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9월 19일 (월)
월요일 논스톱5는 추석특집 프로그램 관계로 쉽니다.
2005년 9월 20일 (화) / 236회
사랑이 오려나 봐요
혜선의 사촌동생 다미와 놀기로 약속을 한 효주, 지석과의 데이트
와 겹쳐서 고민인데요. 걱정하는 효주를 위해 타블로는 자신이 다
미와 함께 시간을 보내주겠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상하죠? 지석과
함께 있는데도, 다미와 함께 있는 타블로가 자꾸만 신경 쓰이네
요.
커플퀴즈대회에 나가게 된 진우와 수아, 그리고 혜선과 이정 커
플. 진우와 혜선은 퀴즈대회 1등을 목표로 열심히 공부하는데요.
수아와 이정은 계속 놀 궁리만 하네요. 답답해진 진우와 혜선은 퀴
즈대회 날 만이라도 공부하는 애인이 생겼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
다.
2005년 9월 21일 (수) / 237회
내겐 너무 완벽한 그대
효주의 새로운 사랑이 등장했다고 하는 데요~. 뭐 하나 빠질 것 없
는 완벽남 이라는 소문이 무성 합니다. 강적의 등장에 바짝 긴장
한 타블로도 완벽한 남자가 되기 위한 변신을 거듭 합니다. 그런
데 날이 갈수록 아름다워지는 효주…. 타블로는 점점 힘들어집니
다.
하숙집을 떠나 집으로 들어가게 됐다는 경준의 말에 아쉬워하는
논씨네 멤버들, 경준이를 집에서 볼 수 없다는 것이 가장 아쉬운
사람은 정린 일 텐데…. 경준이를 웃으면서 보내고 싶은 정린은 송
별회에서 눈물의 개인기를 선보입니다.
2005년 9월 22일 (목) / 238회
도망자
분식집 경영을 하라는 부모님의 강요를 벗어나 가출을 했다는 창
희가 하숙집으로 찾아옵니다. 다들 창희에게 집으로 돌아가라고
하는데요, 회사 경영을 강요받는 경준은 창희의 가출을 이해하고,
보살펴 주기로 합니다.
여자친구에게 꽉 잡혀 산다는 놀림을 받는 이정. 혜선은 그런 정이
의 기를 살려주기로 합니다. 오랜만에 혜선의 대접을 받고 기고만
장 해지는 정이, 어째 위태로워 보이네요~.
2005년 9월 23일 (금) / 239회
진우에게
전복을 먹던 이정과 진우, 진주알을 발견하게 되는데요. 고가의 천
연진주라는 사실이 밝혀집니다. 대박의 기회를 잡은 이정과 진우,
그러나 기쁨도 잠시. 진주알이 형돈이가 만들던 만두 속 속으로 풍
덩 빠지고 맙니다.
수아에 대해 나쁜 말이 나오면 발끈하고 나서고, 수아의 선물을 사
는 타블로. 수아는 타블로가 멋있다며 칭찬하고. 두 사람, 요즘 들
어 부쩍 붙어 다니기 까지 하는데요.
수아, 타블로랑 바람난 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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