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과나무는
계속 방송됩니다.”
<사과나무>의
기획을 맡고 있는 권문혁입니다.
먼저 <사과나무>를 사랑해 주시는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특히 이번 가을 개편에서 <사과나무>가
폐지 되지 않을까
여러분께 많은 걱정을 끼친 점에 대해 다시한번
뜨거운 감사와
죄송한 마음을 전합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격려 덕분에 저희 <사과나무>는
이번 가을 개편에서 살아 남아
앞으로 계속 여러분을 찾아 갈 예정입니다.
실제로 이번 개편 논의과정에서 <사과나무>는
폐지가 확정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시청자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
그리고 최근
시청률의 호조에 힙입어 그야말로 기사회생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다시 힘을 얻어 팀을 꾸리고 더 좋은 프로그램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도록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은 항상 존폐의 운명을 타고 납니다.
오직
시청자 여러분이 얼마나 아껴 주시느냐에 따라 프로그램의 생명은 유지될 수 있습니다.
<사과나무>의 경우에는 반드시 시청률이라는
잣대만으로 존폐를 결정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그러나 최소한의 기준이 있는 것은
분명합니다.
거기에다 우리 사회에 얼마나 유익한 내용인지,
또 그것을 시청자 여러분들이 얼마나 인정해 주시는지에 따라 대체로 그 존폐가 결정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 <사과나무> 제작진은 앞으로도
여러분의
더 큰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끊임 없이 개선하고 완성도를 높이겠습니다.
그래서 아주 오래도록 여러분 곁에 있고자 합니다.
항상 지켜 봐 주시고 칭찬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거듭 머리 숙여 깊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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