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년 묵은 귀하디 귀한 산삼 발견 ! 산삼으로 대박 맞은 날? 심봤다~!!
지난 5월 8일 오후 4시경,  충청북도 충주시 수안보면 월악산 일대에서 
200년생 산삼이 발견됐다. 100년 된 산삼은 전문 심마니들 조차 평생 볼까 말까하다
는데 이번에 발견된 산삼은 무려 200년생으로 더 희귀할 뿐만 아니라 100뿌리 이상
이 함께 얽혀 있는 가족삼으로 추정되어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이 거짓말 같은 행운의 주인공은 전날 집채만한 무를 뽑는 꿈을 꾸었다는데! 200년 
된 산삼 한뿌리의 감정가는 무려 1억2천만원!! 나머지 가족삼까지 모두 합치면 3억
이 훌쩍 넘는다고...산삼의 발견으로 동네 사람들 모두 모여 축하 잔치가 벌어졌다. 
산에서 발견한 로또!!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희귀한 산삼의 모습을 화제집중에
서 독점 공개한다. 

젊어지는 것을 넘어 어려지고 싶어 하는 사람들의 꿈 2006년 신 풍속도 캔디코드!!
인기리에 종영된 mbc 드라마 ‘궁’ 이 드라마 포스터에서 발랄한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한 비장의 무기는 다름 아닌 주인공들이 들고 있는 알록달록 커다란 막대사탕!! 
이 막대 사탕도 캔디 코드에서 빠질 수 없는 요소! 덩달아 요즘 캔디샾의 매출도 상
승곡선을 타고 사탕으로 만든 웨딩드레스부터 구두, 가방까지 생겼다! 서울의 한 의
류 타워에서는 특명 ‘ 캔디컬러 의상으로 내 모습 어려보이게~!’ 이벤트가 한창인데 
제한시간 30분!! 참가자들 매장 돌아다니랴 캔디컬러 의상 고르랴 젊어지기에 바쁘
다 바뻐!!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 주부 모델들이 모였다! 이들의 젊어 보일 수밖에 없
는 비결은 다름 아닌 캔디컬러 의상이라는데 막대사탕까지 들고 시작되는 프로필 사
진 촬영~ 그 발랄함이 20대 부럽지 않다~ 그래서 들어봤다! 스타일리스트가 조언하
는 10년은 젊어 보일 수 있는 캔디컬러 매치 법! 
동안 열풍 속에서 새롭게 뜨고 있는 캔디코드!! 패션 하나만으로 어려 보일 수 있는 
그 비법들을 공개한다.

비오는 날 부침개가 생각나는 이유는? 원조부침개부터 이색 부침개까지 부침개 땡기
는 날!
쏟아지는 비 아랑곳 않고 문전성시 이루는 곳들이 있었으니~ 오뎅전 꼬치전 그 메뉴
도 다양한 공덕의 한 전 음식점 20년 전통의 원조를 자랑하는 맛 집 답게 그 전 맛도 
일품!
서울 한 대학가 파전 골목! 이곳 찾는 손님들의 메뉴는 오직 하나!! 바로 해물파전
~!! 해물로 가득 찬 두툼한 파전은 보기만 해도 먹음직스러운데 한입 가득 넣고 맛보
는 손님들도 그 맛에 감탄 또 감탄!! 부침개의 변신은 무죄! 고소한 치즈가 듬뿍~ 치
즈 해물 파전 부터 다이어트 걱정 없다 저 칼로리 웰빙 부침개까지~ 상식파괴 이색 
부침개들 과연 그 맛은? 이렇게 너나 할 것 없이 비오는 날 찾게 되는 부침개!! 괜히 
찾게 되는 것은 아닐 터..베테랑 부침개 음식점 사장님들마저 알지 못한다는 비와 부
침개의 상관관계!! 화제집중이 직접 나서서 밝혀 보았다! 
비 오는 날 생각나는 부침개! 그 속의 숨겨진 비밀과 다양한 부침개들의 맛 대 공개~

엄마의 이름으로! 광주 영아 일시 보호소, 처녀 보육사들의 육아일기~
광주의 영아 일시 보호소~ 이곳에 이른 아침부터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처녀들이 있
다! 바로 영아들의 엄마 보육사들~ 아기들 우유 챙기랴 우는 아이 달래랴~ 오늘 따
라 유난히 그 손길 바빠 보이는 이유는?? 아기 민정이의 돌잔치 날이기 때문이란다. 
하지만 엄마들에게도 복병은 있었으니..바로 보호소 최고의 못 말리는 말썽꾸러기 6
살 강호! 속 타는 엄마들 마음 아는지 모르는지 종횡무진 엄마들의 일을 더더욱 산더
미로 만들어 버리는데...과연 돌잔치는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 베테랑 엄마 손에서
라면 어떤 일이라도 척척 일사천리! 하지만 초보 엄마는 실수연발~! 덕분에 선배들
에게 눈물 쏙 빠지도록 혼나기 일쑤 지만 그래도 아기들 사랑하는 마음만큼은 베테
랑 선배들 못지 않다고..해 맑게 웃는 아기들 덕분에 하루하루가 행복하면서도 가슴 
찡하다는 처녀엄마들...한결같이 입 모아 바라는 것은 아기들의 건강과 행복뿐이다 
영아보호소 날개 없는 천사들에게 엄마의 이름으로 살아가는 22명의 처녀 보육사
들, 그녀들의 따뜻한 하루 일상 속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