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11월 25일 (목) / 제 324 회

"꾸러기들의 호박이야기"

호박같은 내얼굴 밉기도 하여라.  눈도 삐뚤 코도 삐뚤 입도 
삐뚤삐뚤~
의 노래처럼 호박은 못생긴 사람을 칭하는데요. 호박은 정말 못 생
겼나요? 그리고 애호박이 계속 자라면 늙은 호박이 되는 건가요? 
‘뒤로 호박씨깐다’라는 속담은 왜 생긴 건지, 호박에 관련된 궁금증
을 우리의 꾸러기 체험단들이 속시원히 풀어준답니다. 
기대하세요. 

"전통 옹기의 뿌리를 찾아서"

통일신라시대부터 최근의 옹기까지 250여종 3,300점이 있는 옹기
민속박물관. 
우리 민족의 옹기변천사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데요. 
우리조상들의 지혜와 삶이 담겨 있는 옹기의 뿌리를 찾고, 
그 발자취를 더듬어 현대문명에 의해 퇴색되어 가는 옹기문화에 
대해 공부해보도록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