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을 앞두고 낙선송, 양파송에 불법자금 플래쉬 등 정치패러디가 유행인 
가운데 최근 인터넷 한 게시판의 정체불명 노래가 요즘 화제다. 
“바꿔라~바꿔라~ 다 바꿔라~ 부패한 정치인 다 바꿔라” 어디선가 들어본 노래가사
인가 싶더니 그 제목은 바로 <잡아라~ 바꿔라~> 다름아닌 드라마 대장금을 패러디
한 정치풍자송인 것. 대중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데다 권선징악의 메시지가 선거를 
앞둔 풍자노래에 그만이라는 판단아래 만들어 부르는 것인데 이 “오나라” 노래를 탐
내는 이들은 또 따로 있으니, 바로 총선출마를 원하는 각당 후보들. “오나라”를 개사
한 로고송이라면 선거에서 천군만마를 얻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라는데...
새롭게 불고있는 선거로고송 “오나라” 열풍을 진단해본다

대한민국 모든 가정이 건강해질 때까지! 전원주가 간다~
한 달에 한 번, 여성들을 괴롭히는 생리통. 생리통은 당연히 아픈 것이라는 생각에
다 
산부인과에 대한 거부감과 두려움으로 혼자 속앓이를 하는 여성들이 많다. 
생리통은 여성의 75%이상이 증상을 호소하는 흔한 질병. 어느 정도의 통증이라면 
당연하지만, 증상이 심각하다면 약재나 침 요법 등의 처방이 필요하다고. 또 다른 질
병에 대한 통증인데도 그저 생리통이겠거니, 하고 넘겼다가 병을 키우는 경우도 많
다. 
자궁 내막증이나 자궁근종 등 치료가 필요한 질병일 가능성도 있으니 검사가 꼭 필
요하다고. 
우리 딸들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전원주가 생리통의 모든 것을 알아본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 좋은 자리를 마련하고 싶다! 그런데...  부담스럽다!! 
그렇다고...돈 없다고 빈대떡이나 부쳐먹고 말 것인가? 아니다!! 여기... 고민 해결사,
감자탕이 있다!! 푸짐한 살코기 한 입 가득 베어 물면 쫀독~한 육질! 또한얼큰한 
국물은 소주 한잔과 제격인데. 서울에만 해도 성신여대 앞, 미아리 등 감자탕
골목도 많다지만 그 중에서 역사로 보나, 맛으로 보나, 최고의 골목이라면 응암동을 
빼놓을 수는 없을 터!! 보통 감자탕이 돼지뼈와 국물을 따로 만드는데 비해, 
이곳은 처음부터 함께 삶는다. 함께 5시간 정도를 푸~욱 삶아내면 입에 대면 쏘~옥 
벗겨질만큼 야들야들~ 쫀득한 감자탕 돼지살이 완성된다고...그런데...감자탕의 
본연의 얼큰한 맛을 싫어하는 학생, 여자 분들이 있다면...? 그럴 때 권하고 싶은 
새로운 맛~ 카레 감자탕을 강력 추천!! 감자탕!  전통 VS 퓨전의 맛!! 
그 각각의매력을 맛보시라~

'실미도’에 이어 ’태극기 휘날리며’까지 요즘 한국 영화의 흥행이 이어지고 있다. 
‘쉬리’부터 ‘JSA’, 최근의 ‘실미도’와 ‘태극기 휘날리며’... 한국 흥행 영화의 소재는 
‘분단’! 만화 똘이 장군’ ‘돌아오지 않는 해병’, ‘7인의 여포로’ 등 분단을 소재로 하는 
영화가 제작된 것은 이미 오래전 부터였다. 이전의 영화들은 반공 이데올로기를 
강화하는 용도나 전우애를 그리는 영화들이 많았지만, 최근의 영화들은 개인의 
불행한 삶을 통해서 분단 상황을 이야기하거나, 분단 체제 이후 남겨진 역사적인 
문제들에 접근하는 등 이야기의 주제가 다양해지고 있다. 또 코미디 영화의 단골 
소재로도 쓰이고 있는데. ‘똘이 장군’부터 ‘태극기 휘날리며’까지, 한국의 분단 
영화를 돌아본다. 

경기불황! 이 단어가 우리의 마음을 짓누르고, 경기회복이 전 국민의 염원이 된
요즘. 작은 아이디어로 사람들의 꼭꼭 닫힌 지갑을 거침없이 열고, 사람들의 
마음에 웃응과 희망을 전해주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한달 매출 1억 대박을 
터뜨린 한 젊은이와 요즘 전국구 1순위 풍림문구 장은식 사장님이 그 주인공들!
1억 대박 주인공 구성완씨의 경우 허름한 주점을 최고급 식당가들이 즐비한, 
월세 2천만원의 파이넨스 빌딩 안에 만든 것부터가 뜨악할 일... 
그리고 한번 더 놀랄 일은 소주한병에 900원이라는 것. 고정관념의 허를 찌른 
이 맹랑한 젊은이를 만나보자!! 그리고 또 한 명의 주인공!! 요즘 최고의 인기, 
풍림문고 장은식 아저씨!! 비닐장갑이 들어있는 수학여행 용 휴지, 세라믹 쥐포구
이, 
아저씨가  직접 만든 휠리스 등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공부에 지친 아이들을 
웃음 짓게 한다. 어려운 지금, 사람들에게 용기과 웃음을 주는 엽기발랄 두 명의 
주인공을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