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표를 보면서... 많은
분들처럼 진한 감동으로 시청하고 있습니다. 전 평택에 사는 김성규라고
합니다. 6년전 아내와 자동차로 캐나다 대륙횡단 여행 중 사고로
아내를 먼저보내고(뇌사 상태에서 장기기증을 함), 저는 사경을 헤매이던
때를 회상하며...... 장기기증을 하려 합니다. 이제 저도 기쁜 마음으로
실천할 수 있게 됨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제 아내는... 캐나다에서
30여명이 넘는 분에게 장기기증이 되어졌다고 하더군요. 부디 이러한
기적이... 계속 이어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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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2월 18일 -
느낌표 녹화
후.. 참 많이도 아팠습니다... 아마도... 먼저 간 친구가 생각나
더 아팠나 봅니다...
한분이라도 더... 누군가에게 사랑을 나눠주시기를
바램으로 이리합니다. 방송으로나마 나간 제 사연 중 작은 하나를
보시고서라도... 누군가가, 기증을 결심하시던지... 또 누군가를
보시고, 장애를 잘 이겨가시던지... 세상을 조금이라도 더 따뜻하게
만들 수 있길 바래봅니다.
느낌표에서 벌어지고 있는 기적 같은
이런 일들이.. 전염병처럼 퍼져나가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 2005년 3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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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매주 각막을 찾으러 인천공항으로 가야만 하는 느낌표
속 현실을...
장애를 갖은 아빠가... 장애를 갖은 딸을 키우면서
바라본 이 사회의 이런 모습을... 어떻게 보았으리라 짐작 하실런지요... 얼마나,
내 아이의 장애를 극복해줄 수 있을런지... 얼마나 더 오랫동안,
아니 하루만이라도 더 오래 살아야만 하는 이런 부모들을... 여러분은
어떻게 느끼시고 생각하시는지요... 부디, 조금만 더 양보하시고...
조금만 더 이해하여 주시고 배려해 주시길... 조금은 이해하여 줄
수도 있으이란 희망을 갖고 이 글 올립니다...
- 2005년 3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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