창 맛 따라잡은 김치찌개 맛의 비밀은?  
▶손님 열분 중, 한~둘은 홍어를 못 먹는다는데. 그래서 보다 못한 사장님이 새롭게 
선보인 메뉴. 서비스 차원에서 준비했다는 아귀 찜. 그러나 아귀찜, 서비스를 넘어 
본 메뉴보다 잘나가는 음식으로 거듭났다. 콩나물보다 더 양이 많다는 아귀~ 푸짐
한 아귀가 사람들 입맛은 물론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드라마 인기 덕에 덩달아 떠버렸다는 작은 섬 증도! 그 속의 진짜 매력을 찾아 
GO! GO !
미혼모와 에이즈 걸린 어린 딸, 치매에 걸린 할아버지가 사는 섬마을의 작은 집. 이
곳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서정적인 이야기로 시청자들 마음 확~ 사로잡은 드라마 ‘고
맙습니다’. 그런데 최근, 드라마 속 푸른도로 불리는 섬마을에 외지인들 발길 끊이
지 않는다고 하니, 그 이름 바로 ‘증도’다! 고대 유물이 발견되어 보물섬이라 불리고, 
국내 최대 단일염전이 있으며, 낙지와 짱뚱어가 많은 갯벌이 있어 매력적인 증도, 외
길을 따라 조금 더 들어가면 막바지 촬영에 들어간 드라마 촬영이 한창이니 관광객
들 발길 끊이질 않고...정작 주인공들 사는 집의 진짜 주인은 방안에 콕~박혀 숨어 
지낸다고 하니 숨은 뒷이야기 들어보지 않을 수 없다! 
한편, 아름다운 드라마 촬영지를 구경했다면 이제는 본격적으로 놀고먹어야 할 때!? 
알 굵은 백합을 따기 위해 모인 주민들과 관광객들, 따자마자 바로 먹는 백합의 신선
한 맛 별미 중에 별미라고 하고~ 갓 잡은 낙지로 보글보글 끓인 낙지매운탕의 맛 일
품이라고 하니... 작지만 정겨운 섬 증도에서 전혜원 리포터와 함께 즐기는 고향의 
맛, 고향의 향기!! 고맙습니다 촬영지, 고맙다 아름다운 섬아~

▶할머니 나이스 샷~! 할아버지도 나이스 샷~! 
산골 마을이 골프에 푹~! 빠진 사연은?
저~ 멀리 경북 봉화마을. 전교생 서른 명이 옹기종기 모여 수업을 듣는 산골 중학
교. 이곳에 도시 학교 부럽지 않은 최첨단 시설이 있다?! 체육 시간만 되면 뒤질세라 
그 곳을 향해 모두 뛰어간다고 하는데~ 그곳은? 교실 골프장?! 적은 학생 수 때문에 
남아있던 교실을 개조해서 만든 실내 골프 연습장! 그래서~ 산골 학교 아이들의 체
육 수업은 럭셔리한 골프 수업이 됐다는데~! TV에서만 보던 골프! 처음 잡아보는 골
프채도 낯설고 자세도 어정쩡 하지만 배우는 마음만은 박세리다! 어디 이뿐이랴~! 
학교에 실내 골프 연습장이 생긴 이후로 이 곳이 동네 어르신들의 사랑방이 됐다고 
하니~ 아이들 수업이 끝나기를 기다렸다가 너도 나도 골프채를 잡고 골프 삼매경에 
빠졌다. 시골 학교에 생긴 작은 변화가 한 산골 마을을 골프 마을로 변신시킨 사연! 
골프와 사랑에 빠진 산골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를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