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4월 25일 (금) / 제 184 회

“국내 유일의 초등학교 요트 국가대표선수 양호엽군”

푸른 바다와 바람을 가르며 스릴과 상쾌함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는 레포츠 요트!! 
누구나 한번쯤 즐기고 싶어하지만 쉽게 도전하지 않는 게 사실... 
하지만 여기 요트선수를 꿈꾸며 도전한 끝에 
국가대표 선수로 당당히 성장한 ‘양호엽’군이 있다. 

초등학교 6학년인 호엽이는 재능을 인정받아 
초등학교 2학년때부터 요트를 타기 시작했는데..
국내 유일한 초등학교 요트 국가대표 선수인 호엽이는
요즘 4월 19일부터 23일까지 계속되는 
전국 요트경기대회 준비가 한창이다. 
이번 대회 목표는 금메달이라는데.. 
부산 앞 바다를 가르는 호엽이의 멋진 요트 실력을 만나보자. 

“더불어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들어요!”

거리에서 장애인 친구를 만나면 어떻게 도와줄까? 
그냥 지나칠 수는 없고 도와주고 싶지만 방법을 몰라서 망설일 때
가 있다. 
하지만 이제 망설이지 말자!
장애 체험을 통해 장애인의 어려움을 함께 느끼고 
장애인을 도울 수 있는 방법도 알 수 있는 곳이 있기 때문...
지난 11일 문을 연 국립재활원- 장애체험관에서 
더불어 함께 사는 세상의 소중함을 느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