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5회  ㅣ  2006-02-14   
다시보기:
조회 :
 
배트남에서 온 부녀회장.
스물셋! 최연소! 게다가 외국인? 베트남새댁의 좌충우돌 부녀회장 도전기 스물셋, 우리나라 최연소 부녀회장이 탄생했다! 화제의 주인공을 만나러 산 넘고~ 고개 넘어~ 두메산골까지 찾아갔더니!! 이럴 수가~ 게다가 외국인?! 3년 전 베트남 에서 시집온 미모의 새댁, 응우이엔 테이 럽벗 비취씨~ 한국이름 오진주~! 마을에 무슨 일이 생기면 어김없이 나타나는 열혈 부녀회장!! 애교9단~에 한국어 실력 대단 하고~ 그것 뿐이냐! 간드러지게 트로트 줄줄 뽑아내고~ 못하는 한국 음식이 없는 막 강 주부~ 그러고 보니 이국의 부녀회장은 마을 최고의 귀염둥이~ 시어머니보다 된장찌개를 잘 끓이면서도 된장을 못 먹고! 노래방 특훈으로 한국어 실력을 일취월장 시킨 비화부터~ 마을 챙기기에 두 손 걷어 부친 사연까지~! 신출내 기 부녀회장 오진주씨의 파란만장한 스토리, 이제부터 시작됩니다~~!!
(시작 시간 : 01분 15초 ~ / 총 7분 16초)
람바다 박광덕 씨름판에 복귀하다?.
올드 씨름스타 박광덕! 그가 모래판에 나타났다. 도대체 왜??? 백두장사2회, 천하장사 준우슨 5회! 그 이름도 유명한 씨름판의 람바다 박광덕!! 그 가 씨름을 다시 시작했다? 방송가를 특유의 유머와 재치로 휘어잡으며 활동해 오던 박광덕이 갑자기 한 고등학교 씨름부 훈련장에 모습을 나타낸 것. 난데 없이 훈련일 정에 끼어들어 함께 하는가 하면 사우나에서 땀빼기 한판으로 체중조절에도 사활을 걸었다. 비장한 표정으로 그가 찾은 곳은 바로 올드스타 씨름대회장. 소외되어가는 우리나라 전통 스포츠 씨름의 부흥을 위해 씨름판의 올드스타들이 팔을 걷고 나선 것인데.. 박광덕은 물론 한때 씨름계를 주름잡던 스타들이 총출동해 벌이는 흥겨움 한판. 신명나는 현장으로 지금 떠나봅~시다!!
(시작 시간 : 09분 35초 ~ / 총 8분 12초)
맛도 담고 재미도 담고 항아리 요리 열전.
배불뚝이 항아리. 그 안에 담긴 맛으로 전국은 배불뚝이 열풍~! 물건을 담아 저장하기 위해 만들어진 질그릇 항아리. 그런데 그 안에 들어가기만 하 면 무엇이든 최고의 맛이 만들어져 나온다면? 각종 양념들과 버무러진 갈비. 숙성이 필요하다면 항아리를 들라~ 항아리 속에서 숙 성되어 나온 갈비의 맛은 물론 몸에 좋은 한약재 달인 물과 함께 항아리 속으로 다이 빙 한 오리고기는 건강한 맛까지 안고 나타나는데... 한국에만 항아리가 있는 것은 아니다! 인도와 태국에서 건너와 이국적이면서도 환상적인 맛을 선사하는 항아리 들. 그 항아리들이 선보이는 질 높은 맛의 향연 즐기러 지금 바로 출발~!!
(시작 시간 : 19분 17초 ~ / 총 8분 10초)
2006 귀염둥이 삽살개가 뜬다.
우리 것이 좋은 것이여! 토종견 삽살개가 뜬다~ 훌리우프 통과하기! 높이뛰기! 죽은 척 하고 쓰러져 있기! 사다리 올라가기! 그리고 정신적 안정을 위한 치료사 역할까지 바쁘다 바뻐!! 이 모든 것을 소화하는 건 다름 아닌 삽살개~ 일명 초가지붕 머리에 눈을 가리는 조금은 답답해보이는 앞머리 스타 일로 남녀노소 모두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삽살개! 천연기념물로 지정됐지만 명성만큼 대우를 받지 못하는 삽살개를 위한 홍보행사가 지난 11일 청계천에서 열리 며 삽살개에 대한 이목이 집중되고 삽살개가 주인공이 된 에니메이션 그리고 복슬복 슬 삽살개 인형까지...우리나라 토종견이 뜨고 있는 현장 속으로 고!고!
(시작 시간 : 28분 26초 ~ / 총 7분 53초)
초보엄마의 세쌍둥이 길들이기.
딸 하나에 아들 둘을 동시에 선물 받은 부부 세쌍둥이네~ 기적적인 확률 7천 6백분의 1을 뚫고 태어난 세쌍둥이~ 갓난아기 울음소리가 끊일 새 없는 군포의 한 아파트는 세쌍둥이의 보금자리~ 한 명이 울면 나머지 두 아이도 따라우는 통에 아이들을 달래고 어르다보면 어느새 하루가 가고~ 세쌍둥이가 태어 난 후 남편은 매일 26개나 되는 젖병을 닦느라고 손에 주부 습진까지 생겼는데... 하 루하루 정신없이 흘러 벌써 백일! 귀하다는 세쌍둥이 얼굴 보기위해 할머니, 할아버 지는 물론 고모, 이모 일가친척들 모두 총출동하고... 백일잔치 끝나고 남은 건 백일 사진! 세쌍둥이를 위한 스튜디오의 백일사진 찍기 대작전이 펼쳐지는 데.. 세쌍둥이 와 초보 엄마의 좌충우돌 육아일기 속으로~
(시작 시간 : 37분 28초 ~ / 총 7분 55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