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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0월 20일 (목) / 제 16 화
샤크 다시 태어나다
샤크의 부하였던 해로스가 어전 친위대장이 되었다는 소식에
샤크는 낙담한다. 급기야 치앙카를 대신해 샤크에게 명령을
전달하는 해로스를 보며 샤크는 분한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어엿한 마스터가 되어가는 케이의 모습과 진정한 마스터의
사명을 다하는 이글. 그리고 본분을 잊고 사소한 다툼과 욕심에
빠져 있는 자신을 돌아보는 샤크. 샤크는 다시 마스터답게
마스터의 삶을 살기로 결심하며 전의를 불태운다.
반면 승리를 거듭해 온 아이들은 우쭐해져 해변 분위기를 만끽
하며 파이터들의 시중 속에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고 있다.
란비는 아이들을 나무라며 샤크를 만만하게 보지말라고 경계심을
일깨우지만 아이들은 비장한 모습으로 나타난 샤크에게도
아랑곳 하지 않고 대수롭지 않게 샤크를 대적한다.
그러나 샤크는 예전의 샤크가 아니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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