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음만은 20세!! 알콩~달콩~ 우리는 캠퍼스 커플!!
싱그러움이 가득한 대학 캠퍼스..이곳에 두손꼭 잡고 나타난 오십
대의 부부!!바로 호텔조리학과 03학번의 명물, 학교공인 닭살 캠퍼
스커플 이상순-임경희씨 부부다!! 평생 남편곁에서 충심으로 내조
하던 아내에게 갑자기 찾아온 고혈압 진단, 음식이 곧 약인 그녀에
게 식이요법과 음식조절은 필수가 됐고 병간호를 자청한 남편은 
그날부터 밥짓기부터 반찬만들기까지 모두 전담, 보다 체계적이
고 정확한 간호를 위해 아내와 함께 대학의 호텔조리학과에 도전
하기에 이르는데...낮에는 전자대리점에서 밤에는 캠퍼스에서..주
경야독!! 어려운 학술용어와 힘든 실습과정을 이겨내며 이십대의 
어린 학생들사이에서 최선을 다해 임하는 오십대 부부의 뜨거운 
향학열!! 쉽지않게 선택한 길에서 사랑과 격려로 함께하고 멀지않
은 미래에는 어렵고 힘든 이웃을 위해 살겠다고 다짐하는 두 부부
의 따뜻한 사연속으로~

-한자능력검정1급 최연소 합격!!  9살 한자신동~
대학 한문학과 학생들도 고개를 설레설레 흔든다는 한자능력 검정
시험 1급.
약 4천개 이상의 한자를 알아야함은 물론, 한자를 자유자재로 구사
할 수 있어야만 합격할 수 있다고 하는데~ 아니, 그런데! 이 시험
에 9살짜리 초등학생이 당당히 합격을 했다? 그 주인공은 초등학
교 2학년의 박헌(9)어린이. 
신문을 한 줄도 막힘없이 술술~ 읽는 것은 기본이요, 그림일기를 
써야할 나이에 벌써 한자로 빽빽하게 일기를 쓰고 있는데! 더욱 놀
라운 것은 헌이가 한자를 공부한지는 겨우 1년2개월밖에 안됐다
는 사실~! 하지만, 가르쳐주는 스승은커녕 학원 문턱한번 넘은 적
이 없다고 하는데.. 한자신동 헌이의 한자 공부비법은 무엇일까? 
헌이가 공부를 잘할 수 밖에 없는 비법고 함께 PD까지 당황하게 
한 헌이의 한자실력 전격공개!

-가을을 부르는 싱싱한 맛에 ‘대하’여~! 
지금 안면도는 ‘대하풍년!!’
가을.. 대하의 철이 돌아왔다~! 펄떡펄떡 뛰는 싱싱한 대하 등장
에 지금 국내 최대 집산지인 안면도 백사장항이 들썩이고 있다는
데, 알고 보니 4년만에 찾아온 대하 풍년 때문! 손바닥보다 길고 오
동통한 대하가 줄줄이 올라오니 대하 잡는 어부들 웃음 끊이질 않
고~ 대하 찾는 전국각지의 사람들 발걸음이 끝없이 이어지는데.. 
보기만 해도 침부터 꿀꺽 넘어가는 가을 ‘대하’의 맛에 ‘대하’여는 
논하질 말라~! 한입 넣으면 그 순간 입안은 바다로 변하고.. 담백
하고 고소한 맛에 누군들 빠지지 않을쏘냐.. 한번 먹고 나면 대하
를 안 먹고는 가을을 그냥 보낼 수 없게 된다고 하는데~~ 싱싱함
이 살아있는 대하 회에서 대하찜, 대하튀김, 대하의 결정판 대하소
금구이까지~!! 오늘 대하의 모든 것에 푹~빠져보실래요?

- 철갑상어 & 갯벌장어 
아이디어와 기술로 바다를 꽉 잡은 이색 성공 노하우, 대공개!
변화하는 세상, 승부수는 아이디어와 기술뿐. 톡톡 튀는 아이디어
와 나만의 기술로 성공을 거머쥐려는 사람들이 있었으니... 본고장
에서도 보기 어렵다는 철갑상어. 이미 멸종위기에 처한 철갑상어
가 한국의 민물 양식장에서 나날이 자라고 있다? 다년간의 연구로 
성공한 철갑상어 양식. 이제 그 귀하디 귀한 캐비어가 우리의 식탁
에 풍성하게 오를 날도 멀지 않았다고 하는데...
어디 그뿐일까? 양식도 아니고, 자연산도 아닌 양식과 자연산의 좋
은 점만 가져다 영양을 공급해준 갯벌 장어. 양식 장어를 바다로 
가져와 사료가 아닌 청정 바다 물고기를 먹였다는 갯벌 장어. 자연
산보다 더 쫄깃쫄깃하고 맛난 장어로 변신한다는데. 이리하여 평
범한 양식장어들이 갯벌 장어로 다시 태어나는 순간~ 몸값은 2배
로 껑충 뛰어 오르고! 인기 또한 만점이라는데...불황을 헤쳐 나갈 
新 비법. 바다를 정복한 특별한 철갑상어와 갯벌 장어를 만나
보자. 

- 잘려진 머리카락과 버려진 병뚜껑이 예술작품으로 
화하는 순,간,포,착!!
이보다 놀라울 순 없다!! 아무도 눈돌리지 않는 잘려진 머리카락
과 버려지는 병뚜껑을 모아모아 자신의 숨겨진 끼 100% 발산!! 보
는이들의 눈길 확잡고 마음까지 쏘옥 빼앗으며 저렴한 비용으로 
취미생활까지 즐기는 이들이 있었으니..울산과 부천에서 확실하
게 솜씨발휘하고있는 숨은 예술가 2人!!
미용사 경력 45년, 70세를 눈앞에 두고도 가위를 놓지 않는 김봉
순 할머니의 손에서 머리카락들은 그순간 최고의 예술품이 되고 
호랑이에서 나비까지 이렇게 만들어진 머리카락 작품만 200여개~
머리카락을 잘 써달라며 보내오는가 하면 택배로 작품을 보내달라
는 주문까지 받아내는 머리카락공예의 달인!! 가게의 인테리어에 
최소의 비용을 들인 사나이가 있었으니! 병뚜껑 인형에서 초미니
화분,미니자전거,트렉터에 거북선까지..병뚜껑때문에 마신 드링크
제와 주스가 이미 수백병! 이젠 아예 제약회사에서 병뚜껑 협찬까
지 받는 이 사나이의 병뚜껑 사랑! 웃음에 삶의 재미까지 선사하
는 최고의 예술가들과의 기분좋은 만남 속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