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사랑의 힘, 기적! 러브하우스로 놀러오세요~ 
충북 보은의 한 마을. 요즘 온 동네를 떠들썩하게 만든 사건이 있
으니~
바로 한창 집짓기에 바쁜 김진씨네 집 때문이라고. 보기엔 여느집
과 다를게 없는 평범한 집이지만, 알고보면 사랑이 듬뿍 담겨진 집
이라고 하는데~~
보은군과 봉사단체, 그리고 마을사람들이 마음과 정성을 모아 직
접 설계하고 벽돌 하나 하나를 쌓으며 지은 집인 것~ 저마다 마음
을 모아 쓰던 옷장에서 집에 하나뿐인 침대까지 기증. 하루가 다르
게 집이 변하고 있단다. 
한편 이번에 새 보금자리를 갖게 되는 김진씨네는, 신체장애와 정
신지체를 가진 엄마와 아이들 셋이 어렵게 살아가고 있는 집, 하지
만 요즘같이 행복한 날이 없다고 하는데.. 아무런 댓가 없이 그저 
퍼주고 나눠주는 사람들의 마음이 고마울 뿐이라고~보은에서 벌
어지는 사랑의 기적, 러브하우스~~
과연, 어떻게 변했을까요?

귀신은 해병이~ 더위는 야식이~ 확실하게 책임지겠습니다!!
문전성시~!! 불철주야~!! 밤늦은 줄모르고 사람들의 발길 이어지
느라 불 꺼질 줄 모르는곳이 있었으니 다름아닌 24시간 야식집~! 
오감을 자극하며 여름밤을 확실히 접수한 야식들 다 모였다. 고소
한 닭날개 속에 톡톡튀는 날치알로 재미까지 더하는 별미를 내놓
은 닭집에.. 이 맛 한번 보기위해 새벽 1,2시에 주욱  늘어선 줄은 
기본이요..3~4시간 기다리는 손님에 예약표까지 등장했다는 매콤 
달콤 시원~한 비빔국수집! 어디 이뿐이랴~ 자장면 짬뽕은 기본이
요 어떤 요리라도 배달해 드린다는 24시간 중국집에 손님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간다! 골목골목 허기진 사람들을 찾아 다니
며 일본라멘의 진수를 전파하는 포장마차 라멘집까지...손님에게 
다가가는 방법에서 맛까지 어느하나 빠지지않는 더위 잡는 야식 
대공개~!! 

더운 여름을 이기는 방법! 알로에가 해결한다~  
그 효능이 뛰어나 신비의 명약, 인류가 발견한 최고의 약초로 불리
우는 알   로에. 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의 치료비결, 미의 여
왕 클레오파트라의 고운 피부 비결이 알로에에 숨어있다고 하는
데. 특히 여름을 이기는 특별한 식물이라고 할 수 있다!! 뜨거운 햇
살에 필수품 선크림대신 알로에를~ 더운 여름이면 부쩍 심해지는 
무좀에도 알로에를~ 특히 세포재생, 피부재생에 탁월한 효능을 지
니고 있는데. 그냥 생으로 먹어도 좋지만, 먹기엔 좀 쓰다면? 알로
에밥, 알로에샐러드, 알로에칼국수 등 다양한 음식으로도 맛볼 수 
있다.
먹어도 좋고! 발라도 좋고! 올 여름을 책임져줄 알로에 를 찾아 경
남 거제로떠난 건강기행. 출발~!

사랑이 넘치는 찐~한 밤. 청춘남녀들의 웨딩캠프.
결혼을 앞 둔 선남선녀가 다 모였다. 어디를 가도 두손 꼭잡고 떨
어지지 않는 열혈 커플들 300쌍이 한 자리에 모인 특별한 이유가 
있다는데...
행복한 결혼생활을 준비하는 특별한 선택, 웨딩 캠프 체험해 나선 
300쌍의 선남선녀들. 그들에게 생긴 짜릿한 이야기, 우리 시대 젊
은 남녀의 솔직담백 결혼 이야기를 화제집중 카메라에 담았다. 혼
수와 육아에대한 남녀의 다른 생각들을 요모조모 옅들어 보는 파
자마토크, 최고의 닭살커플을 찾는 이색 이벤트, 예비신랑,예비신
부와 함께하는 스포츠마사지와 스포츠댄스 타임~!!
뿐만이 아니다 미리 체험해 보는 결혼, 웨딩드레스와 신부화장을 
하고 모델도 되어보는 특별한 경험까지. 결혼에서 나아가 미래설
계까지 해보는 진지하고 속 꽉찬 뜨겁고 찐~한 웨딩캠프 그 현장
속으로...

몬테카를로 TV페스티발 작품상 수상한 MBC베스트극장 “늪”

지난 3일, 모나코 북부의 몬테카를로. “KOREA"에 세계의 이목이 
집중됐다. 
제 44회 몬테카를로 TV 페스티발에서 최고 작품상을 수상한 우리 
드라마 “늪”. 세계 4대 프로그램 국제 경연대회에서 우리 드라마
의 이름이 불려지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는데.그 중 하나인 몬테
카를로 TV 페스티발에서 최고작품상을 수상한 것은 놀라운 일. 한
국 드라마의 영향력을 세계에 과시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 할 수 
있다. 작년 11월, MBC 베스트극장에 방 영 된 단막 “늪”, 남편의 
외도를 알고, 아내가 정부에게 복수하는 내용을 다룬 심리극이다. 
복잡미묘한 심리묘사와 영화같은 촬영 기법이 이 드라마의 매력, 
한국의 드라마를 세계 최고의 반열에 올려 놓을 수 있었던 이유라
는데, 이번작품상을 수상한 김윤철 피디와 여주인공을 맡은 탤런
트 박지영에게 듣는 “늪”에 관한 이모저모. 이번 수상으로 또 한번 
돌풍을 몰고 올 한국 드라마에 관한 궁금점을 취재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